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윤. 삼부토건에서 받은 17차례의 선물

거니가 왜 청와대를 그리고 있냐면 조올나게 해먹을 수 있기 때문이죠. 조남욱과 무당 법사들의 꿈의 세상.

지금도 저런데, 더 한 꼴 절대 봐서는 안 됩니다.

조회장이 Criminal Master Mind 였군화! 

언론도 이중성 쩌는 일부의 배부른 이들.

그 많은 품목 중에 김만 보이시나요?? 흥미롭네요.ㅋㅋ

그리고 싸구려 몇 만원짜리 김세트 선물했을까요??

이 기사들도 좀 보시고 말씀하시죠.

http://naver.me/585y93tI

http://naver.me/5u5GXpFD

송 대변인은 "삼부토건은 파주 운정지구 불법 택지 불하 사건에서 토지매입 자금을 제공하고, 택지를 공급받고, 아파트를 분양하는 등 사업 전 과정에서 주도권과 결정권을 행사했다"며 "동업자가 삼부토건의 주도적 역할을 검찰에서 진술했지만 공동시행사만 처벌되었을 뿐, 정작 돈을 대고 땅을 취득하고 이익을 가져간 삼부토건은 수사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꼬집었다.

그는 이어 "윤 후보는 작년 LH 땅 투기 의혹에 국민적 분노가 폭발하자 파주 운정지구 수사 경험을 들어 '토지 등기부등본에 있는 사람만 불러 조사할 게 아니라 투자 가치가 큰 땅과 관련해선 돈의 흐름을 추적해 실소유주를 밝혀내야 한다'고 말했다"고 지적하며 "그러나 정작 자신은 삼부토건 수사에서 돈과 땅의 흐름을 추적하는 방법과 한참 거리가 먼 모습을 보인 셈"이라고 저격했다.

그러면서 "삼부토건의 소유주는 조남욱 회장"이라고 강조하며 "윤 후보는 조 전 회장과 오래된 사이임을 인정한 바 있다"고 했다.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윤 후보는 해당 사건을 기소한 후 재판 중이던 2006년 10월 5일 조 전 회장과 함께 골프를 치고, 2002년 추석 이후부터 2014년까지 약 12년간 삼부토건으로부터 명절 선물을 전달받은 것으로 조 회장 일정표에 기재돼 있다.

앞서 같은날 오전 CBS노컷뉴스는 윤 후보가 지난 2005년 2기 신도시 조성 당시 파주 운정지구 투기 의혹을 수사하면서 삼부토건과 공동시행했던 SM종합건설사만을 기소하고 삼부토건은 기소하지 않았으며, 이 과정에서 윤 후보가 삼부토건 조남욱 회장과 골프를 쳤던 사실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민주당은 이에 "윤 후보가 수사 중인 사건의 핵심 관계자와 교류하는 지극히 부적절한 처신을 한 것"이라며 "본인과 특별한 관계인 조남욱 회장을 의식하지 않고 삼부토건을 제대로 수사했다면, 삼부토건이 과연 1000억원대 이상의 수익을 거둘 수 있었을지 의아하다"고 꼬집었다.

저거 받은건 김영란법 이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