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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촉이 왔어요, '王' 자 새겨준 지지자 할머니 누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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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8 18:31:44

조선일보 1.9일자 칼럼에 손바닥에 王자 새겨준 사람이 J도사 작품이다라고 주장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J이니셜로 했는데 정황상 이 인물이 전씨라는 건진법사겠죠..이 칼럼 쓴 인물은 이미 알고 있었나 봅니다

근데, 이전 윤석열의 해명에서 할머니 지지자가 써줬다고 했었고 이번 녹취록에서도 김건희가 할머니가 써줬다고 했습니다.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2/01/09/3BHMFRT365FRDGHNPWNC7RWRME/
윤석열 캠프에도 도사들이 포진되어 있다. 그중의 하나가 J 도사. 승려로 있다가 환속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손바닥의 ‘王’ 자도  이 도사 작품이다. J는 가끔 면접도 본다. 네모진 얼굴을 지닌 어떤 참모를 발탁할 때에도 면접을 보면서 남긴 코멘트. “당신은  의리가 있는 관상이니까 윤 후보를 도와도 되겠다.”


 

그런데 아래 세계일보 보도에서 전씨는 법당에 마고할미신상을 모시고 있다고 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22&aid=0003658301

하지만 취재 결과, 전씨는 서울 역삼동 2층 단독주택에 법당을 차려놓고 신점, 누름굿(신내림을 막는 굿) 등 무속활동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씨 법당에는 불상처럼 보이지만 실은 ‘마고할미’신상을 모시고 있었다고 한다.

 

 

- 손바닥에 王자 새겨준 사람은 J씨다(조선일보칼럼)

- 윤석열과 김건희는 할머니가 써줬다고 했다

- 전씨는 마고할미를 모시고 있다(세계일보기사)

 

그럼 王자를 써준 사람은 마고할미를 모시는 전씨...

 

전씨가 윤석열의 손에  王자를 새겨주면서 이거 나를 통해 마고할머니가 내려주신거야.. 이거 쓰고 나가면 자신있게 토론할 수 있을거야 하며 응원해 주지 않았을까, 그래서 윤석열과 김건희는 지지자 할머니(마고할미)가 써줬다고 해명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강하게 추정해 봅니다.

 

마고할머니는 무속의 힘 중단하라 중단하라!!

지금 이땅에 필요한 건 마고할매가 아니라 삼신할매다!!

삼신할머니 이쁜 아이들 많이 많이 점지해 주십시요. 점지하실때 무조건 3쌍둥이로 부탁합니다~~


님의 서명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적용해야만 한다
의지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실행해야 한다
Knowing is not enough; We must apply.
Willing is not enough; We must do.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Johann Wolfgang von Goeh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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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1-18 18:34:50

일전에 어디 언론사 오너랑 저녁식사 자리에도 관상좀 보는 사람이 참석했다 했는데 J씨일 가능성이 클라나요?

WR
2022-01-18 18:40:48

홍석천이 역술가 데려왔다고 했는데 이 전씨는 아닐거에요. 어느 기사에서 봤던 것 같은데 기억이..

2022-01-18 18:48:58

서켠이 아닌가유? 석천이동생알면 서운해할거 같아유.

WR
2022-01-18 18:50:53

아 그러네요 ㅎㅎ 홍석천씨 미안해요

2022-01-18 18:43:17

음?

잠시만요, 제가 헷갈려서 그러는데 이거 농담인지 진담인지요??

진담이라기에는 가볍게 쓰셨는데, 농담으로 넘기기에는 너무나 설득력이 강해요! 

WR
2022-01-18 18:48:03

그쵸 저도 순간 소름이...

2022-01-18 18:45:09

건희
건진
마고
천공
마치 무협지를 보는듯 하네요

WR
2022-01-18 18:58:08
무정도 있어요 사랑의 큐피트 역할해준..

 
2022-01-18 18:50:17

이번 대선은 고대 샤머니즘과 현대 과학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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