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9회말 만루 투아웃

우리 팀이 9회말 무사 만루 투아웃 상황에서

 

(제목에'무사 만루 투아웃'이라는 정말 멍청한 잘못을 해서 '9회말 만루 투아웃'으로 수정하였습니다.)

 

점수는 2점차로 뒤지고 있습니다.

지금 타석에 들어설 타자는 8번타자로 2루서로서 수비는 훌륭하지만

타율은 평균보다 조금 낫습니다. 게다가

3게임 연속 진루타를 치질 못하고 있습니다.

감독은 대타를 고용하려고 합니다.

A : 타율은 2할 중반대이나 진루 주자 있는 상황에서 타율을 2할 9푼대이고 장타율도 높습니다.

 

B : 타율은 3할 초반이나 규정타석 미달이고, 주자가 누상에 있는 경우 타율이 1할 5푼입니다.

 

당신이 감독이라면

 

누구를 대타로 고용하시겠습니까?

 

물론 스포츠에 한한 얘기지만

 

A라는 선수가 훈련시에도 평소 습관으로도 늘 야구에 몰두하고 체려관리며 공수훈련을 체계적으로

하는 것을 감독이 보았다면요?

 

B라는 선수는 훈련을 열심히 하긴 하지만 평균정도 수준이고 자신의 단점을 크게 개선시키는 결과를 보여주지 못했고 게다가 과거에 승부조작 의심을 받았던 경험이 있다면요?

 

야구 뿐만이 아니라 대다수 스포츠경기에서

상황에 따른 확률은 굉장히 우선시됩니다.

여기서 확률은 과거를 바탕으로 현재 및 미래에 대응하는 방법을 판단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한달도 안된 짧은 사이에

폐미라고 불리우는 인물들을 대거 등용했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그러한 인물을 바로 내치우는

 이러한 행태가 과연 자신들에게 되돌아 오지 않을거라고 확신을 하는지

청년수당 청년배당 등등 과거부터 그것을 시험해보고 도입하려고 했었던

박원순 및 이재명은 민주당의 일원이며

토지를 공공재로 전환하여 이 막대한 부동산 문제에 접근하여 해소해보겠다고

20여년 전부터 고민하고 노력해온게 민주당입니다.

복지를 확대해서 많은 어려운이들의 사회안전망을 확보해야 한다고 했던게

민주당입니다.

그 사회안전망은 영유아,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20대, 30대, 중장년, 노년

세대, 남녀 다 포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