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브리핑 요약> 중앙방역대책본부 (01. 21.)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

오늘 상황

• 의심신고 검사자 : 4만 5,480명
•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 2만 3,918명
• 총 검사건수 : 6만 6,100건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경남권	경북권	강원	제주
277	18	23	36	15	6	5
어제보다 증가				어제보다 감소

 

지난 1년간 코로나 발생현황 및 집단발생 관련 주요시설

1년간 통계 (2020. 01. 20. ~ 2021. 01. 19.)
누적확진자	7만 3,115명
10만명당 발생률	141명
치명률	1.75%

 

 

•  확진자의 주요 감염 경로 : 집단발생이 45.4%
• 종교시설이 가장 많음.
•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취약시설도 높은 비중.
  
• 밀폐된 환경에서 밀집, 밀접 접촉이 많은 시설.
• 음식물 섭취 등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시설에서 다수 발생.

• 집단발생 주요 시설 가운데 실내체육시설, 학원, 다단계 방문판매 시설은 월요일부터 운영 재개 (수도권)
• 생업에 큰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조치.
• 3차 유행이 확실히 안정세에 도달했다는 의미는 결단코 아님.
  
• 사업주와 이용자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요청함.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현황

• 1월 8일부터 14일까지 1주일 검사 현황
• 1만 2,900여 개소 가운데 95.3%가 검사 실시.
• 대상인원 기준으로는 100% 넘게 검사.
  
• 21개소에서 25명이 양성으로 확인.
  

• 요양병원 : 118%
• 정신병원 : 105%
• 장애인 거주시설 : 118%
• 요양시설과 양로시설은 평균보다 저조한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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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질의응답에서 발췌, 요약)

1. 문) 남아공발 변이는 기존 항체로 막지 못하고 재감염 위험이 있다는 보도. 어떻게 판단하나?

• 답)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에 대하여 일부 환자 혈청에서 방어능력이 무력화된 것이 관찰되었다는 논문이 최근 발표. 실제 재감염 사례 등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