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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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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여론조사 반등에 너무 기대하는 분들이 많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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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3 20:55:55

정권연장하는게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죠.

 현정부에 피로감을 느끼고 바꾸고 싶어하는 심리의 유권자가 더 많은 건 어느 정도 깔고 시작해야 하는데

그걸 감안하고 시작한 선거운동전 초반 판세 자체는 결코 나쁘지가 않습니다.

 어쨋든 전화면접 여론조사기관에는 접전이지만 앞서고 있잖습니까?

 

 그리고 김건희녹취록에 대한 야권의 악재에 대해서 너무 기대하신거 같습니다.

왜 윤석열의 지지율이 하락하지 않고 오히려 소폭상승하지?

여론조사 세부결과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러다 정권교체가 안될지도 모른다는 보수층의 우려가 반영되어 과표집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ARS조사만 하더라도 현 야권지지층은 단일화에 대한 응답까지 의식해서 응답율이 높고, 여권지지층은 단일화항목에 중도이탈할 가능성이 매우 높죠. 

ARS방식의 경우 현재 이재명후보에게 유리한 여론조사결과가 나오기 힘듭니다.

방송사.갤럽.NBS같은 전화면접조사에서 오차범위밖 우위를 접했어도 ARS는 박빙이었습니다.

 

김건희라는 인물이 갑자기 등장한게 스트레이트 단독부터도 아니고 이미 장모.처가리스크는 이미 많이 알려져서 보수지지층에겐 지지율에 큰 영향이 없을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오히려 견제심리로 지지율이 소폭 오를걸로 봤거든요.

김건희 리스크는 이제부터 서서히 시작입니다.

기울어진 언론환경이지만 공중파방송을 중심으로 단독보도가 많이 등장했으며 단독보도가 많아지기 시작하면 결국 꼬리에 꼬리를 물다가 결정타 몇 개가 튀어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름이 자주 오르내리다보면 부정적여론이 중도보수층까지 서서히 스며들기 시작해서 지지율이 폭락까진 모르겠고 정체 및 소폭하락할 여지가 큽니다.

이재명후보를 박스권에 갇혔다,문대통령의 국정운영지지율도 다 못 받아먹는다하지만 이건 윤석열도 마찬가지입니다.정권교체여론을 다 못받아먹고 집토끼 지지율만 다지고 중도확장이 잘 안되고 있습니다.

장기로 따지면 정권교체여론이라는 차포 하나 떼고 장기를 두는 불리한 판에 저쪽은 시작하자마자 똑같이 차포떼이고 동등한 상황에서 장기를 시작했으니 뭐가 불리하다는 말입니까?

게다가 김건희리스크가 대선 끝까지갈테고 역풍에 따른 지지율은 이미 먹었고 악재가 서서히 열릴텐데

불리할게 없는 대선판입니다.

그리고  18대대선처럼 양자대결로 가도 하나도 불리할게 없는 대선판입니다.

윤석열은 박근혜처럼 보수층에서 팬덤이 너무 약합니다.

주위 어르신들 분위기도 여태 찍어줬던 당이니 밀기야 하겠지만 정권교체해야된다 윤석열이 반드시 대통령이 되야한다할 정도로 필사적이지가 않아요.

그리고 18대대선과 비교해보면 인구구조가 바뀌어서 불리한 50대가 아니라 유리한 50대라는 점,

전과 비교하면 20대가 아쉽지 20대의 투표율이라든지 부동층이 많은걸 감안하면 선거판자체가 30대에서 7대3 아쉬워도 6대4 정도로 가져가면 이 선거는 질 선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30대가 6:4이상으로 앞서면 대부분의 여론조사는 이기더라구요^^

18대대선과 비교해보면 솔직히 불리할게 없는 선거죠.

18대는 박근혜라는 막강한 보수팬덤에 단 한번도 여론조사에 이겨본적이 없음에도 최종여론조사는 거의 붙어버렸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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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1-23 20:58:21

지난 서울시장 재보선과는 다른게, 전화면접에서는 앞서고 있다는거죠. 지난 재보선 때도 전화면접이 더 정확했습니다.

WR
2022-01-23 21:11:49

 오늘 나온 PNR.KSOI같은 여론조사업체는 결과를 부정하는게 아니라 세부수치가 너무 황당하더군요,

여론의 추세 흐름이란게 있는데 매주보다 특정지역,연령층에서 값이 제멋대로 나오더라구요.

 30대가 20대보다 지지율이 훨씬 더 열세라든지 호남에서 윤석열이 25정도 나온다던지...우리가 알고 있는 지지분석과는 너무나 동떨어져서 이런 업체는 그냥 믿고 거르게 되더군요,

그리고 서울시장 보권선거처럼 표본많고 지역이 한정된 여론조사도 결과값이 엉망인데 말이죠^^

Updated at 2022-01-23 21:24:20

PNR, 여론조사공정, 아이소프트뱅크 이 세 곳은 심하죠;;

