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부동산 폭등에 주식 폭락이라...

부동산, 주식시장 관련, 정부가 잘했다 못했다를 떠나서,

최근 20~30대의 지지도 하락하는데,

주식시장과 암호화폐 시장의 폭락이 큰 영향을 주고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절망감을 느끼는 젊은이들이 많은 상황인게, 

여당에게 좋을리가 없겠죠.

공매도 때문만은 아닌게...

전세계가 폭락중이라....

그리고 작년까지 주식도 폭등이었죠

다만 제가 안타까운건...공매도를 없애지는.못하도...전산화하고 투명화 해야 한다고봅니다 할려면 정정당당하게 공매도 해애죠 미국처럼.....

부동산 폭등, 주식 폭등, 현재의 주식 폭락은 전세계 경제의 흐름입니다

향후 국지전 위험이 증가하는것도 그 일환이고요. 

경제 분야의 실패라고 하기엔 경제지표가 너무 좋은데요.  

코로나 시국에 세계 어느나라보다 선방했죠. 

방역, 국민경제가 폭삭 망했다는말 해외교포들이 제일 이해가 안간데요. 

자기들이 사는곳은 경제고 방역이고 난리도 아닌데 한국은 왜그리 욕만 하냐고요. 

전 되려 묻고 싶네요
국민 개개인이 다 잘 살았던 시절이 있기나 했는지

주식이야 오르고 내리고 하는것이죠~
저도 지금 계속 손실이 커지고 있습니다만
정책 탓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코로나 때문도 맞아요.

특히 작년 겨울부터 지금까지 오미크론의 영향력 때문에

전세계 주가가 큰폭으로 하락했다가 다시 반등하고 그러길 반복이에요.

오미크론 연구자들부터 미국관련 인사들도

오미크론의 확산 및 그 영향에 대해 어떤때는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가도

또 얼마 안있어서는 경계의 전망을 내놓는게 부지기수였어요.

거기다가 테이퍼링 종료 금리인상, 공급망 문제, 우크라이나 사태 등등이

계속 쏟아지는데

금융에서만큼은 아직 선진대열에 들어서는 부족한 우리나라 금융이

일본이나 영국처럼 하루아침에 그 수준이 되길 바래요?

주식은 해보시고 이러시나요?

문재인이 못했다는 사람들한테, 왜 그렇게 생각하냐 물으면, 백이면 백, 단답형으로 부동산.

부동산 오른건 전세계 공통이고, 이명박때 부동산 폭락한 건 리먼사태로 전세계가 준대공황 상황이었고, 박근혜때 부동산이 안오른건 심각한 경기침체. 오죽하면 부동산 띄우고 건설로 성장율 올려보라고 최경환이 빚내서 집사라고 애원할 지경.

문재인 정부에서 집값 못잡은 것을 아쉬워할 수는 있지만, 경기 활황에 코로나 사태 등 전세계 유동성 폭발로 누가 대통령이었어도 부동산은 올랐을거임. 백만가지 잘한 것은 생각도 못하고, 그냥 문재인은 못했어. 왜? 부동산. 끝. 단순해서 참 편해보여서 부럽네요.

다음 대통령이 누가 되든 부동산은 하락합니다. 부동산 때문에 현 정부 욕하는 사람은, 다음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다면 윤석열은 집값 하나는 잡은 대통령이니, 이명박처럼 나랏돈 도적질을 하든, 박근혜처럼 비선실세에 조종 당하는 멍청이가 되든, 무조건 윤석열과 국힘당 칭찬할 준비가 된 사람입니다.

같은 논리라면 미국도 경제 폭망이네요. 공매도도 더 잘되어 있는데도…나스닥 폭락인데, 트럼프 잘못인가 바이든 잘못인가…경제는 참 단순했군요

6개월 전부터 집값이 떨어지고 있지요
앞으로도 계속 떨어 질텐데 2019년전으로는 절대 안떨어져요 물론 강북
강남 서초 송파 용산은 계속 오를 거구요

