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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단독] 文-바이든, 21일 면담 대신 전화통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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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0 22:32:08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5/20/6CNGB7G7FNBPFMYUBIBPTOUQYU/?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링크는 조선 단독 기사라 누르지 마시고

 

결국 바이든은 문재인 만날 의지가 있었는데

 

어떤 상황에 의해서 무산된게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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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2-05-20 22:45:52

끝까지 문재인 대통령이 거짓말했다고 미국 정부 말만 믿는 사람들 있더군요 어휴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답이 나오죠 

뭐하러 전직 대통령이 그런 거짓말까지 하겠습니까 

이득도 없는데 말이죠

또 이렇게 나오겠죠

문재인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에게 구걸하듯이 대하니깐 통화해주는 거라고 비아냥대겠죠?

2022-05-20 22:37:03

다 거짓이라고 주장했던 분과 맞장구 치신 분들 이제는 사과를 하실려나 모르겠네요.

이것도 거짓말이고 문대통령이 졸라서 했다고 하겠죠.

Updated at 2022-05-20 22:48:51

여권 관계자는 “미국 측에서 만남을 제안하고 또 취소하다보니 아무래도 결례했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겠느냐”며 통화 성사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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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이 그 패 봐봐.
사쿠라네? 사쿠라여.


검색을 좀 잘 해보면
미국에서 먼저 제안했다는 것을
문 전 대통령 측 뿐만아니라
다른 채널에서도 확인해줬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안 자체는 정말 있었던 거죠.
믿기 싫은 사람들이 있었을 뿐.

2022-05-21 03:04:28
그 미국측이
 
1) 바이든
2) 미의회
3) 미국대사관의 누군가

어느 것이 맞을까요?

아마도 님은 1)이라고 믿고 싶을 겁니다.
그런데 다른 채널에서는 3)이라는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어요.
저는 1)은 아니라고 봅니다.

바이든이 산전수전 다 겪은 사람인데
정권 이제 바뀐 외국 최초 방문시에 이제는 야당의 전대통령을 먼저 만나겠다고 한다?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혹시 모르죠. 항간에 바이든 치매설이 돌던데 정말 그런지도...
2022-05-22 21:31:13
이제는 바이든 치매설까지 들먹이시고...
제가 다 안타깝네요.

바이든이 산전수전 다 겪은 사람인데
정권 이제 바뀐 외국 최초 방문시에 이제는 야당의 전대통령을 먼저 만나겠다고 한다?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있어요. 다른 나라 방문 시에 전임자들 만나는 경우.
 
이번 방문은 동아시아 정세 안정을 위한 순방 목적이라서 더욱 가능하기도 하고요.
러시아하고 한 판 뜨고 있으니까 이쪽은 라인만 지키고 가만 있으라고 하려고 온거죠.
결국 통화 스왑도 안 맺어주고, 단독 회담도 안 하고 미국 내 투자 성과만 챙겨서 갔죠.
 
그런데, 문 전 대통령과는 굳이 전화 통화를 하고 갔네요.
자기 집무실에서 했어도 되는데 말이죠.
Updated at 2022-05-24 03:26:13

미국 대통령 해외 순방에서 그런 경우 있으면 꼭 근거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저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상황이라 보고 싶네요.

 

그리고 저는 요즘 바이든 건강이 정말 심각해 보입니다.

치매까지는 아니더라도 뭔가 불안해요.

재선은 고사하고 앞으로 2년 제대로 버틸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전화 통화는 저와 생각이 반대시네요.

이미 백악관에서 공식 부인까지 한 사안입니다.

여기서 아무 것도 안하면 너무 문통을 무시하는게 되버리죠.

그러니 미국에서도 해도 되는 전화를 여기와서 10분 안부전화만 하고 간겁니다.

방문 관련해서 아래에 촌철살인의 댓글이 있더군요.

만나려면 임기 중에 시간 많았습니다.

 

그리고 특히 미국과는 주고 받는 걸 우리가 다 판단해야 한다는 분들이 있는데

원래 외교의 많은 부분은 국민들에게 알리지 않습니다.

저는 현재 상황에서 민주당 정권이 아닌것이 다행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2022-05-25 02:11:34

1997년 클린턴이 폴란드에서 전직 대통령 바웬사를 만났었죠.

