[정치]  사면은 자신의 오랜 숙고의 충정이자 소신.

이낙연대표가 저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궁지에 몰리니...

통합이니 뭐니 하다가..

나중에는 대통령의 의중을 짐작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이제는 사면은 자신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고..

청와대로 퉁쳐버렸습니다..(말은 사면 건의라고 했는데.. 말도 안되죠.. 저런말 자체가.. 이제는 청와대가 알아서 하라 이거죠..)

뜸금.. 양정철 기사가 나오는거 보니.. 웃기는게..

그러면.. 자신의 충정이자 소신이 아니고 양정철 말을 듣고.. 했다는 소리 입니까?

양정철의 말을 듣고 짐작해서 될꺼 같으니까 했다구요?

그게 무슨 소신이고 충정입니까? 그냥 눈치보면서.. 물타기 하는거지...

그렇다면 올드함+조급함+조중동  이것밖에 안되는 거죠..

지금 하는 이야기가 양정철한테 낚였다.. 이렇게 이야기 하고픈 모양인데...

저 정도에 저렇게 낚이는 인물이라면.. (시대의 정의나 흐름조차  전혀 의식하지 않는 인물이라면..)

그냥.. 쌍팔년도 좋은게 좋은 정치인인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