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재인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문재인...정확하게는 문재인을 포함한 운동권 좌파들에 대해서인데요...
젊은 시절부터 독재에 항거한다면서 돌과 화염병을 던지면서 민주화를 위해서 투쟁했다고 하는데..
그런 부류의 인간들이 지금 세계에서 가장 악독한 독재자인 김정은, 시진핑에 대해서는 한없이
관대하고 너그럽고 흠모하는 구애를 보낸다는 것이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독재에 항거하고 누구보다도 민주화를 갈망한다는 이들이 이율배반적이게도 반민주적이고 국민을
억압하는 폭정으로 다스리는 독재자들한테 대하는 태도가 다른 이유가 뭘까요.
일관성 있으려면 독재국가인 북한, 중국에 대해서도 적대적으로 대해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유민주국가의 선봉장인 미국에 대해서는 당당하게 할 말 다 할거다라고 큰소리 치면서 (중국은 우리가 수출 1위 나라라서 저자세로 가야 한다고 말하는 좌파들이 있던데..미국한테 개기면 골로 갑니다. 그 중국도 미국 앞에서는 깨갱입니다. 그런 미국한테는 그런 호기를 보여 주면서 독재국가인 중국, 북한한테는 안그렇죠) 독재국가인 중국 북한에 대해서는 한없이 고개를 숙이는 이유가 뭘까요?
얼마전 홍콩 민주화 운동 때 문재인이 보인 태도는 말 안해도 아시죠? 한 민족인 북한 주민들의 인권에
대해서도 어떤 태도인지 아시죠?
오로지 중국, 북한의 비위 맞추기에만 급급하죠.
아무리 생각해 봐도 문재인을 위시한 운동권 좌파가 이해가 안되네요..
옛말에 '초록은 동색이다'란 말이 있듯이 '빨강은 동색이다' 이외의 이유로는 납득이 안되네요.
새해 중국에게 인사하는 민주당 정치인들 함 보세요...
수천년 동안 우리 민족 괴롭히고 일본에 의해 죽은 목숨보다 더 많은 우리 국민을 죽이고 일본에 의해 저질러진 숫자보다 훨씬 더 수많은 부녀자들을 중국으로 끌고가서 성적 노리개로 이용한 중국에 대해서
새해 문안 인사 올리고 있네요.
그 옛날 조공 바치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6.25 때에 공산주의에 대항하여 수만명의 피를 흘리고 같이 싸워 준 미국에 대해서도 저런 새해 문안 인사 올린 적 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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