호주 캐나다 영국 일본 이런 데서 전임 총리들 만난 건 찾으면 더 나올겁니다.

전임자들 만남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기록으로 잘 안 남아서 찾기가 쉽지 않지만요.

당장 이번에 일본에 간 인도 총리도 일본 전임 총리들 하나도 아니고 여럿 만나기도 하네요.

다른 나라가서 전임자 만나는 것이 특이하긴 해도 없는 경우는 아니에요. 특히 서로 친분이 있으면요.

2022-05-25 06:10:01

바웬사는 아주 특별한 케이스이죠.

그사람은 단순히 전직 대통령이라고 할 게 아니라

폴란드, 아니 유럽의 민주화의 상징이니까요.

폴란드에 가는 목적이 바웬사 만나는 거였다고 해도 믿을만 하죠.

 

설마 문재인 전대통령이 그정도 급이라고 생각하시진 않으시겠지요?

거기다가 바이든과 문재인이 무슨 개인적인 친분이라도 있나요?

오히려 임기 중에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도 피하던 사이인데요. 

 

전통적으로 미국 대통령의 방문은 일본 방문의 곁다리였습니다.

한국 현직 대통령만 만나기에도 촉박한 시간이었지요.

이번에는 이재용도 만나고 하느라고 일정을 2박 3일로 잡았더군요.

찾아보시면 이례적으로 긴 시간임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굳이 찾아볼 생각은 없는데 만약 한국에서 전임 대통령을 만났다면

김대중 대통령이 전임이었을 때 정도가 그나마 가능성이 있었을 겁니다.

그외에는 찾아볼 필요도 없을 거에요. 

2022-05-25 11:03:14
문재인 전 대통령도 북한과 미국 정상의 만남을 주선한 엄청난 일을 한 사람이죠.
 
클린턴이 바웬사를 만나던 시점은 바웬사가 대통령하면서 행정을 너무 못해서 사고 쳐서 밀려난 시점이라서, 당시에 굳이 만날 필요가 없었는데 만난거 였고요.

제가 이걸 근거로 댄 이유는 전직 대통령이나 전직 수상 만나는 건 개인적인 일정으로 잡기 때문에 뉴스에도 잘 안나오고 기록이 그다지 남지 않기 때문입니다. 바웬사 정도 만난 거는 기록으로 남으니까요.

모디가 일본 전 수상들 떼거지로 만난 것도 인도에서나 뉴스로 나오지 다른 데서는 찾기도 힘들어요.
 
상상하기 힘든 상황이 아니라, 이게 있는 일이라니까요. 특히 쿼드 쪽은 과거 인사들 친분때문에 개인일정으로 종종 만납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먼저 보자고 연락한 것이 맞습니다. 윤의 대북 강경정책을 제지한 상태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까지 만나면 북한에 지나치게 유화적인 제스처를 취하는 모양새가 될까봐 취소되었고요. 이러면 중국에 잘못된 신호를 줄 수 있다는 점도 고려되었습니다. 5월초에 북한이 SLBM 쏜 것도 작게나마 영향이 있었네요.
2022-05-26 04:26:14

다른 나라의 경우는 다를지 몰라도 현재까지 적어도 한국에서는 그랬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그 미국에서 인정했던 김대중 전대통령도 따로 안 만났어요.

(실제로 만났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언급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바이든과 별로 친분이 없습니다.

오히려 사이가 유난히 안좋았던 거 아닌가 하는 분석이 주류였고요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과 미국 정상의 만남을 주선했다는 것이 

그렇게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무엇보다도 결국 잘 안되었지요.

 

그리고 현재까지 나온 정보를 종합해 보건데

아마도 주한미국대사관의 누군가가 아이디어를 낸 거 같습니다.

그런 아이디어는 절대로 확실하게 일어난다고 기대해서는 안되는 건데

그걸 문재인 대통령 측에서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떠들어댄 것이 일단 잘못이고요,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지요.

윤석열 대통령이 방미를 하는데 트럼프를 따로 만난다

그러면 미국에서 어떻게 볼까요?

