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서울 님들 송영길로 민영화 막아 내주세요.

묵묵히 일하는 늘보 같은 느낌이랄까, 명쾌함은 떨어지지만 듬직하게 일 잘하지 싶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147641
슬슬 발동걸고 있죠
MB때부터 팔아먹으려고 발악하고 있습니다

두고봐야 하겠지만 일단 정부가 대주주로 있으면, 지분 일부 매각 후 자금확보 정도로 보면 되겠네요. 

대주주로서의 권리를 포기하면서도 매각하는 것은 반대입니다. 

더불어, 요즘 근거 없이 한전 민영화 얘기가 이 또한 반대입니다. 그러나 한전 본연의 업무인 국내 전력 도소매와 발전자회사들의 국내 발전사업이 아닌, 사업 다각화 과정에서 취득한 부동산, 해외 석탄발전소 등의 매각은 찬성입니다.

대화들이 너무 극단적으로 치우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SRT 분리때도 이건 민영화가 아니라고 했죠. 

매각을 통해서 적자를 보존하겠다? 말은 그럴싸하죠. 

적자 분야를 매각하면 민간이 살까요? 당연히 수익보는 분야를 짤라줘야죠. 

당장 민간이 받아 가격올리면 국민들이 욕할테니 야금야금 올릴수 있도록

사가는 기업이 만족할만큼 수익도 보장해줘야죠

맥쿼리가 MB때 그짓해서 돈 많이 벌었죠.

이번 공항 민영화 또 건드리는것 맥쿼리 출신 아닙니까?

전체가 적자인데 눈앞에 수치 좋게 하려고 수익보는걸 팔고

또 수익도 보전해주면, 남은 더 심한 적자덩어리들은요? 

다른각도로 보면, 기업활동에 있어서 경영에 적자가 나면 뭘할까요

대뜸 지분이나 자산 매각합니까?

아니죠, 가격을 올리면 되죠. 

독과점이고 필수재인 전력이나 철도나 수도, 공항 서비스를

싸게하니까 적자나는거지

산업이 하향세라 적자나는거 아니죠. 

보존해줄 수익으로 적자분야 가격을 올려요. 그럼 되요.

근데 그걸 왜 가격정상화 하기전에 다른 복지공약 다 파기하면서 

취임하자마자 팔 생각을 할까요? 너무나 돈되니까요.

민간은 왜 살려고 찌를까요? 매우 돈이 되니까요. 

민간에 나눠 파는게 민영화고, 자율경쟁에 맡기겠다는게 민영화죠.

그리고 민간은 당연히 이득을 취하게 되어있고요

민간이 자선사업하려고 사면 아무도 걱정안하죠

민영화를 대체 뭐라고 생각해서 근거가 없다고 단언하시는지 오히려 의아하네요. 

그렇게 판게 외국계 자본 손에 들어가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마침 론스타 한탕해먹은 인간이 대통령 측근인데요. 

설마 그러겠냐라고 말씀하시려는건 아니죠. 지금 당선되고 한짓들을 보고도요. 

공기업 선진화, 지분 매각 이런게 민영화죠.

공기업이 나라와 국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내실있게 이익을 내거나(인천공항), 어쩔 수 없이 적자가 나고(한전) 있죠. 그런데 왜 인천공항, 한전 지분을 대기업이나 외국회사에 팔아버리려고 하나요?

대체 왜죠?
달러가 필요한가요? 달러가 필요하면 외국에 팔아야겠네요(국부유출이죠). 외환보유고도 넘쳐나는데.
민간에 지분을 팔아 경영에 참여시키는 경영효율화? 민영화 맞네요. 그렇죠?

도데체 왜 파는 걸까요? 아무 이유 없잖아요.
SRT보세요. 노선 다깔고 정비하는 코레일은 경영에 허덕대고, 차량만 빌리는 SRT는 흑자 빵빵 내고 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282505_34937.html
인천공항, 한전도 돈 되는 것만 쏙쏙 빼서 민영화하고 돈 안되는 유지보수, 정비 이런것만 남기겠죠. 그러면서 공기업 부실화라면서 떠들어 댈거구요.
무지렁뱅이, 소시오패스 엘리트가 떡하니 등장해 대기업에 밥 떠먹여주거나 국부 유출이 의심되는 짓을 당당히 하고 있는 것으로 밖에 안보이는데 무슨.

이게 나라를 위한 것이고, 국민을 위한 겁니까?
50억클럽 아시죠? 시민과 나라 돈 빼서 국짐당과 검레기에 몰아주기.
자기 자신과 검레기출신들, 극소수 대기업을 위한 것 뿐입니다.

2011년 인천공항 지분 매각 법안 관련 발의자중 2명이 안상수와 유정복이라는 것입니다. 이법안 발의자중에는 이 둘외에도 황우여,전여옥등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