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학원인데 아무 동의없이 현수막으로 창문을 다 가려버리고 항의하자 건물주에게 말했다고... 당장 떼라고하니 설치한데 2100들었다 인부 부르고 크레인부르고 회계정정도 다시해야한다고 기다려 달라고 했다네요.와 대단하네요.
예전에도 저렇게 현수막 게재로 욕 많이 먹었을텐데 학습효과가 없나봐요.
저래도 찍어주잖아요...
진짜 민폐가 따로 없네
이래도 찍어주니깐
후보는 암말 안하고 후보남푠이란분이 얘기하더라구요.참~나
현업에 있습니다. 2100 이 210백만원 이면 할말 없습니다만 2100만원이면 눈탱이 재대로 맞았군요. 그리고 저건 선관위에 신고하면 보로 처리 됩니다.
거기에서도 민원넣어라.방송사에 제보하라.난리더군요.
한가지 더 재미있는 사실은 각 후보당 현수막에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이 정해져 있습니다. 2100만원은 절대 아니죠. 저거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거에요.
아고~~~저쪽당은 참 답안나오네요.그런데도 불구하고 찍어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쯧쯧쯧.
항의하자 ‘건물주’에게 말했다고... 이게 딱 국민의힘 생각이죠. 임대인과 이야기 끝난걸 가지고 임차인 주제에 어디 감히…
예전에도 저렇게 현수막 게재로 욕 많이 먹었을텐데 학습효과가 없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