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번 대선, 민주당을 필히 막아야 하는 이유.
민주당이나, 민주당 지지자들이 착각하고 있는 것이 하나 있는데
지금 세상의 권력은 민주당이 다 쥐고 있습니다. 국힘은 선거 4연패하고, 보궐 하나
이겼어요. 물론, 그것은 국힘 자업자득이지만, 민주당이 피해자 코스프레 할 명분이 아니예요.
대통령, 180석, 지방자치단체장, 시의회까지 말 그대로, 경상도 제외하고, 거의 다 먹었어요.
언론지형이니, 사법부 운운하기 전에 대한민국에서 선출직으로 잡을 수 있는 권력을 다 잡아놓고도
언제나 언더 도그마로 기득권 타파를 외치는 건 모순 아닙니까? 정말 진절머리가 납니다.
이렇게까지 선출직이 되어도 해결 못하는 건, 그냥 안되는거지 그걸 빌미로 다시 뽑아달라니...
우린 그것을 무능이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문재인으로 우린 겪어본 겁니다. 대통령과 국회의원과 지방권력을 다 가진 민주당이 내놓은 해답이
부동산 정책의 실패, 부의 양극화 심화, 취업 박살, 출산율 박살, 성별 갈등 심화, 오로지 규제를 통한 억제
란 걸 말이죠. 이재명으로는 안됩니다. 이들의 폭주에 브레이크를 걸어야만 합니다.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겹겹이 쌓여서 신음하는 우리네 서민이 몇인지 가늠도 안됩니다.
취업 못하는 우리네 청년들, 강제로 시간, 인원 규제 당하며 보상도 못받는 자영업자들
전쟁 때보다 더 심한 징집율, 내 집마련의 꿈은 사라진 우리네 서민들 ...
그렇게 죽지 못해 사는 사람들 데리고, 밭갈이라면서 지난 정권에서 대기업 규제 외치다가
그 대기업 수출 실적으로, 선진국으로 나아간다고 다소간의 희생은 어쩔 수 없다 외치는 지지자들
소주성 인건비 부담 얘기하면, 장사 접으라는 그들
집값 얘기하면, 코로나 유동성(코로나 이전은 절대 언급안함)
출산율 얘기하면 시대의 흐름, 세상의 이치..(0점대는 사상 유일)
페미 얘기하면 거대 담론을 모른다고 일갈하는 그 오만함...
다시 민주당이 된다면, 그들은 여전히 자기들이 옳은 줄 알고
페미정책을 쓸 것이며, 탈원전을 추진 할 것이며, 출산율(이미 이 정권이 박살내서, 누가와도 안되지만)
하락을 가속화 할 것이며, 부동산 이익을 죄악시 할 것 이며, 성할당제를 통해서 무능한 20대 여성이
청년보좌관이 되는 참사를 또 보겠지요.
이제는 견제가 먼저라는 생각이 듭니다. 민주당부터 막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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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로의 정권교체는 브레이크가 아니죠.
후진기어 넣고 풀악셀 밟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