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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윤석열 신천지 영장 두 차례 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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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2 00:04:00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277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검찰총장 시절 무속인의 말을 듣고 신천지 압수수색을 거부하라고 지시했다는 의혹에 대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윤 후보에게 3가지를 추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 전 장관은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후보는 지난해 12월 관훈토론회에서 총장 시절 대구지검에서 경찰이 신청한 압수수색 영장을 두 번에 걸쳐 반려하도록 지시했다고 자랑했다”고 상기시키고는 이 같이 밝혔다.

그는 “2020년 2월 26일경 전국 코로나 확진자 절반 이상이 나온 신천지 제출의 신도 명단이 정확하지 않거나 본부, 집회장, 전도‧교육시설 등에 대한 위치 정보가 전부 공개되지 않아 보건당국이 신속한 역학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고 되짚었다.

이어 “이에 2월28일 법무부 장관으로서 저는 경찰, 보건당국, 지방자치단체 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압수수색을 비롯한 즉각적인 강제수사에 착수하고, 방역 저해 행위에 대해 즉각적이고 강력하게 대처하도록 각급 검찰청에 지시를 내렸다”며 “이는 업무에 관한 일반지시로서 검찰총장에게만 할 수 있는 구체적 수사지휘와는 다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추 전 장관은 “그런데 그 직후 대검으로부터 ‘방역실패로 정권이 민심의 심판을 받는 총선이 가까운데 검찰이 개입하지 말 것을 윤 총장이 일선에 지시했다’는 해괴한 소리가 들렸다”며 “정말 그런 말을 했다면 항명이고 정치적 발언이어서 의아했는데 실제로 대구지검(여환섭 검사장)이 두 차례나 영장을 기각했”고, “당시 국회 야당 의원들도 신천지 압수수색 안된다고 거들었다”고 떠올렸다.

 

 

 

 

한 번도 아니고 두 차례나... 법무부 지시 거부 했네여 ㄷㄷ

 

내가 법무부 장관 부하 입니까 하고 거들먹거린 모습이 떠오르네요 

 

 

 

님의 서명
국민의 짐은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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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22-01-22 02:03:30

사법 고시 패스가 인생 패스인 줄 아는 놈들!

검사 위에 법사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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