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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낙연이 민주당 후보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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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3 17:28:38

지금 이 판세가 흐름이 좀 달라졌을까요?

제가 다른 여권성향 커뮤에 이 질문을 하려 했지만, 거긴 교조적이고 이재명 충성파 정도라거 여기에 질문드립니다.

여성층, 제 주변에서도 여성쪽에서 이재명에 대한 그.. 전반적인 느낌이려나요? 비토하는 분들이 꽤 보이시고, 실제로 지지율이 여성쪽에서 좀처럼 잘 나오지 않죠.

이대남들이야.. 좀 다르게 가는 층 들이고, 문통 지지율이 40%이상인,역대 대통령 중에 레임덕 없는 최초의 대통령인데.. 그 지지율이 이재명 후보 지지로 이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민주당 경선 내부에서도 이낙연을 전통파로 여겼던 성향, 이재명을 비주류로 생각해서 비토했던 층이 상당했던 것을 봤었습니다만..

그 파장이 지금도 이어진다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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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1-23 17:33:26

난세가 아니었다면 괜찮은 후보라 생각합니다만
코로나 시국이 터지면서 다시 난세가 되어버려서요.

지금같은 개싸움판엔 차라리 개장수가 나을지도요. 

2022-01-23 17:36:59

평화의 시대에나 어울리는 이낙연씨.

만약 다음 대통령이라면 민주장 지지하는 분들 거의 심장병이 생길 겁니다.

2022-01-23 17:37:12

이낙연이었으며 낙승이었을 거로 봅니다. 별 변수도 없어요.

2022-01-24 00:32:39

정권 교체 여론이 다 반민주당으로 갔을 가능성은요?

2022-01-23 17:38:39

지난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참패로, 이낙연은 정권교체 흐름을 막기 힘든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이낙연으로 안 되니까 대안으로 내세운게 이재명이고, 아직 승리 가능성은 남아있죠.

2022-01-23 17:38:47

이낙연이면 지금 40% 지지율이었을 겁니다.
그러나 정권심판론이 과반이 넘는 이번 대선에서 딱 40%만 뽑고 필패하겠죠.

전 애초에 많이 불리한 대선판에 이재명 카드가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축구로 따지면
후반 30분에 2:0으로 지고 있을 때
수비수 투입이 이낙연 카드고 (추가 실점은 잘 안나겠죠)
수비수 1명 빼고 공격수 추가하는 게 이재명 카드라 생각하네요.
무더기 실점 할 수도 있지만 이길 가능성은 생김

Updated at 2022-01-23 18:37:14

이낙연이라면 과연 유리할까요.

이낙연의 중도확장성이라는 말은 비현실적인 바람이구요, 지난 재보선으로 그 능력과 정치적 포지션은 명확히 검증받았습니다.

그리고, 누군가 민주당 후보의 지지율이 많이 앞서고 있다면 단일화 및 연정으로 반대측은 이미 결집해있을 겁니다.

지금 보수 혹은 상대진영은 누가 대통령되느냐 문제가 아니라 너만 아니면 된다는 상황입니다.

이낙연 지지자들은 상대의 그런 절박함을 몰라요.

2022-01-23 17:44:06

 이낙연은 정세균 만도 못해요


옳고 그름도 제대로 판단못할 뿐더러


민주세력을 위해 자기 희생조차 아까워하는 인간입니다.


 

Updated at 2022-01-23 17:44:52

이낙연이라고 현재의 이재명 보다 나을 거란 생각은 크게 들지 않습니다. 

몇 퍼센트를 가지고 가느냐가 우선이 아니라 단 1퍼센트라도 상대방 보다 득표를 더 하는게 관건인 

선거의 특성상 누가 민주당에서 나왔건 현재의 경쟁기조가 크게 달라지진 않았을 것 같아요. 

실제 인품이 어떤지는 몰라도 외부적 이미지는 이낙연이 이재명 보다 나은 점은 있어 보이는데 

국가를 운영하는 행정가의 역량은 이재명이 현재 나온 대선후보 가운데 가장 낫다고 봅니다. 

다른 걸 떠나서 저는 이재명이 대통령이 된다면 기레기 집단들이나 제대로 손봐줬으면 좋겠어요. 

2022-01-23 17:46:08

이낙연이던 이재명이던 민주당 타이틀 달고 나올테 기본은 했을 듯 하네요.

격랑은 없어도 오르지도 떨어지지도 않고 그냥 30~35선에서 유지하고 있을 듯 합니다.

