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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기사]한동훈 딸 언니들 논문표절 의혹..미국 대학에 불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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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8 10:18:42

https://news.v.daum.net/v/20220518054201620


17일(현지시간) 미국의 대표적인 청원 사이트 '체인지'(change.org)에는 한 장관 처조카들이 저자로 올라가 있는 여러 논문들의 표절 의혹을 제기한 영문 청원글이 올라가 있다.

 

청원인은 캘리포니아 출신 A, M양 등이 표절 또는 조작한 논문을 발표했다며 이들이 공저자로 등재돼 있는 논문 5건과 표절 대상 논문 5건을 비교한 33페이지 분량의 조사 결과물을 공개했다.

 

A, M양은 한 장관의  처형이자 진형구 전 검사장의 딸인 J씨의 두 자녀들이다. A양은 미국의 동부 아이비리그 가운데 한 곳인  펜실베이니아대학교(U-Penn) 치과대학 1학년에 재학중이고, 그의 친동생 M양은 같은 대학에 합격해 올 가을 입학을 앞두고  있다.

 

청원인은 A, M양 등이 쓴  것으로 돼 있는 미디어, 사회 불평등, 보건 건강, 증오범죄, 의과학기술 등 광범위한 주제의 글들을 원저자들의 논문과 일일이  비교했다. '카피리크스'라는 표절 심사 도구로 검사한 결과 표절률은 46~75%로 나왔다.


특히 이 학생들은 10대 아동들의 발달장애에 관한 터키 연구자들의 논문과 75% 유사한 논문을 작성하면서 'AMASE'라는 단체의 샘플 조사결과의 출처를 'AMAZE'라고 살짝 바꿔 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원인은 결국 이 논문의 경우 원저자들의 항의를 받고 발표가 철회됐다고 소개했다.

 

청원인은 청원글에서 펜실베이니아 대학측에 이번 사안을 조사하고, 두 자매의 입시 감독 소홀을 인정할 것을 촉구했다. 사실상 입학 취소를 요구한 것으로 보인다.

 

(중략)

 

한편, A, M 두 자매는 사촌 동생인 한 장관의 딸과 논문을 함께 쓰거나, '더 팬데믹 타임스'라는 이름의 영문 인터넷 매체에  분담해 글을 올려왔다. 어머니 J씨는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입시컨설팅을 해오다 최근 한국에 귀국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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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미주 한인母 "한동훈 딸 스펙 해명에 지옥 같은 시간 보내"

https://www.mbn.co.kr/news/society/476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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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2

 

한동훈 딸 스펙 의혹 중심엔 ‘이 사람’이 있다

 

https://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rtid=202205131418361&code=113


스캔들의 중심엔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서 대입컨설팅업체를 운영하던 진모씨가 있다. 한  후보자의 딸을 포함한 아이들이 중복해 출연하는 ‘스펙공동체’ 안에는 진씨의 자녀들인 최양 자매도 있다. 이들은 한 후보자의 딸과  사촌지간이다.

 

입시컨설턴트 진씨가 의혹의 핵심이라는 미국 교포 학부모들의 주장은 사실일까. 일단 지금은 비공개로 돌려진  팬데믹타임스의 편집담당 주소는 한 후보 배우자의 언니인 진씨의 e메일 주소로 돼 있다.

 

2018년쯤 미국으로 건너간 진씨는 한국에  있을 당시 경기도 분당에서 입시컨설팅을 겸하는 ㅍ영어학원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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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려면 제대로 하던지, 다 베껴서 내서 걸리다니.

doi 한번 박히면 지구 멸망할 때까지 남아 있죠.


한국에 저거보다 10배는 더 잘 써줄 사람 넘쳐나는데.

투자했던 모양새 보니까 보나마나 돈 아끼려고 하다가 이꼬라지.

 
이게 무슨 망신이냐옹.
님의 서명
저는 낙수의사가 아닙니다. ( 엄격 근엄 진지 )
물론, 3요를 외치며 물러날 준비는 항상 되어 있습니다.
이걸요? 제가요?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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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5-18 10:20:29

언젠가 글보니 미국도 입시부정은 엄격하다는데 기대됩니가...
어떻게 진행이 될지...

