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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손혜원의 문통이 양을 버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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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8 09:37:42

 

저는 믿지 않습니다. 

 

문통은 변호사시절 사무장을 평생 신임하고 산 사람입니다.  일단 곁에 두면 모두 맡겨버리고 우직한 신뢰에 대한 마음은 변하지 않습니다.  

김현미를 보십시요.  

 

양은 더군다나 12년 대선 17년 대선 두번이나 동고동락을 하였고 정치 문회한이었던 문통을 곁에서 지켜주던 사람입니다.   양과 문통이 같이한 네팔 안나푸르나 트레킹 사진을 보면 더욱 그들의 관계를 알 수 있을 겁니다.

 

또한. 윤석열의 임명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게 양이라는 이야기는 공공연하게 알려져 있죠.

양은 윤이 대구좌천시절에 가까이 하면 총선도 권유하던 사이였죠.

 

그리고 양이 민주연구원장을 지내고 지난 총선에서도 선두지휘했다는 사실을 보면 그 뒤에 문통의 신임이 확고하다는 추정이 가능합니다.

 

지금은 모르겠으나  지금까지는 문통의 양에 대한 신임은 확고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손 의원 입장에서 열린당을 비토한 양이 미울겁니다.  

관상은 과학이라고 양의 얼굴을 보면 잔머리가 얼굴에 보이긴하죠.  

 

저는 양이 자처해서 그냥 해외 다니고 직함을 맡지 않고 있다고 봅니다. 문통이 버려서가 아니라.

다만, 그는 청와대를 통해서든 아니면 직접 문통에게든 영향력을 미치고 있고 공식직함보다 이런 비공식적인 영향력을 즐기고 있다고 봅니다.

 

그러면서 대선주자들 이나 지자체장들 만나면서 차기를 메이드 하는데에 목표를 두고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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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21-01-18 10:20:55

저도 공감합니다/

다른 모두에게 씨라고 해도 양정철에게 양비라고 부를정도로 문턱을 낮추셨던 분이죠

그가 노무현정부 부터 함께한 세월이 10년이 넘습니다.

손의원님 열린민주당일로 서운한건 알지만 그냥 넘겨짚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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