2022-01-23 17:52:40

누가 나와도 똑같죠.

2022-01-23 17:54:32

알수 없죠
다만 이낙연측은 당원들이 뽑은 경선결과를 아직도 불복중인건 보입니다

2022-01-23 17:58:40

지지율도 사실 숫자가 몇대몇이다..이거보다는

흐름을 보는거잖아요.

근데 이낙연이 나중에는 치고 올라가는 흐름 아니었나요?;;

제 생각에도 이낙연이 나왔으면 상황이 좀 다르게 흘러갔을거 같긴 하네요.

(근데 국힘입장에서 이낙연이 나왔으면.. 홍준표가 대신 나갔을 거 같기도 하네요.)

2022-01-23 18:01:28

누가 나와도 같다고 봅니다

2022-01-23 18:03:14

달랐죠.
현재는 두 대표의 지독한 비호감도가 이슈입니다.

비호감도가 높기 때문에, 말도 안되는 상대방 후보에 밀리고 있는거죠.

2022-01-23 18:08:22

아뇨. 출신지역 아직 무시 못하거든요.
이낙연의 최대 단점이 전라도 출신이라는 거에요. 그러니 애초 지지율이 지금보다 더 떨어졌을 것 같아요. (저 이낙연 지지자였습니다만)

WR
2022-01-23 18:42:08

경상도 쪽에서 은근히 비토하는 여론이 있을 거라는 거죠?

그래도 우리나라 인구 절반은 수도권이고.. 나머지 지역들이 딱히 출신지역을 상관하는 것 같아 보이진 않습니다.

2022-01-23 19:35:44

상관해요.
경상도에서 나이 든 사람들은 대놓고 전라도 싫어하고, 젊은 사람들도 은근히 꺼리는 경향 있습니다.
이낙연 대선후보 나왔으면, 경상도 표 전멸입니다.
수도권 표 압도적으로 얻는거 아니면, 이낙연은 필패입니다.전라도 이미지가 너무 강해요.

쓸데없이 지역감정 유발할까 말을 아꼈습니다만, 냉정하게 보면 아직까지 지역감정이 유효하거든요.
이재명이 경북 출신이고 윤석열이 서울 출신이라 국힘당에서 이용하지 않을 뿐이죠.
이낙연 나왔으면 적극적으로 활용했을 겁니다.

2022-01-23 21:49:00

슬프지만 아직은 엄연한 사실이죠. 

Updated at 2022-01-23 18:10:27

이재명이 그나마 30%중반 정도 지지율이 나오는 이유가 현문재인정권의 실정에 사과하고 대안을 제시하려고 하는 것이죠. 물론 그것때문에 민주당 지지층에서 제대로 지지율이 안나오지만요. 하지만 현 구도는 정권심판입니다. 기억나실 겁니다. 예전에 노무현대통령 탄핵으로 치뤄진 총선에서는 인물론이 필요없어졌습니다. 누가 감히 우리가 뽑은 대통령을 탄핵시키냐? 마찬가지 입니다. 그나마 이재명이니까 이정도 나오는거지, 이낙연대표는 문재인정권의 총리 및 민주당 대표까지 했습니다. 정권심판 프레임에서 절대로 자유로울 수가 없죠.

 

이재명후보 지지율 그나마 혼자서 원맨쇼해서 이정도로 끌고 온 겁니다. 다른 민주당과 현정부는 거리두기를 하는데 윤석열대통령되면 문재인대통령 어떻게 해서든 감빵갈 확률이 50%는 된다고 봅니다. 원전폐쇄에 대한 정권의 정책을 가지고 청와대압수수색하고, 대통령의 인사권에 도전해서 상관인 법무부장관을 협박해서 끌어낸 놈들인데 뭘 못할까요? 민주당, 정부 모두 이재명이 당선되지 않으면 피의 복수를 받게 될걸 모르나 보네요.

2022-01-23 18:16:04
 "현문재인정권의 실정에 사과하고 대안을 제시하려고 하는" 것을 반기는 유권자가 왜 민주당 후보를 찍어주겠습니까? 이거야말로 이재명 캠프의 가장 큰 착각입니다.
2022-01-24 00:37:08

정권교체를 바라지만, 저쪽은 도저히 찍기 싫은 분들 표를 가져오는 효과가 있지요. 그런 분들을 일러 중도라 하지 않나요?

2022-01-23 18:16:10

민주당도 설득 못 시킨 사람이 전국을 설득시킬리 만무하죠.

