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게시판이 자정 기능을 상실했군요

그렇죠 사실.

이 사이트는 민주당 지지자들 

특히 이재명 지지자들에 의해 사실상 장악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 왔지요.

그들은 이재명을 당선시키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따라서 민주당 특히 이재명을 비판하거나 비난하는 글이

올라오는 것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지요.

따라서 그들의 쪽수(=머리수)를 믿고,

대선일까지 '신고 및 평결'라는 좋은 제도를 

최대한 악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선거철이라지만 정도가 심하다고 볼 수 있네요... 

망가뜨리기는 쉬운 것 같습니다

제 말을 입증하는 사례가 등장하는군요.

이해됩니다. 

오히려 판단과 생각의 기본적인 자세를 돌이켜 보시면 

위 댓글이 정반대의 사례로 읽힐 수 있을 겁니다.

본인만 옳다는 주장은 공감을 얻기 어렵죠.  

그러게요. 저런 글까지 삭제하려드는 사람 머릿속에 뭐가 들어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적어도 민주주의란 단어는 모르는 사람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삭제 이유는 뻔하지 않나요.

이재명의 대통령 당선에 해가 되는 글이니까요.

반대로 윤석열이나 김건희를 까는 글은 아마 대환영일 것입니다.

이재명의 대통령 당선에 도움이 될테니까요. 

상식과 비상식, 또는 한일전이라면 어디를 응원해야 할까요? 

누굴 지지하든지 정신줄을 놓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언론은 언제나 크게 기울어져 있어서, 우민한 대중들이 정보를 제대로 못받고 있다고 하시죠. 그래서 언론 개혁해야 한다고.. 그런데 또 언론개혁(본인 입맛)은 전두환이 가장 화통하게 했죠.

네. 동의합니다. 

조중동이라는 보수언론이 있기는 하지요. 

그러나 영향력이 큰 공영방송을 보면 또 다른 얘기이기도 합니다. KBS, TBS, MBC 라디오 진행자만 봐도 나름 핵심 라디오 방송 진행자들은 특정 성향이 뚜렷한 분들이 진행을 맡고 있기도 합니다. 

충분히 언론지형은 기울어져있다고 볼 여지가 있지만, 또 반대로 그 보수언론이 선거를 결정지은적도 없습니다. 민주당 180석은 뭐라고 설명해야할까요? 

약한자 코스프레를 통해 기득권을 숨기는 전략이기도 한듯 합니다. 

그럴 줄 알았습니다. 그 사람들 제정신이 아니에요.

확증편향적 사고의 글씀을 지양하는 것은 DP 뿐만 아니라 어느 게시판에 글을 쓰시더라도 유념해야 할 대목이지요. 

따라서, 본문글은 확인되지 않은 불특정 다수를 특정 지지자로 규정한 "차별적 발언"으로 신고될 수 있는 글로 보이는군요.  

"본문글은 확인되지 않은 불특정 다수를 특정지지자로 규정한 차별적 발언"으로 

신고될 수 있는 글로 보인다. 라고요?

님의 참으로 "교묘한 언어 구사능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고작 본인글이 접힌 것에 대한 불만 정도를 적은 글일 뿐인데, 

인지 편향적 사견에 근거을 둔 하소연이 "과도한 공격성/불쾌감 유발, 지속적으로 문제성 게시물 작성" 으로 신고된 것은 과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농담하시는 거죠? 아니면...

그러게 말입니다.
이재명의 ‘공식적 주장’ 외에는 모두 검열해서 없앨 계획인가 봅니다.

그럴 겁니다.

저도 그게 걱정입니다.

무섭네요.

어휴…. 한숨만 나오네요.

님은 이 상황을 정상으로 보시는군요. 놀랍습니다.

작년 국힘이 기세를 올릴 때도 일어났던 일의 반복일 뿐입니다.

그 이후 평결제도에 대한 항의는 운영게시판에만 가능할 텐데요.

맞습니다. 

본문 글은 운영원칙위반으로도 신고가 되어야 할 글이죠..

글쓰는 분들이 불만을 토로하기 전에 게시판 운영원칙부터 제대로 지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허경영도 연거푸 대선 출마하는 우리 사회에서.... 정치 지형 다르다고 입에 재갈 물리지 않는데 지금 DP는 재갈을 물리려고 하고 있는데, 이거야 말로 말도 안 되는 걸 정말 어거지 아닌가요? 

