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기사]한동훈 딸 언니들 논문표절 의혹..미국 대학에 불똥
https://news.v.daum.net/v/20220518054201620
17일(현지시간) 미국의 대표적인 청원 사이트 '체인지'(change.org)에는 한 장관 처조카들이 저자로 올라가 있는 여러 논문들의 표절 의혹을 제기한 영문 청원글이 올라가 있다.
청원인은 캘리포니아 출신 A, M양 등이 표절 또는 조작한 논문을 발표했다며 이들이 공저자로 등재돼 있는 논문 5건과 표절 대상 논문 5건을 비교한 33페이지 분량의 조사 결과물을 공개했다.
A, M양은 한 장관의 처형이자 진형구 전 검사장의 딸인 J씨의 두 자녀들이다. A양은 미국의 동부 아이비리그 가운데 한 곳인 펜실베이니아대학교(U-Penn) 치과대학 1학년에 재학중이고, 그의 친동생 M양은 같은 대학에 합격해 올 가을 입학을 앞두고 있다.
청원인은 A, M양 등이 쓴 것으로 돼 있는 미디어, 사회 불평등, 보건 건강, 증오범죄, 의과학기술 등 광범위한 주제의 글들을 원저자들의 논문과 일일이 비교했다. '카피리크스'라는 표절 심사 도구로 검사한 결과 표절률은 46~75%로 나왔다.
특히 이 학생들은 10대 아동들의 발달장애에 관한 터키 연구자들의 논문과 75% 유사한 논문을 작성하면서 'AMASE'라는 단체의 샘플 조사결과의 출처를 'AMAZE'라고 살짝 바꿔 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원인은 결국 이 논문의 경우 원저자들의 항의를 받고 발표가 철회됐다고 소개했다.
청원인은 청원글에서 펜실베이니아 대학측에 이번 사안을 조사하고, 두 자매의 입시 감독 소홀을 인정할 것을 촉구했다. 사실상 입학 취소를 요구한 것으로 보인다.
(중략)
한편, A, M 두 자매는 사촌 동생인 한 장관의 딸과 논문을 함께 쓰거나, '더 팬데믹 타임스'라는 이름의 영문 인터넷 매체에 분담해 글을 올려왔다. 어머니 J씨는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입시컨설팅을 해오다 최근 한국에 귀국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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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bn.co.kr/news/society/476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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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2
한동훈 딸 스펙 의혹 중심엔 ‘이 사람’이 있다
https://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rtid=202205131418361&code=113
스캔들의 중심엔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서 대입컨설팅업체를 운영하던 진모씨가 있다. 한 후보자의 딸을 포함한 아이들이 중복해 출연하는 ‘스펙공동체’ 안에는 진씨의 자녀들인 최양 자매도 있다. 이들은 한 후보자의 딸과 사촌지간이다.
입시컨설턴트 진씨가 의혹의 핵심이라는 미국 교포 학부모들의 주장은 사실일까. 일단 지금은 비공개로 돌려진 팬데믹타임스의 편집담당 주소는 한 후보 배우자의 언니인 진씨의 e메일 주소로 돼 있다.
2018년쯤 미국으로 건너간 진씨는 한국에 있을 당시 경기도 분당에서 입시컨설팅을 겸하는 ㅍ영어학원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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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려면 제대로 하던지, 다 베껴서 내서 걸리다니.
doi 한번 박히면 지구 멸망할 때까지 남아 있죠.
한국에 저거보다 10배는 더 잘 써줄 사람 넘쳐나는데.
투자했던 모양새 보니까 보나마나 돈 아끼려고 하다가 이꼬라지.
물론, 3요를 외치며 물러날 준비는 항상 되어 있습니다.
이걸요? 제가요?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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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글보니 미국도 입시부정은 엄격하다는데 기대됩니가...
어떻게 진행이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