WR
2022-05-18 11:33:08

미국도 상류층에 대해서는 좀 물렁하긴 합니다.

공론화되면 다르지만요.

2022-05-18 11:33:10

과연 엄격할까요?

나경원 자녀들을 봐서는 흐지부지 넘어갈 듯 싶네요 ㅎ

2022-05-18 12:57:10

전혀 엄격하지 않은데요...

2022-05-18 14:45:25

이 분 말이 제일 정확할 겁니다.

미국 잘 아시는 분이거든요.

검은 머리 외국인은 본인이 아니라 하시던데...  그래도 잘 아신다는 게 DP의 중론입니다.

2022-05-18 15:14:15

그런데 검은머리 외국인은 외국 국적을 가져야하는 거 아닌가요?

한국 국적인 저는 자격 미달일 거 같습니다만... 

2022-05-18 10:22:55

점점 아슈화가 되는것 같네요. 이번 일을 계기로 꼼수로 입학하는 길들이 다 근절되길 바랍니다

WR
2022-05-18 11:34:02

사기치면 패가망신을 당연하게 여기는 사회가 되야죠.

2022-05-18 10:24:45

이런데도 불구하고 어느 한명은 아니라고 부득부득 우기고 있네요

2022-05-18 11:28:07

종교니깐요 ㅋㅋㅋ

WR
2022-05-18 11:34:25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가려지겠습니까...

2022-05-18 11:55:22

밑의 케냐 어쩌구 저쩌구 하는글에서도 부득부득 쉴드치고 있잖아요

매번 외계인님한테도 발리면서

WR
2022-05-18 12:00:36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니 어쩔 수 없죠.

2022-05-18 12:57:58

이 건이 결국 어떻게 될지 한번 지켜보세요.

 

종교는 누가 가지고 있었는지 알게 될 겁니다. 

2022-05-18 10:26:14

미쿡에서 잠적이라더니, 국내로 도망와 있군요.

훌륭하다! 모발모발 한.

Updated at 2022-05-18 10:32:39

미국에 계속 있다가는 콩밥먹기 쉽상이죠. 미국에서 세금신고도 제대로 했을까 싶은데 말이죠.

WR
2022-05-18 11:34:39

제일 안전한 곳으로 왔군요.

2022-05-18 11:36:51
사실상... 어떻게 벼락을 맞을지.
2022-05-18 10:27:09

저러다가 입학 취소라도 되면 볼만하겠군요

2022-05-18 10:33:29

뭐 고졸 총장이 있는 대학에 편입학하거나 연고대 이대같이 정권따라 입학하기 널널한 학교 골라서 재입학하면 되겠죠. 

2022-05-18 10:37:38

설대 추천합니다. 걔들은 반대 안 합니다, 오히려 줄 서죠.

WR
2022-05-18 11:35:22

최근에 터진 것들이 있어서 공론화 되면 가능해 보이긴 합니다.

2022-05-18 10:33:05

우리나라 사람에게 부탁했다가 나중에 폭로되면 완전 끝나는데 대가리 굴린거죠 ㅎ

옛말 틀린거 하나 없어요.

남의 눈에서 눈물나게하면 내 눈에서 피눈물 흘려봐야죠.

일단 조카들 눈에서부터 피눈물 받아내고~~

WR
2022-05-18 11:36:02

누가 감히 검사를 폭로하겠습니까.
너무 날로 먹으려고 한 게 보입니다.

2022-05-18 12:58:46

굳이 따지자면 

조국은 같은 한국인 학생들 피눈물나게 한거고

한동훈 딸은 외국 학생들 상대로 한 건가요? 

2022-05-18 10:36:15

조국 때를 생각해보면…

저 기사 내용이 도화선이 되길 바랍니다.

WR
2022-05-18 11:36:45

이미 한동훈을 보고 누가 공정한 법 집행을 떠올리겠습니까.