2022-01-23 18:17:21

이낙연 낙방했다고 이재명을 안티해요?
그러면서 늘 문재인 민주당 지지자, 자칭 중도라 말합니다.
정당지지자가 중도입니까?
그냥 윤석열 지지해도 비난 안합니다.

Updated at 2022-01-23 18:22:14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최초로 레임덕이 없다고는 하지만 그 외에 절대다수는 현 정부에 극심한 반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낙연은 어떻게 봐도 그냥 문재인 mk2(이렇게 말하면 문재인 대통령에게 좀 실례지만)일 뿐이고 까놓고 말해서 열화판이거든요. 본인의 비전도 안보이고 유권자들에게 어필할 만한 포인트도 없고 그냥 무색무취예요. 이재명은 인성 안좋고 욕설에 전과에 온갖 구설수가 있다고는 하지만 그런 부정적인 이미지가 어떤 층에게는 역설적으로 어필할 수 있고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층 말고 의외의 외연 확장성이 있는데, 이낙연은 문재인의 심복이라는 것 외에는 본인의 매력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현 정부의 부동산 실정과 온갖 이슈들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낙연은 대안조차 되지 못해요. 하지만 이재명은 문재인의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이낙연이었어도 지지율은 지금이랑 비슷했을 거라고 봅니다. 지금과 차이점이라 하면 이낙연의 지지율은 거의 전부가 전통적 민주당 강성 지지층에서 나오는 것밖에 없었을 거라는 거고요. 지금 이재명의 지지율은 민주당 지지층의 일부 이탈을 중도층에서 끌어오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리고 그 사람들을 끌어안지 못하면 대선은 이길 수 없습니다.

2022-01-23 21:56:24

100% 공감합니다.
이낙연이 후보가 되었다면 아주 무난하게 아름다운 모습 보여주면서 졌을 것 같네요.
지지자들도 선거과정 내내 이길 것 같다는 희망조차 품지 못하고 흘러갔을테구요.
그래도 이재명이니 문재인과의 차별성을 내세울 수 있는 거죠.
디피의 문재인 지지자분들 생각과 달리 이번 대선을 문재인 시즌2로 끌고가면 무조건 집니다.
솔직히 문재인이 재선에 도전했더라면 지금 이재명 지지율도 안나왔을 겁니다.
대통령으로서 국정지지율과 후보로서의 지지율은 전혀 다른 거니까요.

2022-01-23 22:03:12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수행능력에 대한 지지율이 이낙연이 후보가 됐으면 그대로 계승됐을 거라고 믿는 건 진짜 나이브한거죠. 지금 이재명이니까 그나마 이정도 하고 있는 거고 이길 가능성이 보이고는 있는 겁니다. 그것도 정말 다행인게 홍준표가 떨어져줘서 가능한 거였고요. 진보성향 커뮤니티니까 디피는 모르는 게 당연하겠지만 생각보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반감은 엄청난데, 이걸 다들 간과하고 있어요. 이재명이 계속 문재인 정부와 선을 긋고 부정하는 듯한 발언을 하는 것도 이런 맥락이고요.

2022-01-23 22:12:06

네. 저희 마음에 안들더라도 일단 팩트는 팩트로 인정하고 선거전략을 짜야죠.

2022-01-23 18:23:16

경선에서 못이긴걸로 끝난겁니다.

경선 통과 못한 후보가 본선에서 선전하리라 기대하는게 더 이상하지 않겠습니까? 

2022-01-23 18:27:29

깨시연 대표 같은 놈들이 김건희 보다 더한 짓들을 벌였겠죠

2022-01-23 18:30:02

월등한 지지율로 1등을 달리다가 다 까먹고 

경선에서 밀려난 것은 당원 선택을 못받은 건데요

거기에 일반 투표도 들어가지 않습니까? 마지막에 십만표가 쭈욱 들어와도 졌는데요

당원투표도 지고 일반투표도 진건 경쟁력이 떨어지는거라 봅니다

무슨 불법 조작이라도 한게 아니면 결과에 승복해야죠, 

2022-01-23 18:30:56

이낙연이었으면 필패입니다.
지금이라도 실체를 알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자기만 아는 최악이라고 생각됩니다.