적어도 현행정부인 바이든과 협의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세상 많은 일은 역지사지를 해보면 이해가 쉽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2-05-26 16:09:52
갑자기 또 왜 한국에서는 그런 적 없다고 말 돌리세요...
그리고, 너무 본인피셜이 심하시네요.
어떻게 된 건지 전후사정 다 듣긴 했는데, 굳이 여기서 적을 필요는 없겠죠.
2022-05-26 19:58:49

전세계에서 찾아보면 한건도 없지는 않겠지요.

그런데 그 정도로 그렇다면 일반적인 상황이라고 주장하실 수 있을까요?

그런 예외적인 케이스가 있다고 해도

미국 대통령의 해외방문 중에 전직 대통령을 만다는 것이 

이례적인 케이스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제 트럼프 예를 보니 해외 방문 중 전임 대통령을 만나는 것의 정치적 의미가

이해가 좀 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2022-05-27 10:47:52
상상하기 힘든 경우라고 하시더니, 이제는 이례적인 케이스라고 하시네요.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과 미국 정상의 만남을 주선했다는 것이 

그렇게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무엇보다도 결국 잘 안되었지요.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을 보아서는 정치적인 의미는 제가 더 해석을 잘 할 듯 싶습니다.
2022-05-20 22:39:26

조선일보가 그래도 취재력과 팩트 보도가 좋긴 하네요.ㅎ

2022-05-20 22:43:04
다른글에 "측근들 선동 덕분에 망한 케이스라 봅니다."라고 쓰신것에 대해서는 적어도 유감을 표시하고 이런 댓글을 쓰시는게 상식적으로 보입니다만....
2022-05-20 22:46:24

유감을 표시하겠습니까? 워낙 난척은 다 하시는 분인데

2022-05-20 22:49:38

양심이 있고 상식적인 분들이라면 "백악관 설리반의 기자와의 대화만을 볼때는 그렇게 판단할수밖에 없었는데 조선일보의 기사를 보니 내가 잘못 판단을 한것이다" 정도의 유감 표시는 하겠죠. 

2022-05-20 22:52:50

조선일보가 잘못된거라고 하지 않을까요? 요즘엔 유튜브가 대세라면서요.

2022-05-20 22:53:09

아시잖아요 이분 성향을... 기대하지 마세요

그냥  모르쇠 하겠죠

2022-05-21 07:06:37

도대체 어떤 부분을 잘못 판단했다고 그렇게 열심히 따라다니면서 댓글을 다시는 건가요?

2022-05-21 03:05:05

측근들 선동 덕분에 망한 케이스라는 것은 맞는 말씀인데요?

2022-05-21 03:21:02

이젠 본인이 주장한게 다 엉터리고 왜곡인거 들어났는데, 잘못을 인정하고 유감을 표시하시기는 커녕 여전이 우기시는게 역시나 시나몬롤님 답네요.

2022-05-21 03:25:30
아니 무슨 엉터리 왜곡을 하시나요?
이런 선동하시는 걸 보니 역시나 얼바인님 답습니다만...?
2022-05-21 03:39:01

허공에 이야기를 하는것 같아서 시간이 아까워 이 주제로는 시나몬롤님과는 더 이상 대화를 하지 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지금으로도 깨끗하게 본인의 실수를 인정하시면 끝날일을, 계속 본인의 얼굴에 먹칠을 하고 계셔서 참 안타깝긴 합니다.

Updated at 2022-05-21 07:07:16
제가 무슨 실수를 했다고 이렇게 치열하게 따라다니면서 말씀하시나요?
그건 그렇고 이건에 대해서는 시간나는대로 따로 글을 써야겠습니다.
아마도 님은 바이든이 위대한 문재인에게 먼저 요청했는데 국힘과 윤석열이 방해해서 안된 걸로 생각하고 계시겠네요.
2022-05-21 06:48:22

하지도 않은 이야기를 마치 사실처럼 이야기하는 특기를 또 발휘하셨길래 한번만 더 댓글을 답니다. 

바이든이 위대한 문재인에게 먼저 요청했는데 국힘과 윤석열이 방해해서 안되었다고 전 이야기를 한적이 없습니다. 

있는 사실은 교묘하게 왜곡하고 자신의 상상력만 마치 사실처럼 쓰신 시나몬롤님의 글쓰기에 대해서 지적을 했고, 사실이 밝혀졌음에도 전혀 자신의 오류에 대해서 인정하지 않는 님의 뻔뻔함을 지적했을뿐이죠.

