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지현은 도대체 누가 천거한거죠?

 정말 아~~~~ 무~~~~~~ 생각없는..... 답이 없어요... 

권인숙이 영입

비대위는 윤호중이 임명(?)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203250493i

이재명이 추천했다고 합시다

근데 하는일이 개판이고
내분 일으키고
여성의당 사람을 데리고 와서
조국장관에게 사과하라고 하고
최강욱한테 성범죄자 획정하고
페미에 찌들은 말만하고

능력도 없는 페미가
완장차고 민주당 폐가망신 시키고 있어요

이재명이 설득해서 올렸잖아요…허허

박지현이 문제가 아니고 더 큰 문제는 따로 있는것 같은데요. 박지현이 개딸의 대표격이고 개딸들이 지켜준다는거 이재명과 송영길이 말하는거 아닌가요? 국민이 정치인을 왜 지켜주기위해 뽑아야하는지 모르겠지만요.

페미들 때문에 정의당 꼴 나지않게 잘 보라니까 댓글로 몰매 맞던거 생각나네요.

박지현을 천거했다고 책잡기엔,

N번방을 밝히는데 실제 앞장섰고

그로인해 2030대 여성들의 신뢰를 얻었고,

이재명이 다년간 쌓인 악마적 이미지로 비호감일때

그녀를 영입함으로써 마음을 돌리는 물꼬를 트는 기폭제가 된건 사실입니다. 

다뵈에서 이재명 나와서 말하길, 그녀가 오기전엔 여성 지지율이

안그래도 국힘당보다 적은 남성 지지율의 반도 안되었다더군요. 

그뒤로 대선의 기여도나 개딸들의 활약과 수박들의 방해질로 봤을땐, 

그녀가 젊은 비대위원장으로 새로운 물을 주입해주길 바라는건 자연스런 흐름이었다봅니다. 

민주당 내부에서 패배감에 쭈그러들지 않고 검찰개혁법이 통과되는데는

개딸들의 새로운 프레임 주입이 매우 큰 공헌을 했다고 그러더군요. 

시작은 좋았으나 요즘은 그당시 좋은 행보를 다 까먹고 엄한짓만 하고 있더군요. 

권력에 취한건지 아니면 원래 그런류의 인간인지,

아니면 뒤에서 누군가 달라붙은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비단 여성이니 뭐니의 문제를 떠나, 어떤 장르건 운동권으로 유명했던 인사들이 

영입되면 이상하게 이런 사고를 치는 경우도 적지 않은것 같습니다. 

정치는 전체적으로 아울러야하는데, 과격한 시위를 하던 때처럼 

오버를 하고, 지엽적인 문제를 물어뜯으며 자신의 존재를 과시해서 뭘 성취하려한달까요. 

대선 연설할때는 꽤 옳은 소리를 하는듯 했으나, 자신의 잘못를 무시하고 민주당만 물어뜯는

딱 정의당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현재의 행보는 꽤 실망스럽더군요. 

박지현이 모든 여성유권자나 개딸들의 대표자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개딸들 본진이나 마찬가지인 더쿠에서도 비난일색이더군요. 

제대로된 정치를 하려면, 모두를 아우르는 추미애같은 사람이 되어야지

권인숙 심상정 류호정같은 단지 성별에만 기대서 자리보전만 요구하고, 

동지들을 모두 적으로 간주하는 어리석은 정치인이 또하나 등장했네요. 안타깝습니다. 

더이상 비대위를 할 필요가 없을것 같네요, 선거를 위해 움직이는게 아니니까요. 

이런글 보면 박지현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선거때 '2번남녀' 멸시하며 "우린 너희와 달라"라던 페미니스트들, '개딸'들의 박지현 선긋기라... 그것도 '성비위'에 대한 정당한 사과요구를 '백래시'하는 행태에 페미니스트분들은 왜 침묵으로 일관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