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술좀 그만 처먹고 일좀해라..

아... 지는 주 40시간도 제대로 못 채울 거면서 120시간 운운하는 그 막돼먹은 놈 얘긴가요

술은 나이테님이 자신것 같은데..........................................

과격한 언사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저도 동의합니다. 현 윤통정부는 아직 국민과의 소통은 부족한것 같습니다. 물론 이제사 내각이 구성되고 있으니 보채는것도 시기상 빠른것 같지만 민생은 그런 사유를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빠른 민생 대책이 있기를 바랍니다.

본인이 술 드신거 같네요.

욕을 한들 그것을 들을 귀도 없거니와

주변에 그걸 전달한 입도 없습니다.

그냥 지들끼리 입막고 귀닫고 희희 낙낙.....

인도산 밀가루는 희망을 버리는게 속편할것 같습니다.

기존에도 품질도 나쁘고 재대로 분류를 못해 돌반 밀알 반이라고 하는대

심지어 올해는 밀알이 긁어질 시기에 인도가 폭염으로 밀알이 쭉정이라네요.

그래서 인도가 우크라이나 사태 보고 돈좀 벌려고 밀 수출한다고 했다가 

자국민 먹을 밀이 부족할것 같아 수출 막은거라서요.....

수출해 보겠다고 수출 기반 시설 항구 만들다 나가리 된거죠....

인도는 그동안 밀분류 작업을 기계가 아닌 사람손으로 일일히 했답니다.

밀은 저온 직물이라 날이 더워지면 죽거든요. 

저렇게 술쳐먹다 사고치면 피해는 국민이 보죠.

몇일전 25톤 기사님 인터뷰 기사가 있었는데
우류 비용이 3백만원 추가됐고 배송일 단가는 줄고 일도 줄고해서 월 500할부 내고 늘어난 유류대까지 내면 남는거 하나 없다고 하더군요.
할부 없는 저는 그나마 좀 낫지만 별반 다르지 않네요.
저 유류비 진짜? 싶겠지만 사실입니다. 저25톤 기사님은 장거리 좀 뛰시면서 많이 타시는 분 같은데요.
장거리 안 뛰는 제 기준에도 평소 35만원 주유하던걸 50만원 주유해도 원래 타던 주행거리 안되고요. 거기다 만원이던 요소수가 만칠천원에 고정이 되어버렸고 보조금도 3분의 1토막 났거든요.

6일을 차박하면서 버는 돈이 몇년전 알바 벌이보다 못 하다면 말 다한거죠. 심각하게 고민이 됩니다. 에혀...

 칵 주모 한 사발~~ 

시원하긴한데 동시에 참 암담한 기분이기도 하네요. 

반전으로 윤정부가 잘하기를 바랬는데 아직 일주일밖에 안됬지만 떡잎을 보면 대충 안다고 하죠?

미사일 대응도 그렇고 장관 임명도 그렇고 영 어리버리 하네요. 시민들에게 민폐 끼치는 건 덤이고..

아직은 빵점입니다. 더 분발하길 기대합니다.  

사이다네요~
책상이 아주 깨끗하던데요...

cx 정도로 수정하시죠

진짜 일 더럽게 못하는거 뽑았놨네요.. 에휴

 회원 간 욕설이 아닌 정치인에 대한 것은 허용되는 거 아니었나요?

괜히 일벌려서 사고치느니 그냥 집에서 술이나 먹고 아무것도 하지 말고 숨만 쉬라고 하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글맵네요. 하기야 술이 무슨 죕니까.술쳐먹고 사고 치는놈이 문제지…김건희가 윤가놈 술 마실려고 할때 괜히 꼴아 보는게 아닐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