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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페북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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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8 12:33:05
소담한 눈이 내리는 날, 불편한 소식을 전해드려 너무도 송구합니다.
그간 제가 법률가로 살아오며 지녔던 상식은 상식이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스스로를 찬찬히 돌아보겠습니다.
검사는 인턴이든 체험활동이든 아예 한 적이 없는데도 확인서를 적어 주어 입시 업무를 방해했다는데, 판사는 사무실에서의 활동사실을 인정하고도 유죄로 판단했습니다.
갈 길이 멀다는 걸 다시 절감합니다.
지치지 않고 꺾이지 않겠습니다.
걱정하고 격려해 주신 분들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정경심 판결 날때 이미 예상했던 일이고 이렇게 될거라 글도 썼었는데요
대법원까지 갈려면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흔들려도 괜찮지만 꺽이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님의 서명
국민의 짐은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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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1-28 12:36:27

허위인턴서 발급하고 뻔뻔하기가 이루 말할 수가 없군요.
저런 태도 까지도 법정에서 모두 고려되어 양형에 영향을 미치는 거죠.

WR
2021-01-28 12:37:54

님 말씀이 옳습니다 

2021-01-28 12:46:10

오...득도 하셨군요.

2021-01-28 12:38:31

"판사는 사무실에서의 활동사실을 인정하고도 유죄로 판단"

했다는데요?

이게 말입니까 방구입니까?

2021-01-28 12:41:05

정확하게는
"니 말대로라면 1회에 12분씩 인턴활동 했다는 소리냐? 이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
라는 것이지 법원에서 인턴 활동 인정한 게 아닙니다.

WR
2021-01-28 12:41:36

그래서 갑자기 방구 냄새가  났었군요 ㅎㅎ

2021-01-28 15:56:15

죄 안저지른 정황이 명확해도

판사가 싫어하거나 싸가지가 없으면 유죄란거죠?

 

캬~ 한국식 사법제도 죽여주네요.  

2021-01-28 12:57:54

또 하나 기어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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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8 13:17:23

이정도로 죽지 않습니다 ㅋㅋㅋㅋ

2021-01-28 19:05:52

그래도 벌레는 에프킬라로 잡을 수 있어요.
저는 저 영상 보고 순수하게 사실적인 생각을 댓글 달았습니다. ㅋ

2021-01-28 13:00:14

고등학교 대학교때 인턴, 봉사 활동 한번도 안 해본 듯 한 분이 계신듯 해요.

WR
2021-01-28 13:02:11

타골장인

2021-01-28 19:06:49

첫 댓글부터 망 입니다 ㅋ
최의원 글에 .. 지지 재다짐 하려고 들어왔는데 ..

2021-01-28 13:31:20

형식적으로 하는 봉사활동이 참...

WR
2021-01-28 13:34:41

수년동안 글 하나 없다가 

오늘 최강욱 판결 나고 댓글로 흔적 남긴 사람들이 있네요 

너무 신기 합니다 

그 동안 어떻게 참으셨는지 

2021-01-28 19:07:27

오늘따라 분노할 일이 생기셨나 봅니다. ㅋㅋ.

2021-01-28 13:55:50

날씨도 꿀꿀, 기분도 꿀꿀한데,

오늘 삼겹살 먹고 힘내야겠네요!

2021-01-28 14:13:14

요즘 정치재판을 보면 선판결을 기더기 와 댓글러들이 먼저 하고 거기에 맞춰 떡검이 억지수사 하고 마지막으로 던져주면 소위 판사 라는 듣보잡들이 도장 찍어주는 시스템으로 바뀐거 같습니다.

2021-01-28 14:28:14

검찰과 사법부가 어지간히 최강욱이 눈에 가시인가 보네요. 이렇게 무리하게 하는걸 보면요.

2021-01-28 14:42:08

저쪽에서 법조계 여당 인맥은 전부 말살하기로 마음먹은 이상 험한 길은 각오해야할 겁니다.

2021-01-28 14:50:08

 사법의 민주적 통제가 필요합니다. 지금의 사법부는 신뢰를 스스로 무너뜨리고 있는데 그냥 보고 있으면 민주주의에 심각한 위기를 가져올 것입니다.

2021-01-28 15:08:45

 인턴이라니까 무슨 진짜로 의사들 인턴, 레지던트 그런 거 말하는 건 줄 아는 건가... 검룡인, 판룡인들은 다른 세상 사는 것 같습니다. 

2021-01-28 16:27:07

강욱이 형 더욱더 힘 내주세요. 갈 길이 참 머네요.

2021-01-28 16: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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