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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당의 여성정치인 입영은 정말 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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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9 10:59:29

문재인 대통령 들어서 인사실패의 대부분을 보면 여성인사에서 시작했습니다.

물론 강경화장관이나 정은경 같은 인사는 성공했지만 나머지 인사들 특히 정치인중에서 뽑은 인사를 보면 임기내내 답답하더군요.

 

결국 그런 실패한 인사들 보면 주로 여성계(페미?)에서 나온사람들이 대부분이고 그래서 페미에 대한 반감으로 대통령 선거를 말아먹었는데 그 와중에 또 비대위원장을 아주 잘 뽑아놔서 이번에는 민주당을 말아먹고 계시죠.

 

이런거 보면 민주당내에 여성계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가를 느끼게 되고 또 여성계가 민주당을 자신들의 정치입문의 양성소로 보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게 됩니다.

 

이제 민주당 외에는 어디 기댈곳도 없는데 망가지더라도 적당히 망가졌으면 합니다.

 

그리고 민주당 지지자분들중 여성계에 호의적인 분들도 객관적으로 그들을 봐졌으면 합니다.(여성을 너무 약자로만 생각안해주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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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5-19 11:04:11

사실 80년대 운동권이였다가 90년대 여성운동하고 그들이 2000년대 민주당에 성공적으로 정착했죠
그들이 있으니 그들의 후배들이 아무래도 시도하기가 용이한거죠

Updated at 2022-05-19 13:01:18
정은경은 성공한 인사였고, 김현미는 역사에 남을 패착이었고, 강경화는 좀 애매하죠.

암튼 민주당은 여성계와 거리를 둬야 할 텐데 이미 늦은 거 아닌가 싶습니다.
멀리보면 DJ가 여성부 만들 때부터 올라가는 거라
지난 대선에도 결국 마지막에 여성표에 기댔었죠.
그걸 민주당에서는 나름 성공한 걸로 평가하고 있을 겁니다.
2022-05-19 11:33:55

진보수 모두 여성인사와 청년을 등용하려고는 하나 대부분 검증이 안된 낙하산이 많아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죠. 알고보면 모두가 별 차이는 없어 그냥 능력있는 사람 뽑으면서 부패해보이는 인사들을 솎아내는 작업이 더 나아 보이기도하는...

Updated at 2022-05-19 11:37:06

여성계 의원들은 그렇지만, 여성의원들은 일잘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말씀하신 정은경 청장, 정경화 장관도 있고

추미애,이수진,이재정,최민희.......일당백 하시는 분들이죠. 

말씀하신데로 여성계출신, 특히나 여성인권운동 하시던 분은 이제 색안경끼고 볼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지난 5년간 문정부를 거쳐간 각계의 진보로 유명인사들을 보면

비단 여성계뿐 아니라, 다른 분야도 이전과 달리 사람을 위한 일을 하는게 아니라

권력과 유명세를 바라는, 입진보들이 많은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대표적으로 언론계도 그렇고, 노동계도 그렇고요. 

유명한 각계 진보인사들을 골고루 기용했지만 다들 자리보전만 하고 통수만 쳤네요.. 

이들은 시야가 너무 좁습니다. 분야를 대표하더라도 전체를 아우를 방법을 찾는게 정치인데,

자기앞에 지엽적인 문제만 물고늘어져서 언론타고 유명세만 바라더군요. 

 

아뭏든, 해당행위를 하는 이들은 단호하게 자르되

여성남성으로 일반화시키는건 여전히 신중할 필요있다봅니다. 

여성의원만 민주당 망친거 아니지 않습니까............수박들........

여성계도 관짝에 못질할것 아니면 박지현 부터 좀 내치고요.

너무 안목이 좁고 멍청합니다. 사람들 반감 긁는짓만 골라서 하네요. 그쪽무리들 다요

 

개딸들은 다행히도 준석코와 다르게 사태를 객관적으로 보고

4050아재들이 자기들 신경쓰느라고 조심스러우니

우리가 적극나서자고 이번 주말에 박지현 퇴진시위한다더군요. 

다 박지현이나 망페미들 같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2022-05-19 12:43:45

정의당 꼴 나지 않게 조심하라는 말도 곡해해서 듣는 판국이니까요.

2022-05-19 13:08:39

김현미 욕하다가 국힘 여성정치인들보면 토악질나와요.

WR
2022-05-19 13:12:44

비교대상이 아니라서 그래요.

2022-05-19 16:21:29

정치인으로 단련된 사람이 올라가야하는데 본인들 라인타서 올라가는 사람들이 주류니까 그러죠.

여성계 인사들의 정치입문 테크가 여성시민운동을 하다가 여성계 정치인의 추천으로 정치입문(보통 비례로 출발) 이후 비교적 쉬운 지역구를 물려받던가 여성할당 정무직 공무원 혹은 정당 위원 활동 순으로 흘러가죠.

심지어 서바이벌 출신 박성민도 민주당 내부 정치파이에서 키운게 아니고 청년최고, 청년 특위, 청년 비서관 테크로 성장했습니다.

민주당 내부 육성 시스템 부재를 넘어 그들의 정치입문 테크가 완성이 된 게 큰 부재입니다.

그리고 이들의 왕언니 격인 권인순은 여성할당을 주장으로 단수공천 받고 있죠.

WR
2022-05-19 17:25:27

권인순 라인...

2022-05-19 17:41:23

권인순이 앞으로 나왔을 뿐 그 속은 훨씬 복잡할 겁니다.

장하나 전 의원 보세요. 정치인으로 자리 못 잡으니까 정치하는 엄마들이란 시민단체를 만들고 조성실을 정의당 비례로 넣으려고 했잖습니까?

이들은 시민단체 - 정치권이라는 커넥션으로 끊임없이 본인들 파이를 먹고 있습니다.

정치하는 엄마들 타이틀 달고 민주당에서 힘들면 정의당으로 가고, 이런게 부족해지면 산하기관으로 가겠죠.

이들에게 여성계라는 파이가 있는 한 서로 그 파이로 싸울 겁니다. 실제로 조성실이 비혜 되는 걸 다른 여성계 파이인 류효정, 장혜영 영페미 파이로 치고 들어가잖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박지현이 이쪽 파이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같이다니는 이진심, 권진웅이 크게 이쪽 파이와 친하죠.

결국 지들도 여성계 파이를 나눠 먹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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