2022-05-21 06:50:07
제가 언제 님이 그렇게 생각했다고 말했나요?
생각하고 계실것 같다고 얘기했지요.
그런 선입견을 가지고 계시니 제 지적이 실수라고 보고 싶으신 겁니다.
2022-05-20 22:44:41

앞서 문 전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과 만남을 추진하고 있었으나 이는 최종 무산됐다.

아이고... 그럼 그렇지
이러니까 나무야 미안해...
가 절로 나오지.

2022-05-26 04:31:58

사실 아닌가요? 

이게 왜 나무에게 미안한 일인지...

2022-05-20 22:45:04

문프 측이 거짓말 했다고 우기던 신입회원이 있던데, 사과하면 좋겠네요.

2022-05-20 22:45:38

백악관 "바이든 文 전 대통령 만날 계획 없다" - 들은 적도 없다

이거 퍼와서 댓글 엄청 붙던데...

뭐가 맞는거래요?

2022-05-20 22:50:51

그 글에 저도 많은 댓글을 달았는데, 과연 본문을 쓰신 분과 맞장구 치신 많은 회원들중에 몇명이나 유감 표시를 하는지 궁금해 집니다.

제 주장이 틀렸으면 전 당연히 유감 표시를 할것 같은데 말이죠.

Updated at 2022-05-20 22:53:23

저는 솔직히 만나든 안만나든 그게 뭐 중요하다고 저런가 했어요.
댓글이 200개가 넘던데
문통을 거짓말쟁이 만들고...

2022-05-20 23:05:04

그러게 말입니다. 그 본문과 댓글을 보면 장난이 아닌데 좀 부끄러워는 하셔야 하는데.. 그럴 가능성이 없겠죠?

2022-05-20 23:08:14

부끄러움을 알까요?

2022-05-20 23:14:18

아직까지 한분도 그런 분이 없고, 저 위에는 오히려 조선일보의 취재력을 칭찬하는 글을 남긴건 보면 아닐것 같습니다.

2022-05-20 23:16:38

저짝 지지자들은 절대 만나면 안됐었나봐요
저는 만나든 안만나든 저에겐 별 의미가 없어서 관심이 없었고요

2022-05-21 06:59:45

마음껏 부끄러워 하셔도 됩니다.

2022-05-21 06:58:44

이런 댓글에는 부끄러움 안 느끼시나요?

2022-05-21 06:59:16
문통은 거짓말쟁이까지는 아니죠.
국제 관계에서 거짓말을 좀 하긴 했지만...
2022-05-21 06:59:45

윤석열이 거짓말쟁이죠 ㅎ

2022-05-21 07:00:36
예를 좀 들어보시죠?

문재인 예는 충분히 나온 거 같네요.
2022-05-21 07:01:26

예를 들어줘도 님은 말귀 못알아듣잖아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194695

'간첩조작사건' 검사가 윤석열의 공직기강비서관으로

지지자 수준이 저지경이니 이런 사람을 임명하지

2022-05-21 07:02:46
그게 사실이건 아니건
윤석열의 거짓말과 무슨 상관이죠?

확실히 그쪽 지지자분들은 사안 분별이 좀 어려우신 듯...
2022-05-21 07:03:48

모르면 아는 척 하지 말고 빠져요
본인은 부끄러움도 모르겠지만 보는 사람이 부끄러우니까
백악관 직원?

2022-05-21 07:05:25
역시 사안 분별이 힘드신...
이해합니다.
2022-05-21 07:06:23

모르면서 아는척 하고 다니면서
요번 컨셉은 백악관직원?
문통하고 사이가 나쁜지 댁이 어떻게 알아요
바이든이신가? ㅎㅎ

2022-05-21 07:08:29
흠.. 뻔히 보이는 말도 못 본척하고
뻔히 해석할 수 있는 말도 해석 못하는 척 하고
문재인이신가?ㅎㅎ
Updated at 2022-05-21 07:10:58

문통스러운건 자랑스러운건데 ㅎㅎ
윤석열스러워서 좋으시겠어요

Updated at 2022-05-20 22:59:52

계획은 있었던 거죠.
원래 이런 행사는 사전에 이렇게 저렇게 조율하면서 넣고 빼고 합니다.

