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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민주당의 최대 호재는 김건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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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1-27 23:46:16

제가 이틀 전쯤에 민주당의 최대 호재는 김건희라고 말했습니다. 김건희 녹취록의 효과가 없다는 기사들은 신경쓰지 마십시오. 김건희에 집중하면 안된다는 민주당 인사의 말은 가볍게 무시하십시오. 김건희 문제는 부동산 문제를 능가하는 요인입니다. 이재명 후보님이 당선됩니다. 우리들은 지금까지 했듯이 믿음을 가지고 열심히 밭을 갈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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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1-27 23:52:47

맞습니다! 김건희의 실체를 주변 모든 사람들에게 까발려야 합니다!! 더욱더 열심을 다해 외치고 다닙시다!

WR
Updated at 2022-01-28 00:30:57

민주당이나 캠프에서는 김건희 문제를 어느 정도는 물고 늘어져야 합니다. 캠프에서 최소한도로만 문제 삼더라도 유튜버들이 있으니 괜찮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소한 건데, "맞습니다"라는 표현을 하시고 나서 제가 주장하지 않은 내용을 이어서 말씀하시는군요. 모든 사람들에게 까발려야 한다니! 혹시 수능세대이신가요? 국어성적 안 좋았죠?

2022-01-27 23:53:18

별 호재가 아니란게 여론조사 결과로 증명되고 있는데, 그냥 닥치고 믿어야 되나요?

WR
2022-01-28 00:07:26

어떤 문제가 있을 때 그 문제의 파급력이 바로 나타날 수도 있고 시간이 지나야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좀 엉뚱한 이야기를 하자면, 수학의 역사에서 수 십년 심지어는 백 년이 넘는 세월이 지나서야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게 된 것들이 꽤나 많습니다. 며칠 후에 선거를 하는 것도 아니고 아직 한 달도 더 남아있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녹취록의 효과는 반드시 나타납니다. 그 효과는 부동산 문제로 까먹은 것을 반드시 능가합니다.

2022-01-27 23:55:21

대한민국의 악재죠... 민주당 끌어들이지 마시죠 

WR
2022-01-28 00:20:01

무슨 뜻인지 이해되지 않아 답변을 못하겠네요. 좀더 보충설명해 주신다면 답변하겠습니다

2022-01-28 00:27:33

오늘 좀 흥분해서 여기저기 날뛰는 중입니다. 날 선 댓글 죄송합니다.

윤석렬 김건희는 그 존재 자체가 대한민국에 도움이 안된다는 의미였습니다.

괜히 민주당에 호재니 뭐니 해서 소위 중도에게 부정적으로 보일까 싶은 마음에 급하게 달았네요.

WR
2022-01-28 00:34:11

날 선 댓글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Updated at 2022-01-28 00:09:46

이재명 떨어지길 바라는 거 아닌가요?

오세훈때 내장탕집과 명품 신발에 올인해서 망했던게 기억나네요.

WR
Updated at 2022-01-28 00:16:51

저는 광주 삽니다. 오늘 아침에 광주공항에서 공약발표, 낮에 재래시장 유세, 저녁에 도심지 유세를 후보님이 소화하셨습니다. 저는 다 참여해서 응원했습니다. 더 이상 이야기하지 않아도 되겠죠? 그리고 이상하신 분이군요. '올인'이라고 표현하셨는데 그 정도가 올인인가요? 그렇게 따지면 '올인' 아닌 것이 없겠네요

2022-01-28 01:50:35

네 이재명이 김건희에 올인했으면 저도 좋겠습니다.

WR
2022-01-28 01:53:20

이재명이 김건희에 올인하면 좋겠다는 의미로 제 글을 이해하셨나요? 뭐 좀 물어볼게요. 국어성적 나빴었죠?

2022-01-28 01:58:47

남의 국어성적도 물어봐주고......

닝은 그래프 볼줄 모르는거 같으니 수학성적 나빴죠 ?

암튼 김건희 호재니 계속 집중하길 저도 간절히 바랍니다.

WR
2022-01-28 02:05:18

믿고 안믿고는 님의 자유지만, 저 이론물리학 전공자이고 지금 과학도입니다. 이론물리학을 전공했다는 의미를 잘 모르실 가능성이 높아서 말씀드리자면, 님이 수학자가 아니라면 님의 수학실력은 저에 비해 같잖다는 거죠

2022-01-28 08:12:04

ㅋㅋㅋ

남의 국어실력읔 자기.마음대로 평가하고....

자기 실력은 정색을 내면서 뭐라하네요

수학실력 이전에 상대방에 대한 예의부터 갖추시기 바랍니다.


님이 저에게 먼저 도발한거잖아요?

국어성적이 나쁘지 않았나요? 정도도 아니고..."국어성적이 나빴죠?" ...

이게 상대방에게 해도 될 말인가요?

이게 해도 될말이라고 보신다면
.....수학은 잘할지 몰라도 사회 교양 예절 성적은 나빴죠? 가 되겠네요....

WR
2022-01-28 08:32:14

문해력이 안좋아서 국어성적이 나빴었다는 것을 인정한 것으로 간주할게요

2022-01-28 09:02:21

내가 인정했다구요? ㅋㅋㅋ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뭐 국어실력 어디가서 평가받을일도 없으니....