집 사실분은 급매물 나오면 2019년 비교해서
얼추 맞으면 사시면 됩니다
차기 정부 누가 되든 2년 뒤면 올라갑니다

 지금 주식 폭락의 가장 큰 원인은 공매도도 아니요, 부동산도 아닙니다. 그냥 미국발 긴축이에요. 외국인은 지금 계속 자금 거둬들이는 중이고 (현금 확보) 1994년때도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답니다. 한국만 많이 떨어졌다? 글쎄요. 어떤 지표를 보신건지... 게다가 지정학적 문제도 있답니다. 러시아발 우크라이나 침공이 벌어지면 2차대전이후 가장 큰 전쟁이 될 확률이 큽니다. 미국이 어떤 대책을 세울지 모르겠지만 현재는 경제전 성격이 강할 테고, 과거 공산권과 자유국가의 탈동조화처럼 경제권 분리정책을 쓴다면 세계 경제 입장에서 매우 악영향을 주겠죠. 요즘 북한이 미사일 시위하는것도 지금이 가장 좋을 때죠. 미사일을 쏘더라도 중국/러시아는 오히려 칭찬해주는 상황이 되버렸으니... (미국은 양쪽 분쟁을 극도로 싫어함) 이런 상황일수록 현명하게 아니 정확히는 얄밉도록 철저하게 상황을 파악하는 지도자가 필요한겁니다. 윤석렬이 되면 지극히 나라가 힘들어질거라는게 바로 그런 이유입니다. 나의 패를 다 내놓고 외교하자는 (사실 외교능력은 전혀 검증조차도 안된...) 한심한 작자가 들어서고, 여야정쟁은 훨씬더 심해질겁니다. 사실 윤석렬은 정말로 멍청해요.

정부도 코로나로 주식올라가니 헤벨레 손놨죠 아무런 조치도 없었고 본인들이 잘해서 간게 아닌데...  지금은 주가가 제자리 찾아가는 건 맞죠 금리 올린다는데 사는 주린이들은 지금 폭락에 당해야죠 금리올린다고 얼마전까지 그렇게 떠들어 댔는데 정리 안 하고 뭐했죠? 요며칠 주식 내린다고 투덜거리는 글들을 보자면 주식을 왜 하나 싶습니다 근데 이 사람들이 빡친표들이라 문재인이 화살을 맞을 수밖에 없고 코로나로 세상이 어찌됐든 이렇게 민생을 박살낸건 심판 마땅히 받아야합니다  근데 상대가 윤석렬이라 미래가 기대되진 않네요 

재밌는게,  주식이 오를때면 이렇게 오르는게 정부가 잘해서.. 부동산이 폭등하는것도 정책은 문제가 없는데 양적완화로 인해서 세계적인 추세라서.. 라고 하지만, 반대로 주가가 폭락하면 세계적인 추세. 부동산은 금리 인상과 차기 정권의 부동산 정책등에 대한 눈치보기 등으로 인해 거래 절벽에 일부 지역은 거품 좀 빠지고 나니 집값이 안정화 되었다고. 하는거 보면.. 결국 보이고 싶은 것만 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나라 망하라고 하는 일부 언론들도 문제지만, 이렇게 무조건 정부는 잘하고 있다 라는 것도 결국 대치되는 지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글쓴분 말에 백퍼 동감은 못하지만
생각외로 사람들은 돈에 민감합니다.
분명 어느 정도 이상은 영향을 줍니다.
국외 상황이 어쩌니 저쩌니해서 선방한것이다라고 한들 당장 본인에게 손해가 나면 다 소용없어요.
공정한 룰을 정립하지 못해 신뢰를 저하시킨 건
부인하지 못할 팩트이니 민심을 다 얻을 순 없다고봅니다.

공매도가 문제가 아니라....기울어진 공매도 제도가 아니면 외인자본들이 들어와서 투자할 메리트가 

없는 시장이 문제인거죠.

오늘 프차에도 댓글썼지만..현재 카카오를 롤모델로 해서 계속 분할상장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존 재벌들도 하지 않는 가장 악질적인 행위만 하고 있다고 봅니다.)

코스닥은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 등...우상향할수 없는 구조라서...

공매도로 발라먹게 만들어주지 않으면....외인들 절대 투자 안합니다. 

이제 한국주식 수익에도 양도세가 부과될텐데...이리되면 좀 굴린다는 사람들은 한국증시에 남아있을

이유가 없고..대주주 양도세도 23년부터 3억으로 줄어들어서....더더욱 우상향은 불가능할겁니다.

서울아파트 평균 11억인 상황에...3대가 합쳐서 주식금액이 3억에 대주주 양도세를

부과한다는게 제 정신으로 낸 정책인가 싶긴하네요...그냥 거래세를 올리던가 하지....

오히려 10억을 더 늘려서 20억, 30억으로 완화해야죠...

부동산은 머 5년간 머라고 더 말할수 없을만큼 개삽질만한거라....ㅠ 

근데 자꾸 민생 민생 하는데... 정말 다른 곳 민생은 쳐다보고 그런 말이 나오는건지 의심스럽군요. 자영업자요? 제 주변 자영업자 많습니다. 네 힘들다는거 아는데, 엄청난 경쟁에 높은 임대료, 그리고 높아진 임금역할이 크죠. 재밌는건 국민전체로의 소득은 꽤 증가했다는 사실입니다. 즉 벌 사람은 벌었다는 뜻이 되죠. 즉 민생이 어려워 졌다는 게 아니라 자영업자가 힘들어졌다는 표현이 맞습니다. 근데 이건 전세계 다 그래요. 어느 자영업자가 요즘 편하게 산다고 하는지 참으로 궁금하네요. 문재인정권 심판요? 입에 발린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야권과 저쪽에서는 맨날 입에 달고 살았는데, 뭘 심판하나요? 국가 민생이 나락이라고요? 그런말 쳐하는 야당의원들 재산은 왜 증가했답니까? 제발 입에 발린 소리는 그만하고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그래야 문제 해결이 보입니다. 인정할건 인정하자고요. 