그냥 해외 대형단체 수장 초청만 해봐도 알수 있는데, 사전에는 일정 계속 바뀝니다. 입국하기 직전에 최종 결정되기도 합니다.

이번 건도 그런거죠.
이것저것 계획 세워보다가 최종 결정에서 이런저런 이유로 빠진거죠.

2022-05-21 07:01:52
그건 처음부터 이루어지기로 되어 있는 일에 대한 계획이고요.
이건 처음부터 이루어질 수 없는 일에 대한 그냥 실무진 몇명이 아이디어 낸 것이라고 봅니다.
어차피 안될 일을 될 것처럼 미리 흘린 측근들도 참...
2022-05-20 22:51:47

두가지건을 하나로 합친 제목이라 그래요.
미국에서
1.일정 중 문통 만날 계획없다
2.문통 대북특사 파견건은 자기는 잘 모른다 (혹은 들어본적 없다)

2022-05-20 23:21:55

의도적인지 아닌지는 제가 그분의 속마음에 들어가보지 못해서 알길은 없지만, 오해를 부를만한 제목을 쓴건 분명하죠.

2022-05-21 07:05:02

오해를 하고 싶으셨던 건 아닐까요?

2022-05-21 07:04:38
역시 다른 분들은 제대로 보실 줄 알았습니다.
Updated at 2022-05-21 06:44:23
그 글의 기사는 당연히 맞습니다.
과연 현시점에서 그동안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정확히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현재 팩트는 백악관은 만날 계획이 없고
대북 특사는 들은 적도 없다 입니다.

저는 어떤 경로든지 만나자는 말은 오갔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애초에 안 될 일이었고 당연히 안되었는데
거기다가 측근들이 설치다가 일을 더 망친거죠.
Updated at 2022-05-21 05:53:48

모르면 좀 빠져요
허구한날 아는 척은...
댁이 쓴 리플

"정확하십니다. 애초에 절친한 사이면 온 김에 얼굴이나 한번 보고갈 수도 있을지 몰라도

사이도 안좋은 전대통령을 왜 보겠어요..."

사이도 안좋은 대통령인지 댁이 뭘 그렇게 잘 안다고... 뭘 그리 아는척

댁도 자세히 모르면 빠지고 조용하시길

거기에 리플 주렁주렁 달았던데 댁이 뭘 그리 잘 알아서....
이번엔 백악관 직원?

미국은 입시부정에 전혀 엄격하지 않다며 한동훈 편들더만..

그것뿐인가 용산이전 국방부방빼... 세금은 이런데 쓰라고 쉴드치고..

작작해요....

백악관에서 무슨 말 하는지도 다 알고 미국 교육에 대해서도 다 아나봄

국방부 방빼도 끝없는 쉴드를 치시더니...

2022-05-21 06:44:49

적어도 님보다는 많이 압니다

2022-05-21 06:52:37

모르면 아는척 하지 말고 조용히 있어요
보는 사람 부끄러우니까

2022-05-21 06:53:26

모르는 사람 부끄럽다고요?

2022-05-21 06:54:58

아는것도 없으면서 윤석열을 위해 쉴드치려니 님 매일 개콘 찍잖아요

2022-05-21 06:57:13
누구 말씀이신지...?
개콘 찍는 건 님 맞는데 님이 윤석열 쉴드치지는 않는거 같던데요.
2022-05-21 06:58:11

미국교육 전문가인척
이젠 누가 보면 백악관 직원인줄

제대로 아는거 하나 없이 우기기 전문

2022-05-21 07:03:21

아무 것도 모르면서 글 도배하는 분보다는 훨씬 많이 알지요.

2022-05-21 07:04:09

도배 님에게 배웠어요

2022-05-21 07:09:31
그러게 스스로 배우려고만 하면 안됩니다.
뭐든지 잘하는 남에게 배워야하는 거에요.
2022-05-21 07:11:47

도배하고
막댓사수하려 하는거
다 님에게 배운거

2022-05-21 05:52:16

님의 윤석열 방빼 쉴드 모음

1.그건 그렇고 국방부 건물 이전은 절대로 하면 안되는 건가요?

