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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노숙인에게 외투와 장갑을 벗어준 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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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19 11:37:35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79304.html
눈이 펑펑 내리던 날 기자의 카메라에 잡힌 인간의 측은지심의 그림은 따뜻함을 전합니다.


님의 서명
십리 호수에 서리는 하늘을 덮고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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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1-19 11:30:25

2021-01-19 11:34:56
비밀글입니다.
WR
2021-01-19 11:37:18

ㅜㅜ 고맙습니다.

2021-01-19 11:37:21

정말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네요.

WR
2021-01-19 11:38:19

간만에 따뜻한 기사죠.

2021-01-19 12:02:38

간만에 보는 훈훈한 기사네요. 고맙습니다.

2021-01-19 13:04:48

저도 이 기사 참 따뜻한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짧은 한 편의 소설을 읽은 기분이었달까요. 

2021-01-19 13:29:41

오랜만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훈훈한 기사네요.

2021-01-20 03:05:05

정말 우연히 찍힌 사진일까

의심부터 가는...

 

제가 비정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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