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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 자들의 이어지는 '변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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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24 01:19:44

제목 그대로입니다.

애처로워요. 자신들의 정당성을 만들어내기 위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모습들.

상대방을 1980년대의 사상적 수준이라고 고집스럽게 규정해야만

스스로의 사상적 후진성과 퇴행성을 정당화할 수 있다는 것은 슬픕니다.

 

국민의 힘에서 가장 그나마 괜찮은 수준의 정책적 사고를 가진 이는

김종인이지만, 그 또한 개발연대의 그것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아무리 가깝게 잡아줘도

그는 자신의 전성기였던 1987년 수준이죠.

하지만 그는 결국 또 부동산 폭등이라 비판하면서도 거기에 더 석유를 끼얹겠다고 외칩니다.

컨텐츠가 없기 때문이죠. 그는 가덕도 신공항을 반대해야 한다고 외칩니다.

대구-경북이라는 국민의 힘 본류가 무너지기 때문에 어떻게든 부산의 '독립'을 막아야 하는 거죠.

 

박정희를 가장 긍정적으로 평가해줬을 때 나올 법한 비전은 이미 노무현에 의해 달성됐습니다.

국민의 힘에겐 남아있는 '비전'이 없습니다.

결국 상대방을 빨갱이로 규정해야만, 정치적으론 지역분할 구도에

전라도 빨갱이를 운운해야만 겨우 자신들의 심리적 평온함만이 유지되는 단계가 됐죠.

 

아무리 쥐어짜내도 꺼낼 수 있는 최대 한도의 똥물 퍼붓기였던 조국 가족 죽이기는

검찰들 몇몇만 꺼내놔도 바로 허물어집니다. 진심으로 슬프네요.

공수처에서 공판중심주의를 원칙으로 조금만 털어봐도 나경원 하나로도 커버가 될 수준입니다.

 

마지막 보루인 양 그렇게 애처롭게 외쳤던 백신 이슈는,

우리 문재인 정부와 방역 전문가들이 예측했던 바 그대로

단 1밀리도 어긋나지 않고 진행되고 있습니다. 백신이 나왔어도 제대로 맞추지도 못하는 무능함에

전세계 곳곳의 우리 교민들이 각국 정부에 대해 치를 떨고 문재인 정부를 칭찬합니다.

그렇게 칭송하던 미국의 백신은 제대로 보급도 안되는 사기극이었는데,

국민의 힘은 미국에다 백신 스와핑을 하겠노라고 공언했었죠. 자괴감 들지 않으시나요?

이런 상황에서 백신 주사가 아니라 여기에 '주사파' 타령이라니요,

이것이 차라리 '아재 개그'라면 웃기라도 하겠습니다. 정말로 슬픕니다.

 

농담 같습니까? 저는 스스로를 세뇌해야만 하는 국민의 힘에 어이가 달아납니다.

차라리 가세연처럼 유튜브 앵벌이를 전업으로 하는 것이 비전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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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1-24 01:25:31

쌍팔년도에서 사고에서 못 벗어나고 있죠...
참으로 다행입니다...
주어 없는 분들 화링~~~~~

WR
2021-01-24 01:33:15
1988년에 현대자동차에서 '알파'엔진을 발표합니다. 그게 pd진영에는 엄청난 충격을 줬고, 남한 자본주의가 독자적인 '개량'의 길을 갈 수 있느냐를 놓고 엄청난 논쟁이 벌어지죠. 서울대를 포괄하는 범nl진영에서는 사회주의권 붕괴 및 1991년 북한의 un가입 이후 엄청난 균열에 빠져듭니다. 주사 학생조직의 대표처럼 얘기되는 전대협과 한총련도 임수경이 북한에 다녀온 이후 북한의 실상을 체감하고, 대중운동의 현실과 괴리된 주사의 인식으로부터 지속적으로 탈각하는 현상이 벌어집니다. 이른바 고난의 행군 동안 돈도 없어서 제대로 관리도 못하는 북한의 영향력은, 남한이 돈을 대서 북한에 원전을 지어주는 이벤트가 시작되면서 권위 자체가 근본적으로 붕괴되죠. 이젠 그래서 심지어 북한의 김정은마저도 수령을 신비화하지 말라, 자아비판하겠다는 말을 서스름없이 할 정도가 됐습니다.
대체 언젯적 솔방울 수류탄 타령을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2021-01-24 08:54:17

남북정상이 함께 천지 방문했을때.. 수령동지 오셔서 날씨가.. 하는 드립에 멋적게 그만 하라고 손사레 치던 그 모습이 기억나네요

2021-01-24 01:40:50

요즘 게시판 그분들 부쩍 말수가 줄어든것만봐도...

 

답답할겁니다..

아직 1년이나 남았고

시끄럽게할 이슈들이 더이상 먹히질 않고..

당내엔 인물이 없고..

원내대표라는건 성추행 이슈거리나 만들고..