2.국방부가 조금 무리해서 건물 이전하는 것

3.국방부 이전이 왜 어마어마한 일이죠?

4.국방부는 절대로 이전하면 안되는 곳인가요?


5.국방부는 절대로 이전하면 안되는 곳인가요?

저로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모든 기관은 이전할 필요가 있으면 이전해야 하고 해도 됩니다.



6.물론 조금 서두르는 감이 있지만

그렇다고 절대로 안되는 건 아니지요.


7.원래 정부 돈은 그런데 쓰라고 있는 겁니다

8.법으로 보장된 예산이고 집행자 마음인데요?


9.아마도 말초적인 면만 보면서 상대 정권 조롱하는 맛으로 사시는 분인거 같은데

좀더 국가 전체를 보면서 미래를 걱정하는 시각을 가지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국방부 방빼와 용산이전 쉴드는 열심히 치지만
중요한 게 없네요
왜 옮겨요?
돈을 그런데 써야 한다는데 그런데가 뜻하는건?

집행자가 난 청와대 안가
국방부방빼
용산갈거야 그런데 쓰는게 세금이라는 건가요?

저짝 지지자들은 우기면 장땡임
진짜 질리네요

2022-05-21 06:45:12
2022-05-21 06:54:13

댁이 다 쓴 댓글 아님?

국방부가 조금 무리해서 건물 이전하는 것

이제 그쪽 댓을 보면 웃음이 나요
뭐 하나 제대로 아는거 없으면서 어딜가나 아는척
미국 교육 전문가인척 하더니 ㅡㅡ
이젠 백악관 직원?

2022-05-21 06:56:13
타 회원 댓글 수집해서 도배하는 걸
혹시 자랑스러원 하는...?
역시 그쪽 지지자 답군요.
2022-05-21 06:57:03

그쪽이 쓴 자랑스러운 윤석열 쉴드글 댓글 모음인데

보고 나니 부끄러워요?

2022-05-21 06:57:46

ㅎㅎ 이걸 누가 신경이나 쓴다고 그렇게 열심인지 참 애잔하네요..

2022-05-21 06:58:42

애잔한거 그쪽 아닐까 싶네요
윤석열이 뭐라고 이지경인지

2022-05-21 07:03:46

문재인이 뭐라고 거짓말도 쉴드를 치는지...

Updated at 2022-05-20 22:55:05

네 님 말이 다 옳습니다.

니편 내편 따지지 말고 대한민국만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내요...

Updated at 2022-05-20 22:56:52

윤석열 지지자가 윤석열 이미지를 극도로 까먹고 있죠.

외교관이나 정상들은 비공식으로 자리를 마련하고 과거 인맥과 백채널을 다듬는 것이 흔한데, 잘못 이야기해서 오히려 자기들을 부족해보이게 만들어요.

참고로, 문재인 대통령 측근이 만남 주선을 대외 공개할 즈음에 윤석열/국민의힘 핵심인사나 언론에서도 일부 공유하던 사안이었습니다.

얼마전 태영호가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특사 활용이 어떻겠냐고 권영세 청문회에게 이야기한 것도 이미 그럴 움직임이 있어 선수친거구요.

2022-05-20 22:57:44

퇴임하는 마당에 누가 그런 거짓말을 하겠습니까.
그간 뭐든 다 거짓말이라고, 거짓말 하던 사람들만 이 이벤트도 무조건 거짓말이라고 했던거였죠.
상식, 보편타당, 합리, 중용 이런게 중요한데 참 힘들죠.

2022-05-21 03:07:40

과연 종전선언은 가능했을까요?

2022-05-21 00:19:05

제발 그분들이 부끄러워 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사람처럼 보이지 아니면 뭐 그냥 사람 아닌걸로 알겠습니다.

Updated at 2022-05-21 03:08:52
얘기도 없었던 대북 특사 떠들고 다닌 사람들 말씀이신가요?
 
그분들이 여기 볼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말씀이 좀 지나치신....
2022-05-21 17:19:50

바이든: 그래서 USB에 뭐 들어 있었어?
문재인: ...

바이든이 문재인 진짜로 만나고 싶었으면 퇴임 전에 만날 시간은
많았다는 게 팩트

2022-05-24 03: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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