2022-01-23 21:07:13

1. 윈지코리아 0.88 오세훈 55%, 박영선 35.8% (격차: 19.2%) - 무선ARS(안심번호) 100%

2. 케이스탯리서치 2.58 오세훈 54.4%, 박영선 33.5% (격차: 20.9%) - 무선면접(안심번호) 100%

3. 리얼미터 2.68 오세훈 57.1%, 박영선 36.1% (격차: 21%) - 무선ARS(RDD) 100%


4. 엠브레인 -2.92 오세훈 46.7%, 박영선 31.3% (격차: 15.4%) - 무선면접(안심번호) 100%

5. 리서치앤리서치 3.68 오세훈 52.3%, 박영선 30.3% (격차: 22%) - 무선면접(안심번호) 80%, 유선면접(RDD) 20%

6. 코리아리서치 3.98 오세훈 50.5%, 박영선 28.2% (격차; 22.3%) - 무선면접(안심번호) 100%


7. 현대리서치 4.78 오세훈 55.5%, 박영선 32.4% (격차: 23.1%) - 무선면접(안심번호) 100%

8. 여론조사공정 6.68 오세훈 58.7%, 박영선 33.7% (격차: 25%) - 무선ARS(안심번호) 80%, 유선ARS(RDD) 20%

9. 칸타코리아 7.08 오세훈 55.7%, 박영선 30.3% (격차: 25.4%) - 무선면접(안심번호) 85%, 유선면접(RDD) 15%


10. PNR 7.78 오세훈 58.6%, 박영선 32.5% (격차: 26.1%) - 무선ARS(안심번호) 85%, 유선ARS(RDD) 15%

11. 한길리서치 9.28 오세훈 60.1%, 박영선 32.5% (격차: 27.6%) - 무선ARS(안심번호) 100%

12. 알앤써치 13.08 오세훈 63%, 박영선 31.6% (격차: 31.4%) - 무선ARS(안심번호) 100%

 

 

 

1. 윈지코리아 -0.85 박형준 59.8%, 김영춘 32.4% (격차: 27.4%) - 무선ARS(안심번호) 100%

2. KSOI -1.85 박형준 57.9%, 김영춘 31.5% (격차: 26.4%) - 무선ARS(안심번호) 100%

3. 에이스리서치 1.95 박형준 60.7%, 김영춘 30.5% (격차: 30.2%) - 무선ARS(안심번호) 80%, 유선ARS(RDD) 20%


4. 리서치뷰 -3.05 박형준 57.6%, 김영춘 32.4% (격차: 25.2%) - 무선ARS(안심번호) 80%, 유선ARS(RDD) 20%

5. 칸타코리아 -6.05 박형준 48.2%, 김영춘 26% (격차: 22.2%) - 무선면접(안심번호) 85%, 유선면접(RDD) 15%

6. 한길리서치 -6.05 박형준 56.7%, 김영춘 34.5% (격차: 22.2%) - 무선ARS(안심번호) 100%


7. 리얼미터 -9.25 박형준 51.1%, 김영춘 32.1% (격차: 19%) - 무선면접(안심번호) 50%, 무선ARS(안심번호) 40%, 유선ARS(RDD) 10%

8. 엠브레인 -9.35 박형준 49.1%, 김영춘 30.2% (격차: 18.9%) - 무선면접(안심번호) 100%

9. 넥스트리서치 -11.05 박형준 41.5%, 김영춘 24.3% (격차: 17.2%) - 무선면접(안심번호) 100%


10. 한국리서치 -16.45 박형준 38.5%, 김영춘 26.7% (격차: 11.8%) - 무선면접(안심번호) 100%

 

 

 

지난 재보궐선거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2022-01-23 21:08:26

김건희 이번 폭로전에서 민주당이 취한 가장 큰 이득은
아껴두고 아껴뒀던 이재명 형수 욕설을 너무 빨리 풀게 되었다는 겁니다.

이거 최대한 아끼다가 선거 직전에 풀고 싶었을 건데
김건희 거 가릴려고 이재명 욕설을 이용했죠.

김건희 전화발언 말하면
그 내용에 대한 반박은 없고
우리는 이재명 튼다? 요걸로 밀어부쳤습니다.

뭐 민주당 쪽 입장에선
이재명 욕 김건희 녹취록 쌤쌤하는 게 그닥 나쁠건 없습니다.

어차피 국힘당 정권 탈환의 최대 리스크는 윤석열 자신이기 때문에

2022-01-23 21:08:34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밴드의 아이디를 가지신분답게 좋은글 올려주셨네요.
전 김건희 녹취록에도 나오듯 신천지나 무속포함 이종종교세력들의 SNS팀의 적극적 여론몰이도 분명 큰 영향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신천지사건때 비슷한 사건도 있었지요.

2022-01-23 21:17:30

20012년에도 이명박정권 교체비율이 12%높았지만 정권이 연장됏다고 하더군요

2002년에는 단일화 변수가 있었지만 정권교체 비율이 20%이상 차이가 났다고 하더군요

 두번의 선거에서본다면 김대중-노무현 이명박-박근혜처럼 이미지가 다른정치인이라면 정권교체 비율이 높더라고 충분히 극복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2022-01-23 21:20:43

지금 대구에 있는 처가에서 올라가고 있는중입니다.
국힘당 골수 지지자이신 장인장모님 조차 이번에 이재명을 뽑는다고 하시네요.
물론 자식들의 많은 설득도 있었지만
이번 김건희 녹취록이 가장 컷네요.

2022-01-23 21:46:09

hitmanleon 님 처가 어르신들의 선택에 제가 다 고맙네요. ^^

2022-01-23 22:15:00
2022-01-23 22:15:08

김건희 실체가 어떤지는 이번 사과 회견-녹음파일 껀으로

밝혔졌다고 봅니다

이제 27일 정경심 교수 대법 선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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