이 글은 잘 살아남았습니다.

저도 그나마 읽을만한 글이 접히는 걸 보니 화가 나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그러게요.

이재명 비판글 외에 욕설을 쓰지 않고 이유없이 접힌 글 있으면 갖고와 보세요.

직접적인 욕설은 아니더라도 욕설과 다름 없는 경계가 모호한 글은 욕설로 읽힐 가능성이 크지요.   오히려 본인글이 욕설에 가까운 글은 아니었는지 반성하시는 것이 인터넷 소통의 바른 자세가 아닐까요? 

이번 대선 관련해서 다른 사례도 있나요? 

진짜 궁금한데요

1건이라도 있나요?

혹시 본인글에서 답을 찾을 수 있지는 않을까요?

제가 이재명 지지 글 올려서 신고당한적은 없어서요 ^^

뭐 제가 뉴스 퍼오기 위주라서........

제가 쓴글 중에 이재명 지자자 중에 일베도 있나보네요 했다가 신고 당한적은 있구요 ^^

아닙니다. 여기는 공산당이 시키지 않아도 인민들이 집단적 린치를 하는 곳이죠.

상식적으로 보았을 때 욕설에 가까운 글들이 접힐 가능성이 큰 것을 보면 게시판 자정기능은 이상이 없어 보입니다.

오히려, 인터넷 글쓰기에서 나는 옳고 남은 틀렸다는 자기 중심적 사고관을 경계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계신 곳이 중국인가요?? 

네. 알겠습니다. 그런 게 민주주의라고 생각하시는군요.

인터넷 글쓰기에서 본인글에 지나친 집착을 보이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겁니다.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는 관대한 글쓰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이런건 의미없는 원칙론입니다. 

의미 없는 원칙이란 것이 있을까요? 

이건 마치 살인자도 인권이 있으니 살인자의 의견도 존중해야한다랑 마찬가지인데요. 지금 이재명 극렬지지자분들 몇몇이 게시판을 아예 점령하고다른 의견은 나오지도 못하게 하면서 저도 가끔 댓글이나 달고 있는데 이런 원칙론이 자정작용에 도움이 될까요?

원칙론에 의문을 가지시면, 변칙은 자정작용에 도움이 될까요?  

전향하면 된다는 건가요? 타인의 공감이 민주당 지지구요? 현재 여론조사만 봐도, 애타는 민주당만 봐도 우리는 그런 사회는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가끔 민주당 지지자들의 독재나 전체주의를 당연시 하는 의견 접할때면 오늘처럼 좀 폭발하게 됩니다. 

타인의 공감이 민주당 지지라는 글이 어디 있을까요?

없는 워딩을 만들어 내신 것을 보면 오히려 애타는 분의 글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혹시 제 댓글에 의견 남기신 것 맞나요?? 

 이 글타래에서 본인이 쓴 댓글에 가장 반하는 글을 쓰고 있는 분은 또 본인이십니다..

혹시 그 글이 접혀야할 포인트를 이해 가능할까요?

신고가 잘못되었습니다.

평결제에 대한 비판은 운영참여 게시판에서나 가능하다는 규정이 있으니  "운영원칙 관련 비판" 으로 신고가 되어야 할 글이네요.  본문글은 글쓰기 운영원칙부터 위반한 글이니 글의 무게감이 한없이 가벼워 보이기는 합니다. 

구질구질 하다는 생각 안 드세요.

고작 인터넷 댓글에 구질구질하다는 생각이 드시면,

본인의 포용 범위가 적다는 선언으로 들릴 수 있지 않을까요? 

네 그릇이 작은것 인정합니다.

네 그룻이 작은 것은 키우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네 ㅎㅎ

'이재명 극성팬들이 다수인 사이트라서'가 원인이지 끝까지 네가 틀렸고 네 인성에 문제가 있다라고 하시네요. 참 이기적이고 편하게 생각하십니다.

본인의 정치적 신념과 다른 사람들이 원인이라는 말씀은

참 이기적이고 편한 생각이기는 하죠.