2022-05-18 10:54:07

한동훈이 범죄에 그렇게 단호하다고 하던데 한동훈 딸 일가 탈탈 터는 모습 보여주면 굥정한 2번남들 좋아서 환장할 듯. 셀프 수갑 차셔도 다 이해 합니다.

WR
2022-05-18 11:38:31

내로남불 극복하는 것이 쉽지 않죠. 그래서 어지간하면 대입 관한 사항은 그러려니 해왔는데, 이제 선례가 있어서 대입 관련 사항은 단두대 매치입니다.

2022-05-18 10:56:12

조선제일검이면 그렇게 억울하면 미국도 압수수색 해봐라 검찰 무서워 하는 사람은 범죄자 뿐이라며? 이제 미국 검찰 무서워 하는 한국 범죄자 되겠네

WR
2022-05-18 11:38:59

미국 같았으면 법무부 장관 되지도 못합니다.

2022-05-18 11:35:52

 한동훈의 취임사 들어보면 저 사람만큼 정의롭고 공정한 사람은 없어보이죠. 그만큼 단호하고 결의에 찬 목소리라 더 그렇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온갖 추악한 건 다 하고 댕기는 인간이었던..

WR
2022-05-18 11:40:00

사람의 인품은 행동으로 나오는 것이라서요.

남에게 칼빵 놓는 건 쉽죠.

2022-05-18 11:37:56

저희집 둘째도 올해 한국으로 고3이 되기때문에 이런저런 준비를 하고 있는데, 정상적이고 상식적으로 대입을 준비하고 있는 한국계 아이들이 괜한 오해를 받고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고 열받네요.

WR
2022-05-18 11:40:51

미국 어머니들이 팔짝 뛰고 있는 것도 말씀하신 이유가 큽니다. 도매금으로 넘어가지 않으려고 그러는거죠.

2022-05-18 11:50:12

맞아요. 주변에 12학년 되는 아이를 가진 부모님들은 다들 분노하고 걱정하고 있어요. 

2022-05-18 13:00:43

원래 그런 건 어느 인종이나 있었는데

이런 식으로 터뜨리면 다른 인종 학생들에 비해서

한국 학생들이 손해볼 가능성이 아무래도 있겠죠.

알게 모르게 한국 학생들 스펙을 유심히 볼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그런게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정치적 보복이 중요하지...  

2022-05-18 13:04:00

역시나 이상하게 해석을 하시네요. 

Updated at 2022-05-18 13:07:16

솔직히 말해서 조국 가족이 당한게 한이 맺혀서 (저로서는 왜인지 이해가 안 가지만...)

한동훈의 딸도 아니라 조카라도 인생 한번 망가져봐라 그런 심리잖아요.

그런 것이 다른 한국 학생들에게 어떤 영향으로 돌아올지야 관심 밖이구요. 

 

예전에 정치성향으로 고 김대중 전대통령 노벨상을 가장 많이 반대한 사람들이 한국인이었다죠. 

뭐 세상이 그런 겁니다... 

2022-05-18 14:47:53

참 한결 같은 사람이군요.

여기서 한결 같은 인간이군요..   라면 의미는 똑같지만 시비로 교묘하게 해석할 수도 있을 거 같아..

단어는 구별해서 사용해 봅니다.

2022-05-18 15:14:50

님의 댓글도 한결같습니다만... 

2022-05-18 11:42:25

공정과 상식 웃기지도 않아서ㅋ 조선제일검사 빨리 변호사로 전업해야겠네요

WR
2022-05-18 11:57:42

내로남불은 위법이 아니라 괜찮습니다. ㅎㅎ

2022-05-18 11:42:40

미국 대학들의 입시사정이 그닥 투명하지 않은 편이라서

어지간히 공론화되지 않으면 그냥 묻히고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WR
2022-05-18 11:57:13

맞습니다.
기자들이 터트리지 않으면 묻고 지나가는 경우 허다하죠.

2022-05-18 13:01:12

그렇지 않습니다.

