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힘당 지지자들은 결과론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해경궁이 무슨 사건인지 잘 모르지만 정신병원 강제입원도 만일 문제가 있는 내용이면 이렇게 조용할까 싶네요.  없는 것도 만들어 내는것이 현재의 언론인데 말이죠.

강제입원이 문제없는건지 '이재명'의 강제입원이 문제 없는건지 요즘 잘 모르겠어요

뭐 사람인 이상 내로남불은 여나 야나 다를 바 없겠지만 문제는 정도껏이여야 겠죠.

그 과정을 함께하며 지켜봤고 정당하다고 생각했으니까요.

잠시라도 있는줄 알았는데, 개뿔이네요. ㅎㅎ

과정이 잘 못되었나요? 

그들의 전가의 보도는 논점이탈이죠.

권순일이 민주당 인사도 아니고  권순일도 다 밝혀야죠.

민주당 인사건 국힘이건 다 밝혀야 하는데 오히려 언론에서 너무 조용한거죠.

언론이 문제입니다.  50억 건들이면 야당에 불리하니까요.  이런거로 양비론 하기에는 너무 약하네요

50억 건드리면 야당이 불리한게 아니고 권순일이 제일 불리하고 권순일이 무죄판결 내려준 이재명이 제일 불리하죠

그렇다고 보면 언론에서 물고 늘어졌겠죠.

자기네들이 봤을 때 그닥 영양가치 없으니 가만히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곽상도 전 청와대 민정수석 (박근혜 임명)

박영수 전 특검 (황교안)

권순일 전 대법관 (2004-2020-양승태임명). 

김수남 전 검찰총장 (박근혜 임명)

최재경 전 청와대 민정수석 (박근혜 임명)

홍석현 머니투데이 회장

얘기해요, 다들 곽상도 50억클럽, 화천대유 50억 이라고 하지

혼자만 권순일로 검색하시니까 안나오죠. 

흐린눈 끝내주네요

좀 알고 검색도 하고 그러고 말씀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이재명이 무죄로 되어서 공직자선거에 출마할 수 있게된 가장 크리티컬한 판결에 권순일이 개입되어 있다는 사실요.녹취록도 있고 김만배가 8번 대법원에 찾아간 일도 있고 권순일이 화천대유에 퇴임후 법률고문으로 들어갔고요.

ㅎㅎㅎㅎㅎ 애쓰십니다, 5명은 흐린눈하시느라고요

아니 그냥 6명 돈다 이재명이 나눠준거라고 하지 왜 권순일만 줘요?

그럼 같은 편인데요? 왜 싸우지?

자긴 한푼도 안먹고, 열일해서 

국힘당과 검찰들에게 돈뿌려준 고마운 사람인데요?

그럼 다같이 집어넣으면 되겠죠 그런데 그럼 이재명과 국힘의 차이는 뭐가 되는거죠? 저는 곽상도 얘기하는 사람들도 참 시야가 좁다고 보고 “흐린 눈”스럽다고 보는게 이재명은 대선 후보인데요? ㅋ

ㅋㅋㅋ 지금 주장은, 님의 증명되지 않은 소설일뿐이죠

이재명한테서 50억x6이 왔다갔다한 결과과정 흔적이라도 있나요?

그런데 50억 준 사람 있고, 받은 사람은 있네요? 

거기에 돈받았다고 도는 리스트 딱보니,

전부다 "윤석열 대선후보 소속당"과, 소속 법집단이네요?

결과던 과정이던 둘다 추적합시다, 저도 바라는 바입니다. 

왜 딱 보이는거는 못본척하고 

둘다없는 사람은 어떻게든 엮을려고 난리세요 ㅋ

뭐라도 나오면 저도 찬성합니다. 

딱 보이는 사실도 지금 안 보려고 하시는 분은 님 같습니다만? 적어놔도 증명이 안되었다는 둥 쉴드모드 풀가동이잖아요.

눈치 좀 있으셔야죠.

