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문재인-바이든 만남 최종 무산...윤석열 정부 부정적 인식 부담된 듯

추측들의 난무에 호사가들만 좋은 클릭질 유도가 됐죠.ㅎ

"문재인 구라치지마라 빽~~~"

저짝 놈들이랑 지지자들은 사리분별 안되고 낯짝 두꺼워서 좋겠어요.

거짓말이라고 빽~~~ 빽~~~ 싸지르기만 하면 속 편하니까요.

개인적인 호기심.

바이든 방한 마지막날인 22일 DMZ 방문이 예상되었으나 북한위협이 예상된다, 북한을 자극한다, 일정 빠듯하다 등 밝히지 않은 이유로 취소되었는데 2013년 부통령 시절에 다녀온 적이 있었으니 갈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이에 따라 22일 오전은 비워지고 오후에는 미 대사관 직원 만남 및 평택기지 방문 후 3시쯤 방일을 떠나죠.

그럼, 바이든은 레이건 이후 모든(대부분?) 미 대통령이 들린 DMZ를 안가고 그 시간에 무엇을 할까요?

미국이 또 결정적인 오판을 한 것으로 기억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어렵겠지만…

외교란게 뜻을 바꾸는데 댓가를 바라기 쉬울것 같은데

초초 강대국 미국 통수권자의 뜻을 꺽었으면 댓가 없이 주둥이로 해낼 능력이 있겠죠.

그런 능력자여야만 합니다.

이정도의 뉴스가 나왔으면 "백악관 "바이든 문 전 대통령 만날 계획 없다" - 들은 적도 없다" 라고 가짜 뉴스를 퍼트리고 그글에 동조한 분들은 양심이 있다면 최소한 사과를 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아마도 모른척 하겠죠?

아마 이글보면 어떤이들은 반응할까 말까 고민 엄청하다가 뒤로가기 누를거에요 ㅎ 자찬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