기자들이 터뜨려도 묻고 지나가요. 

WR
2022-05-18 17:32:47
그렇죠.
미국이 특히 상류층 비위에는 관대하니까요.
2022-05-20 05:18:44
그래서 이번에도 딱히 별 문제없을 거라고 봅니다. 
WR
2022-05-20 05:30:20

문제가 없는데 한국으로 빤스런은 왜 하나요?

2022-05-20 05:56:06
지금 한국에서 벌이는 소동은 거의 광기이죠.
상식선에서 판단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났습니다.
이럴 때는 일단 몸을 피하고 보는게 상책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요.
WR
2022-05-20 18:16:58
미국에 계셔서 잘 모르시겠지만, 지난 번에는 훨씬 심했습니다.
이 정도면 그냥 일반적인 반응입니다.
2022-05-24 03:46:54

지난 번은 조국 말씀인가요?

제가 가지는 근본적인 의문이 이것입니다.

 

조국 딸은 한국 대학 입시 문제이고

한동훈 조카는 미국 대학 입시 문제입니다.

 

왜 미국 입시와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이 같은 반응을 보일까요?

님은 미국 자동차 세금 인상에 분노하시나요?

 

그보다는 무조건 조국이 우리편이고 억울하게 당했으니

상대편인 한동훈도 한번 똑같이 당해봐라는 심리가 전부 아닐까요? 

WR
2022-05-25 00:19:05
자꾸 본질을 외면하시는데,
한동훈 조카 만의 문제가 아니라
한동훈 딸이 연관되어 있으니까 문제죠.

말 좀 그만 돌리세요.
2022-05-25 06:16:09

다른 댓글에도 적었지만

 

속으로 한동훈 딸이 한국 대학에 진학해서 이런 일이 나왔으면

완벽했을텐데 아쉬워 하는 분들 많을 겁니다.

 

딸도 아닌 조카, 한국 대학도 아닌 외국 대학인데도

이정도 난리를 치니... 

WR
2022-05-25 11:05:10
그러니까 말 돌리지 마시라고요. ㅎㅎ
 
2022-05-26 04:37:52

아, 이제 알겠습니다.

님은 본인의 댓글에 반대 의견을 내는 것을 말을 돌린다고 표현하시는 거군요.

그럼 애초에 그렇게 말씀을 하시지...

가끔 그런 분들이 있더라구요.

무조건 자기 말에 긍정하고 옳다고 해야 좋아하는 분들이... 

WR
2022-05-26 16:07:07

딴소리 말고는 하실 말씀이 없으시니까 그러시겠죠.

2022-05-26 19:59:38

아무리 봐도 할말 없는 건 님 같은데요? 

WR
Updated at 2022-05-27 10:43:36
누차 말씀드리지만,
표절/대필은 한국 대학 /미국 대학 입시 문제 차원이 아니죠.
자꾸 딴 소리하셔도 표절/대필이 문제라는 것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2022-05-29 15:44:55

누차 말씀드리지만

이 것은 한동훈 친척 (심지어 가족도 아닌...) 이 아니었다면 

절대로 이렇게 커질 수 없는 문제이죠. 

그리고 아마도 그분들은 조국의 복수를 원하고 있을 뿐일텐데

글쎄요... 제가 보기엔 그 분들이 원하는대로 될까 싶습니다. 

한국 입시와 미국 입시는 엄연히 다르거든요. 

WR
2022-06-01 20:27:59
표절/대필은 모르고 지나가면 괜찮지만, 일단 공개가 된 다음부터는 크게 문제가 되죠.
2022-06-06 08:27:38

문제가 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습니다.

신문에 소개된 기사만 보고 미국은 무조건 신문에 표절이라고 나오면 퇴학이고 그런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지요.

물론 이건은 어떻게든지 퇴학으로 만들고 싶어서 물불을 안가리는, 정치적인 분들이 있어서 확신할 수는 없겠네요. 

WR
2022-06-06 12:29:45
당연히 그렇지 않죠.
제 식구 감싸기는 거기라고 다르지 않으니까요.

