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건희는 삼선 슬리퍼 끌고 걷기만 해도 기사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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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5-20 10:17:59
(중앙일보 기사라 링크 않습니다)
또 ‘독자제공’ 사진이라며 사기를 칩니다. 저기서 팬클럽 제공, 시민 제보, 독자 제공 하면 100% 서초동팀 작품으로 의심이 갑니다.
슬리퍼, 바지, 치마, 안경 시리즈가 계속 나오는 걸 보니 아무래도 조선.중앙에 ‘서민적 이미지 메이킹’ 숙제가 주어진 것 같습니다. 조선.중앙이 반대급부 노리고 자원했을 수도 있고요.
이해가 가는게, 본인이 서울의 소리 통화에서 고백한 성격이 있는데 지금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영부인으로 뽐내며 돌아다니고 싶겠지요. 삼성 이부진처럼 우아하게 입고서 맘껏 공개활동 하고 싶겠지요.
하지만 어째요. 국민 60% 이상이 “거니씨 나오지 마소” 하는데. 조선.중앙이 아무리 포장.화장하고 뮨파가 찬양해도 본질은 그대로인 거 천하가 다 아는데…
바이든이 이번 방한에 영부인 대동 인한 게 나름 한국을 배려한 것 같기도, 무시한 것 같기도…
아 맞다! 신고 밟고 끌고 다니는 삼선 슬리퍼의 삼선이 설마 마이너스 삼선 중진 이준석의 그 삼선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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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님 끌신을 신으시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