국힘당에서 조용히 하기를 바라는데 혼자 억지 주장해 봐야 눈치밥도 못 먹어요.

대장동 50억 관련 파봐야 국힘당 관련자(과거 새누리당)들만 줄줄이 나오고 있고 국힘당에 좋을게 없어서 문자 드러나고 대장동 이야기가 쏙 들어갔잖아요.

최순실이 잘못한걸 모르는 것은 그냥 민주주의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는 거죠.

답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지지하는 것은 그 후보가 되는 것이 자기에게 유리하니 그런것이겠죠?

유리라도 하면 차라리 이해라도 하겠습니다

그편이라도 들면 자기가 권력자된냥 기분이라도 만끽할수 있는듯

일단 전 제산이 아니고 전 재산이겠죠?

이런거로 500원 걸기나 하면 모를까 너무 흥분하신듯 하고요.

일단 제가 보는데 동양대에서 pc가져갔다라는 내용을 못찾겠습니다.  

네 오타가 났네요;

정경심 pc, 하드디스크 빼돌린건은 아래 기사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같이 내려갔던 자산관리사는 증거인멸로 유죄받았네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4101026

저는 님이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시하신다고 하셔서 위같은 행위도 납득이 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같은 프로 보면 정황상 이사람이 범인이 확실한데 결정적인 증거가 없어서 처벌못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지지자들이 말하는 증거능력 어쩌구는 차치하고 님 생각이 진짜 정경심이 무죄라고 생각하시는지가 궁금합니다.

제대로 된 과정에 대해 듣고 싶어요.  언론에서 나온것만 보면 빼박 유죄인데 내용에 나온 증거라는게 실제로 증거로 인정 할 수 있는 것인가에 대해서는 저는 회의적으로 봅니다.

그리고 일단 설령 유죄라고 한다 해도 혐의에 비해 너무나 형이 세죠.  판결을보면 결국 괘씸죄라고 하는데 다른 사람들과의 형평성을 봐도 너무 차이가 심하죠

아니 증거로 인정하냐 안하느냐는 법원에서 따지는거구요, 정경심의 저러한 행동이 아무 죄없는 사람의 행동으로 보이냐는겁니다. 그리고 증거채택없이도 다른 증거로 죄가 입증이 되니 유죄가 나온거 아닙니까. 지지자분들이 주구장창 말하는 표창장만 으로 4년형이 나온게 아니라 7대 스펙이 모두 허위구요 플러스 경제사범으로 4년형이 나온겁니다. 반성없이 일관되게 범죄행위를 부인하니 형이 더 커진거구요. 논리적인 사고를 하시는 분이라면 이게 왜 형이 세다고 하시는지 알 수가 없네요.

무죄라고 생각하시느냐에 대한 질문에는 답을 안하셨네요. 그러면 유죄일 확률이 높다고 보십니까 무죄일 확률이 높다고 보십니까?

증거로 인정될 만한것이 있어야죠.  증거로 인정될 만한 증거가 있었다면야 당연히 유죄일 확율이 높죠.  단지 행위가 의심스러우니 유죄냐 무죄냐는 아닌것 같습니다.

어떤어떤 것이 과연 4년 인지에 대해서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조국사태 초기에 정경심과 조국의 저러한 의심스러운 정황은 정상이 아니다 희박한 확률이 어떻게 이렇게 겹치냐 라고 했더니 지지자분들께서는 무죄추정의 원칙을 들먹이며 판결나지도 않았는데 비판하는거냐고 재판가면 무죄나올거라고 하시더군요. 어떤분은 무죄나오면 저한테 공개사과하라고도 하셨었습니다.

정경심 1심, 2심에서 유죄가 나왔지만 최종판결이 아니라고 두고보라고들 하시더니 이제 대법원 판결이 나왔는데도 이를 부정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님들이 말하는 정의는 뭡니까? 자기가 지지하는 쪽은 의심가는 정황도 감싸줘야하고 판결도 다 무죄가 나와야 하는거에요? 어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