그래도 아닌 건 아닌겁니다.
2022-06-06 18:51:27

제 식구 감싸기라... 혹시 본교 학생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렇다면 학교에서 어떤 종류의 처벌도 하지 못한다는 건데

혹시 미국 학교가 한국 학교보다 더 학생들을 감싼다고 생각하시는 건지...? 

 

그건 그렇고 암튼 이 사건이 어디까지 갈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조국 딸이 너무 원통해서 한동훈 조카도 꼭 그렇게 만들어야 한이 풀린다는 분들이

상상을 초월하는 행동을 하는 거 같아서요. 

WR
2022-06-07 19:48:10
그 동네 끼리끼리 감싸는 게 뭐 감출일도 아닌데요.
어디까지 갈 지는 이해당사자들이 알아서 하겠죠.
2022-06-08 16:53:51

그걸 감싼다고 보시면

한국 정당들, 특히 민주당은 그런 모습 전혀 없을까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특정 정당 열혈 지지자분들에게서 많이 보는 모습인데,

본인들이 생각하는 특정 '잘못'을 언론이나 인터넷에서 떠들면

바로 원하는 처벌이 내려진다고 생각들 하시는 거 같더군요.

 

보통 그런건 본인들이 이미 정한 '나쁜 사람들'이 '나쁜 행동'을 하는 걸 

미리 상정해 놓고 원하는 처벌까지 정해져 있어서 

그렇게 돌아가지 않으면 판새나 검새들의 잘못이거나 끼리끼리 감싸는 거라고 하지요. 

WR
2022-06-08 21:28:27

또 딴소리하시네요.

2022-06-10 03:00:16

진지하게 드리는 말씀인데요,

혹시 '딴소리'를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 없는 반론'으로 아시나요? 

WR
2022-06-10 12:05:39

얘기하다가 말문 막히면 딴소리 하시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으신데, 그러시면 안됩니다.

2022-06-12 12:04:53

얘기하다가 논리적으로 막히면 물타기라는 단어가 마법처럼 나오는 분이 그런 말씀 하시면...

WR
2022-06-14 18:09:19

무슨 그런 섭한 말씀을. ㅎㅎ

2022-07-09 22:03:36

통계적으로 사실인걸요... 

WR
2022-07-10 03:59:48

갑자기 무슨 뜬금없는 댓글이신지요?

2022-07-10 15:43:15

논리적으로 막히면 물타기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 통계적으로 사실이라는 말씀이었습니다. 

WR
Updated at 2022-07-11 17:28:29
통계를 어떻게 만드셨는지는 궁금하긴 한데, 아무튼 저한테 하실 말씀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2022-07-11 19:31:42

본인이 물타기라는 표현을 얼마나 저에게 썼는지

그런 표현이 과연 적절했는지 돌아보시면 되지 않을까요? 

WR
2022-07-13 12:17:32
뭐. 물타기의 달인 아니십니까.
습관적으로 하셔서 본인이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는 경지에 오르셨던데요.
2022-07-13 17:26:33

혹시 상대방의 억지 비방을 재치있게 되받아치는 것을 물타기라고 착각하시는 건 아니신지...? 

2022-05-18 12:17:37

유펜이 그걸 모르고 입학 시켜준 것도 아니고 정말 입학자가 알보보니 천인공노할 나쁜 새끼였다 이런게 아니라면 입학사정에 관해서는 문제를 제기해봤자 소용없을 겁니다. 그런 식으로 하나둘씩 걸고 넘어가면 미국 대학 입학 사정 자체가 불가능하니까요. 걔네들은 뭐 돈주고 들어가는 것도 당연 부모가 동문이라서도 당연 유력인사 아들딸인건 너무 당연한 곳이라서 말이죠

WR
2022-05-18 17:33:49
맞습니다.
어지간해서는 입학 취소 안 나오죠.
2022-05-18 12:53:21

한동훈 딸 언니들?