세상에 완벽한 시스템이 없는데

고작 소수의 사람이 만든 인터넷 게시판 시스템 하나가 완전무결한 공평함을 가진다고 전제한뒤 논리를 풀어 놓으시면 그 뒤는 볼필요가 없지 않겠습니까?

작성자님은 현재의 평결 시스템이 전체 DP 생각을 반영하는게 아니라 일군의 집단이 표적으로 삼으면 내려진다는 이야기를 하고 계신대요 

여기에 평결 참여 인원을 늘린다던가 하는 의견이 나올수도 있는것이고

아니면 현재 평결 시스템은 그런 허점이 없는 이유를 적으실수도 있는것인데요

평결제와 관련하여 운영원칙에 대한 비판은 운영참여 게시판에서만 가능하다는 DP 규정이 있습니다.  운영원칙이 불만이시면 그곳에다 개선안을 작성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그러고 보니 본문글은 평결제에 대한 불만글이기도 하니, 운영원칙비판으로도 신고되어야 할 글이었군요. 이런..... 

외눈박이들이 사는 세상에서는 

두눈을 가진 사람이 오히려 병신 취급을 받지요.

이 사이트에서 어떤 사람의 글이 자주 접힌다면

그 주된 이유는 그 사람이 외눈박이가 아니어서 그런 것이지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판단과 기본적인 자세가 잘못되어서가 아닙니다.

한편 두눈을 가진 사람이

굳이 외눈박이들의 공감을 얻으려고

애써거나 노력할 필요는 전혀 없지요.

어차피 전혀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인데요. 

인지 편향적 사고가 설득력을 가질까요?  

이 분은 도대체 무슨 얘기하자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평결 남용하는 일부 무리를 성토하는 글인데 평결 남용하는 무리들이 무조건 옳다는 걸 전제하자고 하니.

이 사이트를 사실상 장악하고 있는 이재명 지지자들이,

그만큼 다급한 상황에 처해 있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사이트를 장악한 다수가 

횡포를 부리는 곳에서는

민주주의는 더 이상 설 자리가 없지요.

다수에 의한, 다수를 위한 전체주의 내지 파시즘만 존재할 뿐입니다.   

어떤 사람이 법원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면,

그 사람은 징역 4년을 받을 만큼 큰 죄를 지었다고 

생각해야 정상일 것입니다.

(실무상, 법원는 살인, 강도, 강간이나,

 그에 준하는 중죄를 저질러야만

징역 4년을 선고하지,

대부분의 범죄의 경우에는 

실형을 선고하더라도 징역 1, 2년 내지 집행유예

선고를 합니다.) 

그러나 이 사이트의 주류들은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겨우 표창장 하나 위조했는데 법원이 징역 4년의 중형을 선고했다고

태연히 허위 주장을 하고 있고,

그 결과 징역형을 선고한 법원 및 판사 새끼들이 

오히려 문제가 많다고 주장하고 있지요

문서위조죄가 그다지 큰 범죄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그것도 입시에 부정한 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위조한 건데. 조씨 일가 범죄를 사소한 범죄라고 하시는 분들은 도대체 어떤 도덕 기준에서 어떤 삶을 사셨길래 그런 발언을 아무렇지 않게 하시는지 제 기준에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됩니다.

윤석열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 학력 및 경력위조 의혹에 대해서 공정한 수사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재명의 대통령 당선에 해가 되는 글이니까요.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이제는 찬밥, 더운밥 가릴 때가 아니지요.

이재명이나 민주당을 비판하거나 비난하는 글은

앞으로 무차별적으로 신고, 삭제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민주주의? 

그것은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고 난 후에 

시행하면 됩니다. 

문재인 및 민주당 지지자이지, 

이재명 지지자는 아니니까요.

따라서 당연히 타도의 대상입니다.

공감합니다.

와. 별 게 다 있네요!

퀴즈는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에 올라왔었었고,

오프라인으로 퀴즈 행사도 치뤘었죠.장원도 뽑았구요.,ㅋ

손가혁 입단시험인가요?ㅋㅋ

네.이 정도 공부해야 합니닿ㅎㅎㅎ

위대하신 령도자 동지도 아니고 이런걸 왜 해야 되는지 아시는 분

그 이유는 바로.

아 저도 저런 문제풀면 잘 살게 되나요 잘 살고 싶어요

솔방울로 수류탄은 안 만드셨나요? 크크크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