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새 법무부 장관과 새 검찰에 바란다.
윤석열은 검찰총장에 임명된 후
문재인와 그 패거리들, 추미애, 극렬 민주당 지지자 등의
온갖 수사 방해와 비난, 조롱 속에세도
"살아있는 권력'인 조국 일가를 수사, 처벌하였고,
그 점을 (문재인과 그 패거리들을 지지하지 않는) 국민들로부터 높이 인정받아
여당 검찰총장이면서도 최초로 야당 대권후보가 되었고,
더 나아가 이번 대선에서
(문재인과 그 패거리들을 지지하지 않는) 국민들의 지지를 받아
대통령까지 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정권이 바뀌면서 새 법무부장관이 임명되고,
그동안 문재인의 신임을 받아 출세한 정치검사들이 한직으로 좌천되는 등
검찰도 그 면모를 일신하고 있으나
윤석열 정권이 법무부 장관과 검사들만 바꾼다고
계속 국민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새 법무부장관과 새 검찰은 당장은
문재인과 그 패거리들이
지난 5년 동안 권력의 이름으로 저지른 각종 불법과 부정을 적발하여
그에 합당한 엄한 처벌을 받도록 해야 하겠지만,
그보다도 더욱 중요한 것은
윤석열 정권이 문재인과 그 패거리들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윤석열 정부하에서도 여전히 자신들의 권력만 믿고
불법과 부정을 저지르는 자가 있다면
문재인 정권하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했던 것처럼,
대통령인 윤석열의 눈치를 전혀 보지 않고
그런 자들를 단호히 적발하여
엄한 처벌을 받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대통령 윤석열도 이러한 참 검사들에 대한
진정한 지지와 격려를 아끼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과거 문재인은 윤석열에게 단지 '주둥이'로만
'살아있는 권력'도 수사하라고 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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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다르게 생각하는 국민들이 더 많았기에
이번에 정권이 교체될 수 있었습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은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겨우 0.7%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고 애써 자위하고 있지만
문재인 취임 초기 지지율이 80%가 넘었고,
지난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국민들이 민주당에
무려 198석이나 표를 주었던 것을 생각해 보면,
국회의원 선거 후 문재인과 그 패거리들에게 실망하여
지지를 철회한 국민이 실제로는 무려 30% 이상이라는
사실을 직시해야 할 것입니다.
애써 자위가 아니라 지역 및 나이대를 보시면 꼭 그렇지만은 않죠.
지금 지지율도 그렇고 언론의 맛사지로 허니문이라는 관계도 있으니
지지를 철회를 하던 말던 반대로 이재명이 0.7%로 당선되었다면 지금 언론이나 님 기준이나
검찰 억압이다 과반도 못 넘은 당선인이라 아마 다음 달까지 국회 운영이 마비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전혀 공감할 수 없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이렇게 진지하게 하실 수 있다는게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