제목 뽑는 수준이 기레기들 뺨치네요~ㅎ

WR
2022-05-18 17:34:25

제목 장사로 먹고 사는 데에는 내편 네편이 없죠.

2022-05-18 13:03:25

조국 때문에 원한이 많이 쌓이셨나 보네요.

그래서 한동훈의 조카들이라도 인생 한번 망가져봐라

그래야 내 마음이 좀 풀리련다 그러신 거 같은데

 

아마도 저 학생들이 어떻게 될 일은 없을거라 봅니다.

 

자세한 건 며칠 지나면 시간이 좀 날거 같으니 따로 글을 쓰고요,

미국 대학 관계자들이 보면 속으로 황당할 겁니다.

 

예전에 김대중 전대통령 노벨상 수상때

가장 반대가 많았던 국가가 한국이었다죠?

그걸 보는 노벨상 수상 위원회가 무슨 생각을 했을지...  

2022-05-18 14:48:55

정말 아무거나 갖다 붙이는...    

도대체 논리의 축이 뭔지 심박합니다.

2022-05-18 15:15:32

특정 정당 맹목적 지지자들의 정곡을 찌르는 거라고 할까요...? 

WR
Updated at 2022-05-18 17:55:13
제가 여기에 글을 쓰는 것이 한동훈 조카들 인생에 무슨 영향이 있겠습니까?
원한이 있으면, 유펜에 직접 쓰거나, 더민주에 직접 전해야죠.

제가 더민주에 이 문제로 자문했으면, 청문회에서 더민주 국회의원들이 그 추태 안 부렸을 걸요? 제가 뒤에서 자문해줬으면 청문회에서 한동훈 얼굴 시커매졌을텐데요. 앞으론 그렇게 할까요? 

너무 진영논리에 몰입해서 제 글을 보시는 데, 저는 어느 한 쪽을 정치적으로 추종하지 않습니다. 님 같은 분들 때문에 주기적으로 계속 같은 얘기를 적네요. 저는 선택적으로 까지 않을 뿐입니다. 얼마 전에 제가 더민주 왜 지지하냐고 물어보셨는데, 제가 여기서 이재명 칭찬하는 거 보셨어요? 김현미 정책 초창기부터 줄기차게 깐게 접니다. 오세훈도 무상급식 안한다고 헛소리할 때 격하게 깠어요. 지금은 워낙 시급한 부동산 정책 잘 하니까 칭찬하는 거죠. 오세훈이 지금 하고 있는 정책이 저한테 다 이익이 되는 것도 아니에요. 그냥 그게 맞는 거니까 칭찬하는 겁니다. 전 정치적으로 어느 한 쪽을 추종하지 않습니다. 
 
추가로, 본문 글 워낙 잘 안 읽으시는 것 같아서 설명을 드립니다.
 
이 글의 주제는 부끄럽다는 겁니다.
그 조카 애들 유펜에서 자르라는 것이 아니라요.
 
잘리라고 선동하는 식으로 쓸거면,
유펜 연락처라도 적어놓고, 뭐라고 쓰면 된다고 예시문 적어놨겠죠.
저 청원에 나온 것보다 제가 훨씬 간결하고 명료하게 쓸 수 있습니다.
아니면, 하다 못해 저 청원사이트 주소라도 붙여놓았겠죠.

그런 얘기하려고 쓴 글이 아닙니다.
저 모양으로 컨설팅해서 입시 포트폴리오 세운 것이 부끄럽다는 겁니다.
 
남이 쓴 글에 토 달 때는
무슨 내용인지 좀 읽어 보시고 하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케냐 대필 글에도 본문 안 읽고 댓글 다셨더만요.
2022-05-20 05:21:31
제 기억에 님이 조국 딸 문제로 부끄럽게 생각하면서 이렇게 따로 글 몇개씩 올리고 그런 거 못보았습니다.
혹시 제가 단순히 지나친 것이라면 이제라도 링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꼼꼼히 읽어보고 제가 이분을 잘못 알았구나 다시 생각해 보겠습니다.
2022-06-06 08:29:12

지나가다가 다시 이 댓글을 보았습니다.

