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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최경영. 김건희가 기자를 사로잡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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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1-17 06:30:35

우리나라 언론이 개판인 이유가 여기 다 있습니다. 내가 댓통이 되면 기자인 너가 내 말을 잘 들으면 돈과 지위가 따른다. 이재명이 되면 너에게 떡고물이라도 갈 거 같나?

기레기들이 정치인들의 수하가 되고 거액의 부동산에 돈을 벌게 되고, 조국의 가족에 대한 추미애 장관의 아들에 병장회의가 나왔던 배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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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영 페북-

“우리 남편이 대통령 되면 동생이 제일 득 본다. 이재명이 된다고 동생 챙겨줄 것 같나”

“우리 남편이 대통령 되면 동생이 제일 득 본다. 이재명이 된다고 동생 챙겨줄 것 같나”

어제 MBC탐사기획스트레이트에서 방송된 김건희씨의 말 중 일부지요. 머릿속에 맴맴 돕니다.

기자라고 전화한 사람을 자기 편으로 만들어서 30분짜리 강연하는데 현금으로 100만원 넘게 주고. 캠프에 자리 알아봐 주겠다고 하고. 1억원이라는 액수도 나오고. 대화가 너무나 스스럼 없고 자연스러워서 그동안 ‘이런 동생을 많이 키워 왔던 것인가’라는 의심조차 들지요.

공적 영역과 사적 영역의 경계가 허물어진 사고 방식. 대통령 후보 배우자만의 생각이기를 바랍니다만…심란하네요.

안녕하십니까? 1월 17일 세상에 이익이 되는 방송 최경영의 최강시사 출발합니다. 저는 KBS 최경영 기자입니다.


님의 서명
십리 호수에 서리는 하늘을 덮고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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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Updated at 2022-01-17 06: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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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은 클래식이죠.

2022-01-17 07:26:19
아...이거슨 동.바.형 마눌?? 
Updated at 2022-01-17 06:50:21

성남시장은 누구였고 대장동으로 떼돈 번건 검법언의 기득권자였죠 ㅎ

Updated at 2022-01-17 07:45:48

긴건희는 기자를 매수하려던 인간입니다
대화 전체를 휘감은 돈에 찌든 논리
썩은 냄새가 진동하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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