최근장은 엘엔솔 때문이고 더해서 금리인상 전쟁고조 등인듯 한데요 주식과 부동산은 정부정책으로 방향 바꾸기 힘들다 생각합니다.흘러가는대로

주가에 정부가 너무 적극적으로 개입하는건 부작용이 많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오히려 기업들의 위축을 가져올 수 있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는 태생적으로 주가 출렁임이 클 수 밖에 없죠. 원화가 안전자산 혹은 세이프해븐으로 여겨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글쓴이이 부동산에 대한 지적은 일리가 있고 공감합니다. 철저하게 실패했고, 충분한 반성이 되지 않았습니다. 부정하는 분들은 오히려 중도표심만 자극하게 되는 경우도 생길겁니다.

이런 글을 보게 될줄이야…
이제 더 지나면 주식으로 인한 손해 금액도 나라가 보상 하라고 청원 올라오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부동산, 주식 둘다 왕창 올랐다가 사이좋게 손잡고 내려가고 있는 중입니다만?

정치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거의 종교적신념에 준하는 가치관으로 세상을 보시기 때문에 옳거나 그름을 따지는 것은 의미가 없기에 논쟁하지 않습니다.

공매도 제도 개선은 전문가들도 수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카카오, 엘지확학 같이  물적분할 하는 국가는 많지 않을 뿐더러 설령 하더라도 소액 주주가 내버려 두지 않는다 하는데 우리나라는 넘 기업입장이라 이도 아니고..

코로나로 주식 시황이 나빠져서 공매도 금지 시켜 놨더니 개미들이 코스피 올려놓고 이때다 싶어서 여기저기 기업공개로 전체 코스피 총액 엔빵 해 버리고..

글쓴분 심정 십분 공감 합니다.

2030 상당수 코인, 주식을 한다고 하는데 현 상황이  윤짜장을 지지하게 해주는 하나의 요인이라 생각합니다.

아직 대선이 40여일 남아 있는데 미래는 더 암울합니다.

투자는 누가 뭐래도 본인 책임 맞습니다. 

하지만 국가가 나서서 해야할 일도 있는데  언급되는 여러  잘못된 경제 구조를 개선해 주는 일입니다.

이런 헛점 투성인 제도를 이용 국내 투신사 및 외인 투자자들은 한번씩 개미 핡기를 한다고 하죠.

그들 말로는 양털깍기..

당장 주머니에 있던 돈이 나갔는데 원망할 상대가 필요할 듯 합니다. 

누구일까요?

 한국 역사상 최고의 부흥기라고 정권 칭찬 하더라구요.

근데 서민들은 곡소리만 들립니다. 수입이 다 부자한테 몰린 것이겠죠.

거 억지가 너무 심한거 같습니다..
누가 보면 코스피 1700쯤 된줄 알겠습니다.

이 글에 논박하는 방법은 쉬워요.
경제는 대호황입니다. 한마디면 되겠군요.
아니면 이글에 동조하는 방법도 쉽겠군요.
맞아요 경제는 폭망입니다. 라고 한마디하면 되죠.

경제를 논하는 글에 단하나의 숫자 언급도 없으니 그렇습니다.

최근 주식시장의 침체는 머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현 정부가 주식시장을 위해 뭘 했는지 살펴보면 얘기할만 한게 없을겁니다.

180석이나 있으면서 뭘 하는건지 싶습니다. 

그렇게 의원이 많은데 주식 시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조금이나마 해소 할 수 있는 정책을 내 놓는 의원 하나 없으니.

아.. 20년 말에 등 떠밀린 대주주 양도세 유예건은 있군요.

마지막으로 그 와중에 23년부터 세금은 확실히 걷어가겠다고 벼르고 있는 거 보면...

부동산은 코로나이전 상승에 대해 현 정권이 책임이 있죠.
그 상승분만 해도 엄청난데 거기에 코로나로 인한 유동성까지 풀리니 더 말 할 필요가 없는 정책실패입니다.
근데 지금 부동산 내릴 것 같은 원인이 대출규제라는 점에서 현 정권은 집값 내릴 방법 알고도 방임하다가 코로나 맞았다고 의심할만 합니다.
주식하락은 전 세계적인 현상이긴 하지만 대기업 물적분할의 거의 무조건적인 허용이나 공매도 개선미비 등은 현 정권의 실책이구요.
국가경제 거시지표 갖고 현 정권이 경제 잘했다는 분들이 계신데 부동산하고 주식만 보면 민생경제 점수를 높이 주기는 어려울듯요.
물론 코로나방역 성공에 따른 경제활성화는 큰 성과이구요.

 오르면 내가 잘해서

내리면 정부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