아직 답변이 없으신 걸 보니

그러신 적 없는 걸로 알겠습니다. 

WR
Updated at 2022-07-30 00:08:08
댓글을 못 보고 지나쳤었나보네요.

조국 딸 관련 글 쓸 때도,
내로남불은 분명히 잘못했다고 적었습니다.

남보고 뭐라고 할 게 아니고, 본인 글이나 돌아보세요.
2022-08-01 16:11:48

이렇게 따로 글 올리고 그러셨나요? 

 

그리고 마지막 문장은 본인이 먼저 돌아보시는건 어떨까요? 

WR
Updated at 2022-08-03 07:12:28

전 당시에 뭐라도 하고 이름 올리면 양반이고 아무것도 안하고 이름만 올린 사람도 부지기수니 다 털어서 전수조사하자고 했었는데, 시나몬롤님은 논문 대필/표절에 대해 어떻게 하셨어요? 별거 아니다로 일관하셨죠.

2022-08-03 14:46:04

자꾸 논점을 흘리시는데요,

그 당시에 이렇게 따로 글을 올리면서 조국을 비판하셨냐고 여쭈었습니다. 

WR
2022-08-03 21:44:51
논점은 시나몬롤 님께서 흐리시는 거죠.
본인이 할 말 없으니 남 물고 늘어지기.
 
당시에 제 논점은 일관됩니다.
잘못한 건 맞다.
잘못에 비해 처벌이 과하다.
그러니 비판하는 글을 따로 올릴 필요가 없죠.
 
하지만, 논문 대필/복사는 차원이 다르죠.
같은 급으로 물탈려고 하지 마세요.

부끄러운 줄 아십쇼.
Updated at 2022-08-04 15:05:59

논점도 이렇게 흐리면 어디가서 잘한다는 소리 못 듣습니다.

 

제가 먼저 질문 드렸습니다.

따로 글 올린 적 있으시냐구요.

결국 없었다는 말씀이죠? 

 

조국 딸은 따로 글올리지 않았는데

한동훈 딸은 새로 글 몇개씩 올리는 것이

한동훈 딸이 훨씬 더 잘못이라는 거죠?

 

님이 틀렸습니다. 

아주 간단하네요.

 

제가 보기엔 정치적인 선입견으로 인해서

사안을 제대로 못 보고 있는 겁니다. 

 

디피에서 흔하게 보이는 모습인데

조국 딸이 억울하게 당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조국 딸 건이 일반적인 경우보다 더 집중적인 수사를 받았다 -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조국 딸 건이 실제로 한 행적보다 더 심한 판결을 받았나요? 

하지도 않은 일을 꾸며서 잘못했다고 판결을 받았나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고등학생이 표절해서 아무 의미 없는 논문을 냈다

그게 조국 딸보다 훨씬 더한 잘못이라고요? 

어디 수백만 고등학생 중에 거짓말 한마디 하면 부끄러워서 자살하는 

소설 속 세상에 사시나요? 

도대체 무슨 잣대로 세상일을 보시는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님은 부끄러운 줄 알기전에 

정신을 좀 차리십쇼. 

WR
Updated at 2022-08-05 09:26:42
조국 딸 건이 실제로 한 행적보다 더 심한 판결을 받았나요?

: 아직 재판이 진행 중인 사건에 대해 엄청 단정적으로 말씀하시네요? 검찰 측 공소제기에 대해 반대로 증언한 증인도 많은데요 ?

미국에서 검찰이 행정부에게 공격받는다고 임명직 공무원을 별건 수사로 치면 어떻게 되나요? 미국에 계시니 잘 아시겠죠 ?

고등학생이 표절해서 아무 의미 없는 논문을 냈다
: 언제는 논문도 아니라고 하시더니, 이제 논문 표절 한 것이라고 인정하시나 보네요 ?
 
그리고, 계속 호도하고 계시는데, 그냥 취미로 쓰고 버리는 논문이라서 문제가 된건가요?
아니죠. 대필/표절도 문제인데, 그걸 대입에 쓰려고 하다가 걸려서 더 문제가 되는 거죠.