2022-01-23 18:33:05

제가 생각하는 중도확장성은 튼튼한 자기 기반이 바탕이 돼야된다고 봅니다

2012년 박근혜도 당시 민주당보다 더 진보적인 정책을 공약으로 내세워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지를 한다는 지지층의 확고한 지지가 있었고 현재의  문재인 대통령도 튼튼한 지지기반을 바탕으로 김종인을 비롯해 박근혜 정부 인사들 영입했어도 큰문제 없었죠

이낙연은  지난해 사면 건의때 지지층이 떨어져 나감으로써 확장성이 없다는게 증명되었고 이재명도 지난 대선과 경기도 지사 경선과정에서 민주당 내에서 지금의 비호감 이미지를 스스로 만들면서  중도 확장성을 없게 만들었다고 봅니다

물론 윤석열도 자신의 지지기반이 없어서 조금만 좌측으로 가려고 하면 저항이 만만치 않지만 이준석이라는 사람이 자의인지 약점이 잡혀서 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중간에서 자신이 욕먹는걸로 윤석렬 후보를 커버를 치고 있다고 생각해요

2022-01-23 18:34:15

난 이낙연이었어도 이재명만큼 지지했을것같은데

이낙연이 안됐다고 윤석열을 찍겠다는 소릴하는거보고 눈을 의심했던.

 

결과에 승복하지못하고 총질할꺼면 그냥 국힘당 가는게 맞다봐요 

2022-01-23 18:46:56

 이낙연이 맘에 안들지만 이낙연이 됐었다면 대선에서 찍었을겁니다.

하지만 이낙연이 후보가 됐다면 정동영 시즌2가 열렸겠죠. 

2022-01-23 18:54:32

문재인 이재명 이낙연... 서로 다른 사람이고 쉽게 어디 가져다 붙여 비교하기도 거의 불가능하지요.
한가지 확실한건 이미 그들의 '행적'에 관한 검증된 사실들이 차고넘치도록 존재합니다.
남은것은 받아들이는 사람의 '호불호'문제라고 생각되네요.

2022-01-23 18:59:35

결과론적인 이야기라 추정이 어렵긴 한데 예상보다 문대통령 지지율은 끝까지 높게 유지됐고 예상보다 이재명의 매력도가 너무 낮은 게 이런 ‘what if?’가 나온 이유라고 봐야죠. 이낙연이었으면 2030여성표를 이렇게 속절없이 놓치진 않았겠다 싶긴 하지만 큰 틀에서는 별로 달라질 것 같진 않기도 하네요

WR
2022-01-23 20:48:21

음.. 저도 그렇게 복합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어차피 if라, 의미가 없는 가설이지만, 사람이라는게 상상을 언제나 하는 동물이라.ㅎㅎ

2022-01-23 19:04:07

저는 '엄중' 이란 단어만 들으면 체할거 같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아마 저와 같은 반응일꺼라 예상합니다.

'엄중'한 분이 후보경선에서 승리하셨다면 

제 경우엔 이번 대선 자체에 관심 갖지 않았을꺼 같습니다.

Updated at 2022-01-23 19:10:36

인물에 대한 비호감은 월등히 줄어 들었겠죠.

하지만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상승에 대한 책임에서는 그다지 자유롭지 못해서 

최종 득표율은 이재명보다 조금 나은 정도거나 큰 차이가 없지 않을까 싶네요.

2022-01-23 20:00:32

이낙연 상승세가 아니라 서울 국민경선만 이상하게 급반등한거지 모든 지역구에서 다 완패 했죠
일단 비교 하려면 이낙연도 이재명 처럼 검증부터 해야죠
경선 당시 네거티브 할거리는 많았습니다 안했을 뿐이지
민주당 지지자들을 집토끼 취급하면 정동영 꼴나고 끝납니다 이낙연 나왔으면 정동영 시즌2되고 끝났을겁니다

2022-01-24 00:07:09

오히려 존재감없이 정권교체론에 쭉 밀려 패패했을 것 같습니다.

2022-01-24 00:46:02

이낙연 이라... 뽑긴 뽑겠지만... 

 

윤석열 똥뽈차서 대결 할만 했겠지만 안철수에게 많이 뺏겼을거 같습니다.

2022-01-24 01:27:34

이명박 박근혜 사면을 비롯한 스스로 지지율을 깍아먹는 발언들도 스스로 폭망하기도 했지만, 만약 그렇지 않았더라도 정권심판론이 팽배한 이번 대선에서 현정권의 최장수 총리 나왔으면 무조건 필패이죠.

Updated at 2022-01-24 16:00:05

무능한 민주당을 만든게 이낙연과 그쪽계통이라는 사실을 이제서야 지지자들이 알게 되어서 이낙연이었으면 지지율 10퍼대정도 나오다가 안철수한테도 밀렸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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