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민주당 지지율이 자꾸만 떨어지는 이유
기사속에 있네요
그런데도 개@ 중심으로 자꾸만 그들 탓이라며 쳐내고 있으니
점점 그 표들이 떨어져나가고 있는거라고 봐야죠
“윤 당선인 측에 대한 반감 때문에 이 후보를 ‘울며 겨자 먹기’로 뽑은 이들도 적지 않다”
우리사회에 사람이나 동식물 혹은 사물에 '개'를 붙이는건 부정적인 의미죠
그 부정 불쾌감을 주는 의미를 놀랍게도 스스로에게 딱지를 붙이는 자충수를 뒀으니
앞으로도 떳떳하게 스스로 나는 개@이다 라고는 말하진 못할겁니다
부끄럽잖아요 ㅎ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274409?sid=100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다. 무선(90%)·유선(10%)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1.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3137485
민주당 내에서는 제대로된 평가 없이 지방선거를 치르다 참패를 당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재명 당 상임고문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득표율차인 0.73%포인트가 부각되며 ‘졌잘싸’ 여론과 함께 “이재명을 지키자”는 구호가 당 안팎에서 부각되고 있다. 당 일각에서는 적은 득표율차는 비호감도가 높은 윤 당선인과의 대결 구도였기 때문에 가능했고, 이런 구도가 희미해지는 지방선거에서는 반복되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민주당 대선 패배 책임이 ‘후보 개인’에게 있다는 응답률은 38.9%로, ‘문재인 정부’(20.2%), ‘당의 문제’(13.8%) 보다 높았다. 한 초선 의원은 기자와 통화하면서 “이재명 전 지사가 대선에서 잘 싸운 것은 맞지만, 그의 흠에 대해서는 냉정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당 관계자도 통화에서 “윤 당선인 측에 대한 반감 때문에 이 후보를 ‘울며 겨자 먹기’로 뽑은 이들도 적지 않다”
유승찬 스토리닷 대표는 “이번 대선은 수치적으로는 0.7%포인트차 석패지만 가치적으로는 참패”라며 “졌잘싸’ 프레임에 갇히면 안 된다. 이재명 후보의 석패, 민주당의 참패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도덕적 책임감과 공동체에 대한 헌신, 리버럴이라는 ‘민주당다움’ 이미지가 기득권과 내로남불, 무능 프레임으로 대체됐다”며 “민주당의 위기는 시대정신과 가치 부재의 위기다. 민주당의 존재 이유에 대해 재설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726526
이어 "기본소득, 대장동 사건, 반여성주의 등 대응에 우왕좌왕했다"며 "훨씬 더 세련돼야 한다. 우리나라를 글로벌 5강으로 얘기하는 마당에 거대 여당이 이번 대선에 임하는 자세는 주먹구구 그 자체였다"고 비판했다.
이 전 지사가 패배한 원인에 대해서는 "'이재명은 합니다' 슬로건이 대장동 사건으로 무너졌다"며 "인물 경쟁력이 훼손된 것이다. 즉각 특검을 수용했어야 했는데 한달, 두달 있다가 마지못해 수용했다. 후보의 인물 에토스(특성) 자체가 상처받아서 무슨 말을 해도 들리지를 않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유 대표는 "자꾸 원팀, 원팀 하지 마라"며 "민주당은 다원적이다. 보수에서 진보까지 스펙트럼이 넓다는 게 장점이다. 그래서 정의당이 발을 못붙이는 것이다. 민주당이 넓기 때문에 다양한 목소리가 존재할 때 선거에서 이긴다"고 말했다.
이어 "2030을 가져다 소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을 소비하고 있는데 자리로 이미지를 소비하면 안 된다. 역량을 넘어서는 자리를 맡기는 것도 안된다. 소중한 정치인을 소비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진정성을 가지고 전략적으로 추가해야지 필요할 때 20대 얼굴을 내세워 반짝하지 말고 제대로 한번 해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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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지율 떨어지면 윤석열 지지자는 기쁘실텐데
뭐가 문제임?
윤석열이 너무 못하니 안달이나요?
오드리 헵반도 아니고 오드리 헵번이라고 찬양해주는 언론들 있잖아요
오드리 헵번이라고 기사 떳으니 이제 저짝에서는 김건희는 오드리 헵번임? ㅎㅎ
고인에게 사죄드려요. 오드리 헵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