한국에서 대입준비 돌아가는 꼴을 제가 더 잘 알겠습니까, 미국에 계신 님이 더 잘 알겠습니까?
 
쉴드도 적당히 쳐야 그러려니 하죠.
Updated at 2022-08-05 16:22:31
아직 재판이 진행 중인 사건에 대해 엄청 단정적으로 말씀하시는 건 바로 님인데요?

심지어 한동훈 딸은 재판 비슷한 것도 안했습니다만?

조국 딸 관련 사건은 1심, 2심을 해도 믿을 수 없고

한동훈 딸은 재판은 커녕 수사도 안했는데 이미 조국딸보다 심한 케이스에요?

참 이중잣대 쩝니다 쩔어요. 

 

그리고 미국에서 검찰이 어떻게 하는게 도대체 무슨 상관인가요?

님은 미국에서 총기 허용하니 한국도 총기 허용하자고 할 건가요?

왜 자신들에게 유리한 것만 외국 사례 드는지 참... 

 

'논문도 아니다' 와 '아무 의미 없는 논문' 이 그렇게 다르게 들리시나요?

논문도 아니다는 표절을 인정안한 것이고 아무 의미 없는 논문은 표절을 인정한 거라고요?

혹시 언어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는 상황이신지...? 

아무렇게나 쓴다고 다 문장이 되는게 아닙니다. 

 

아무리 얘기해도 어차피 조국 딸이 억울하게 당했으니

한동훈 딸도 똑같이 해줘야 한다는 감정에 매몰되어서 정상적인 판단이 힘드신 거 같은데요

법적으로 살인기수, 살인미수, 살인예비음모는 엄연히 다른게 봅니다.

표절을 해서 논문을 낸것만으로 문제라고 보는 것은 대학교수처럼 논문이 직업인 경우고

고등학생이 습작 수준으로 아무 의미 없는 논문을 표절했다고 

대학교수처럼 심각하게 보는 경우는 없습니다. 

심지어 표절한 논문으로 대학 입시를 통해서 이득을 취한 것도 아닌데

이미 대학 입시-장학금-의대 입시를 통해서 이득을 본 조국 딸과 같은 경우라고 하니

 

참 억지도 적당히 부려야 그러러니 하죠. 

WR
Updated at 2022-08-08 11:46:42

언제부터 논문 대필/표절을 재판으로 해결했어요?

실드 좀 적당히 치세요.

학계에 계시다면서요.

 

재판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형법에 명시되지 않은 미수범은 처벌은 고사하고 어지간해서는 조사도 안 합니다.

한동훈은 그것도 윤리적으로 문제가 되니까, 아예 대입에 쓸 생각 없었다고 한동훈이 뻗대는 거잖아요. 

 

제가 억하심정이 있어서 정말로 멕이려면 이렇게 하고 안 끝낸다니까요.

여기다 백날 글쓴다고 그 친구 인생에 무슨 영향이 있습니까?

제가 이 아래 기사처럼 어디에 진정서를 내기를 했나요.

https://news.v.daum.net/v/20220808095104632

전 그냥 아닌 건 아닌거다 했는데, 내 가족 일인양 쉴드치고 나선 건 시나몬롤 님이잖아요.
2022-05-18 13:13:25

하여간 민주당만 잘못하고, 용서는 국힘쪽이 받는 구조.

WR
2022-05-18 17:39:22

내로남불 극복하는 게 어렵긴 합니다.

2022-05-18 13:24:12

퓰리처 기자의 한방이 남아있을텐데.. ㅎ

2022-05-18 13:43:37

ㅎㅎㅎ. 그거 기대 합니다.
그리고 저 기사 참 좋네요.
현재 좋아요. 1.4만.

WR
2022-05-18 17:40:15
그 기자분이 제보를 받고 있긴 하지만, 이 이슈가 메인으로 다루어지기 보다는 곁가지로 다루어질 가능성도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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