암튼 이재명 화이팅 하세요 ^^

WR
2022-01-28 09:08:36

쓸데없이 말을 빙빙 돌려서 말하는 사람인 것 같아서 그렇게 간주하겠다는 겁니다. 저는 과도한 잡설을 하고 싶지 않아서요. 그리고 마음대로 생각하라고 하셨는데 문해력이 나빠서 국어성적도 나빴다는 것이 사실이었다는 것이 확실할 것 같네요. 저 공부 잘 했거든요! 님의 국어실력 정도는 가늠이 되네요

2022-01-28 09:13:22

네 저보다 공부 잘하셔서 좋겠습니다. ^^

축하드리구요...

이재명 당선을 위해 노력해주세요. 힘찬 아침 시작하시구요.

이재명 화이팅입니다. !!!

2022-01-28 00:14:00

일간조사를 보면 댐딜이 지속적으로 들어가는게 확연히 보이긴 하죠.

WR
2022-01-28 00:22:09

댐딜이 무슨 뜻인가요?

2022-01-28 00:58:32

데미지 딜러(Damage Dealer) 또는 데미지 딜링(Damage Dealing)을 줄여서 '뎀딜'이라 하는데, 이 뎀딜을 더 줄여서 '딜'이라고 쓰게 되었다. 그래서 딜은 데미지를 주는 행위를 의미하며, '딜을 하다', '딜을 넣다.' 식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딜해.", "딜이 안 나오잖아."는 공격을 더 많이, 강하게 하라는 의미이다.

https://namu.wiki/w/%EB%94%9C

2022-01-28 00:35:57

김혜경 리스크는 시작도 안했다는거죠
많이 때릴수록 많이 얻어 맞게 됩니다
상대방 네거티브가 이재명에겐 도움 안됩니다

WR
2022-01-28 00:41:52

김혜경 리스크로 뭐가 있죠?

2022-01-28 00:56:34

혜경궁김씨죠

WR
2022-01-28 01:02:47

정치에 크게 관심없고 평범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에게 '혜경궁김씨'를 어떻게 설명하실 거죠? 그리고 솔직히 저는 '혜경궁김씨'라는 이 문구는 많이 봤지만 내용은 잘 모릅니다. 제가 정치에 크게 관심없고 평범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혜경궁김씨'가 뭔지 설명해 주세요. 제가 잘 알지도 못하는 것에 대해서 답변드릴 수가 없어서요

2022-01-28 01:05:14

네 많이 네가티브 하세요

2022-01-28 01:02:21

이미 반영된 지 오래에요. 본부장 리스크도 이미 반영됐다고 보고요. 단지 위 츠바이님 댓글처럼 잦은 여론조사 발표로 뎀딜을 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 게시판 글과 댓글들의 추이 또한 마찬가지 관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2022-01-28 07:37:54

2022-01-28 01:08:40

팜...장사 더럽게하네요.

2022-01-28 03:38:13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이재명과 선대위가 김건희 리스크게 목을 매고 있다면 큰문제이지만, 이재명도 선대위는 방향을 잘잡고 있습니다. 일부 상식적인 언론과 지자자들은 김건희 리스크를 최대한 이용을 하는게 맞죠.  생태탕과는 질적으로 다른데 묶을려고 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WR
2022-01-28 08:44:18

질적으로 다르다는 표현은 무척 적절한 평가입니다. 생태탕 이야기가 진실이냐 거짓이냐를 떠나서 그거하고 이거하고 비교하기에는 너무 차원이 다르죠

2022-01-28 08:47:40

어떻게든 퉁쳐서 평가절하를 하려는 움직임이 보입니다. 국힘당이나 지지자들이 진심으로 생태탕 이야기가 보궐선거를 유리한 국면으로 끌고 갔고, 김건희 녹취록도 대선에 똑같은 효과를 가져올거라고 생각하면 여당과 여당 지지자들이 더 이슈화 하도록 그대로 둬야죠. 이렇게 조직적으로 나서서 별일 아니라고 할 필요가 없죠.

Updated at 2022-01-28 06:20:03

이재명, 윤석열 간에 비호감, 비리에 대한 리스크는 이미 반영되었습니다.

그리고 김건희의 주가조작, 허위경력위조에 대한 것도 이미 알려져서 리스크에 반영되었습니다.

 

그런데 그저께 장모 최은순 항소심무죄 , 정경심 4년 확정판결 보고서 김건희의 주가조작, 허위경력위조에 대한 중도층의 생각이 일부 바뀌었을 겁니다. 윤석열쪽에서는 본인의 리스크를 모두 털었다고 좋아할지 모르지만 '같은 사안으로 정경심은 4년인데 그보다 심한 김건희는 아예 기소는 커녕 소환도 안되었네.' '윤석열이 조국-정경심에게 너무했네'. '검찰이 무섭네'. 즉 검찰과 윤석열에 대한 이성적인 비판과 함께 정경심에 대한 감성적인 연민이 같이 생기는 것이죠. 감성적인 판단이 같이 들어간 비판은 그 파급력이 높습니다.

 

그리고 주술논란이 가장 큽니다. 5년 전 촛불혁명으로 대통령을 탄핵시킨 기억이 있는데 또 대통령의 정치권력을 주술의 힘을 빌려서 행사하는 것에 대한 반감이 크죠. 이번에 설에 가족들 모여서 무슨 이야기하는게 더 술안주로 좋을까요? 숫자놀음에 대한 것은 머리가 아프지만 주술논란에 대해서는 모든 가족들이 문제라고 동의할 겁니다. 특히 교회다니는 가족의 경우에는요. 

 

어쨌든 현재 윤석열에게 비록 약간 밀리고 있지만, 오늘부터 열심히 밭을 갈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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