촬스는 당밖에서 당을 흔들어 재끼고(ㅋ)

확진자수는 내려가고..

백신은 들어오고..

공수처는 만들어지고..


WR
2021-01-24 01:42:31

사실 제 눈에는 민주당의 허점이 너무 많이 보입니다. 국민의 힘에게도 기회가 계속 있었고, 심지어 대통령은 판까지 깔아줬지만 다 차버렸죠. 정말 바닥이 없구나, 계속 바닥을 파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21-01-24 01:45:04

솔직히 답답한걸로 치면 

이쪽도 만만치는않지요..

연일터지던 이슈들이 이제 좀 잠잠해지고

다시 좀 일할수있는(?) 분위기로 넘어가는데..

지금부터가 문제지요..

민주당이 남은1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향후 30년(?)이 결정될테니..

WR
2021-01-24 01:53:51

예, 정말 이번 2021년은 중요한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한편으론 희망도 보이긴 합니다. 최근 자영업자 지원을 둘러싸고 범여권 전체에서 놀라울 만큼 생산적인 논쟁이 이뤄지고 있죠. 솔직히 감탄했습니다.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정책적 사고 프레임이 한 단계 올라선 느낌입니다. 그 한가운데 민주당이 있다는 게 뿌듯한 일이죠.

2021-01-24 02:53:19

이 와중에 이전 이슈까지 들고 슬슬 기어나오고 있네요.

Updated at 2021-01-24 01:49:27
반박불가

어쩜 그리도 본토 왜구들과 판박이인지

WR
2021-01-24 01:54:41

거기다가 가져다놓으면 똑같이 할 것 같습니다. 씁쓸하죠.

Updated at 2021-01-24 01:51:48

2021년 새해에 주사파라니... 이게 웬 코미디인가
그도 아니면 새로운 주사인가
주사파 어쩌구 들고 와서 논란의 중심이 되고자 애써는 걸 보면 일관성은 있더군요
쓴다고 다 글은 아니고, 그냥 검은 건 글씨인 거죠

WR
2021-01-24 01:55:06

이젠 미련 버리기로 했습니다. 너무 얕습니다.

2021-01-24 02:42:34

얼마나 꼬투리 잡을것이 없으면 저럴까 불쌍한 마음이 들기도 하고 

진정 그런것이 자기들이 지지하는 진영에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하고 

그런글을 시간들여서 쓰는지 측은하기도하고 그렇더라구요

어쨋거나 지지세력의 수준이 40년전 북풍의 망령에서 못벗어나고 있으니

제남은인생 약 40년정도는 그들이 정권을 잡을일은 없겠다 안심하고 살아야지요

이제 그런글을 보면 고마운 마음이 들어서 추천을 누릅니다 계속 하시라구요


2021-01-24 02:55:02

다 가진 그들의 비전과 90% 나머지 국민의 여망 사이 교집합이 없는 게 당연하죠. 어느 한쪽을 베어서 나눠줘야 하는 상황인데 저들은 '국민의 힘'으로 국민의 살을 깎겠다는 포부의 당명을 지을 정도로 시대착오적이죠.

2021-01-24 05:47:49

겉으로 나타난 업적도 좋지만 정치적인 색깔을걷어내고 그이면에 숨은 과오나 잘못도 봐야겠죠.문재인정권의 과오는 잘찾아보면 보이는게 아니고 안보고싶어도 엄청나게많아요. 난 둘다 보이는데 왜 상대편 과오만 보일까요.. 이제 선거철이니 색깔론에 속지말자구요.

Updated at 2021-01-24 06:56:19

억지논리에 서로 칭찬 티키티카... 훈훈하더군요

2021-01-24 06:56:02

국짐을 보면 이휘재같다는 생각듭니다.
모시상식에서 웃기지도 않는 참석자비하를
위트랍시고 내뱉어 공분만 샀던것 처럼요.

그런류에서는 김제동이 최고고 자기비하와
함께하기에 재미있던건데, 어설프게 따라하다
욕과 비호감지수만 키우던 이휘재가 딱 국짐의
모습같다 생각합니다.

2021-01-26 15:43:44

핵 공감합니다.

2021-01-24 08:42:05

디자이너는 같다지만...
백날 죽었다 깨어나도
짐은 이데온이 될수없지요.

2021-01-24 09:54:28

따로 모여서 풀발기중이던데 ㅋㅋ

2021-01-24 11:05:39

흑화가 되면 혹은 커밍아웃을 하면 왜 그리들 오버를 하시고 궁색한 이야기만 펼치는지 안타깝습니다.

2021-01-24 11:18:25

평소에 그래도 좀 읽을만한 글을 쓰셨던 분이라 뭔가 신박한 논리라도 나오나 했더니 결국은 돌고 돌아서 종북몰이라는 걸 보니 웃기면서도 한심합니다.

2021-01-24 14:59:46

똥볼만 열심히 차다가 이내 당이름 다시 바꿀거라 봅니다..

이번엔 어떤 이름으로 바꿀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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