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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웃기면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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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민주당 지지율이 자꾸만 떨어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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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5-21 10:32:22

기사속에 있네요

 

그런데도 개@ 중심으로 자꾸만 그들 탓이라며 쳐내고 있으니

점점 그 표들이 떨어져나가고 있는거라고 봐야죠

 

“윤 당선인 측에 대한 반감 때문에 이 후보를 ‘울며 겨자 먹기’로 뽑은 이들도 적지 않다”

 

우리사회에 사람이나 동식물 혹은 사물에 '개'를 붙이는건 부정적인 의미죠

그 부정 불쾌감을 주는 의미를 놀랍게도 스스로에게 딱지를 붙이는 자충수를 뒀으니

앞으로도  떳떳하게 스스로 나는 개@이다 라고는 말하진 못할겁니다

부끄럽잖아요 ㅎ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274409?sid=100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다. 무선(90%)·유선(10%)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1.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3137485

민주당 내에서는 제대로된 평가 없이 지방선거를 치르다 참패를 당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재명 당 상임고문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득표율차인 0.73%포인트가 부각되며 ‘졌잘싸’ 여론과 함께 “이재명을 지키자”는 구호가 당 안팎에서 부각되고 있다. 당 일각에서는 적은 득표율차는 비호감도가 높은 윤 당선인과의 대결 구도였기 때문에 가능했고, 이런 구도가 희미해지는 지방선거에서는 반복되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민주당 대선 패배 책임이 ‘후보 개인’에게 있다는 응답률은 38.9%로, ‘문재인 정부’(20.2%), ‘당의 문제’(13.8%) 보다 높았다. 한 초선 의원은 기자와 통화하면서 “이재명 전 지사가 대선에서 잘 싸운 것은 맞지만, 그의 흠에 대해서는 냉정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당 관계자도 통화에서 “윤 당선인 측에 대한 반감 때문에 이 후보를 ‘울며 겨자 먹기’로 뽑은 이들도 적지 않다”

 

유승찬 스토리닷 대표는 “이번 대선은 수치적으로는 0.7%포인트차 석패지만 가치적으로는 참패”라며 “졌잘싸’ 프레임에 갇히면 안 된다. 이재명 후보의 석패, 민주당의 참패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도덕적 책임감과 공동체에 대한 헌신, 리버럴이라는 ‘민주당다움’ 이미지가 기득권과 내로남불, 무능 프레임으로 대체됐다”며 “민주당의 위기는 시대정신과 가치 부재의 위기다. 민주당의 존재 이유에 대해 재설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726526

이어 "기본소득, 대장동 사건, 반여성주의 등 대응에 우왕좌왕했다"며 "훨씬 더 세련돼야 한다. 우리나라를 글로벌 5강으로 얘기하는 마당에 거대 여당이 이번 대선에 임하는 자세는 주먹구구 그 자체였다"고 비판했다.

 

이 전 지사가 패배한 원인에 대해서는 "'이재명은 합니다' 슬로건이 대장동 사건으로 무너졌다"며 "인물 경쟁력이 훼손된 것이다. 즉각 특검을 수용했어야 했는데 한달, 두달 있다가 마지못해 수용했다. 후보의 인물 에토스(특성) 자체가 상처받아서 무슨 말을 해도 들리지를 않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유 대표는 "자꾸 원팀, 원팀 하지 마라"며 "민주당은 다원적이다. 보수에서 진보까지 스펙트럼이 넓다는 게 장점이다. 그래서 정의당이 발을 못붙이는 것이다. 민주당이 넓기 때문에 다양한 목소리가 존재할 때 선거에서 이긴다"고 말했다.

이어 "2030을 가져다 소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을 소비하고 있는데 자리로 이미지를 소비하면 안 된다. 역량을 넘어서는 자리를 맡기는 것도 안된다. 소중한 정치인을 소비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진정성을 가지고 전략적으로 추가해야지 필요할 때 20대 얼굴을 내세워 반짝하지 말고 제대로 한번 해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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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2-05-21 08:54:46

민주당 지지율 떨어지면 윤석열 지지자는 기쁘실텐데
뭐가 문제임?
윤석열이 너무 못하니 안달이나요?
오드리 헵반도 아니고 오드리 헵번이라고 찬양해주는 언론들 있잖아요

오드리 헵번이라고 기사 떳으니 이제 저짝에서는 김건희는 오드리 헵번임? ㅎㅎ
고인에게 사죄드려요. 오드리 헵번님

2022-05-21 08:52:43

알아서 퍼날라 주시는 앵무새같은 분들 덕분에 

기레기들도 살고 수박도 살고 국짐도 살고 매부좋고 누이좋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마당쓸고 동전 줍고..ㅎ

다만 죽어가는 건 국민과 민주주의~ 또르리...

WR
Updated at 2022-05-21 10:25:33

공감하는 걸로 받아들일께요

 

앞으로 민주당 지지율은 

이들 개@들의 목소리 크기에  반비례할 겁니다 

2022-05-21 08:55:34

준 적이 없는데 받았다고 하는 건 또 뭐지? 

쪼대로 생각하시길~ㅎ

WR
Updated at 2022-05-21 08:58:55

원래 반응이 그래요

딱히 반박을  못하겠으면... 딴얘기로 시선 돌리기를 하려 들죠

첫댓글 보세요

무슨 말을 하는지 도통 ㅎㅎ

Updated at 2022-05-21 09:02:06

제 댓글이 어때서요?
무슨 무슨 반박?
기자가 쓰면 다 맞다고 믿어줘야 함?

아직도 반성은 없고 왜 안찍었냐고 유권자 탓하고 있군요

뜬금없는 이런 글 쓰고 헛소리 댓글만 적던게 누구였더라

2022-05-21 09:01:49

원래 그쪽 추종자들은 발전이란 게 없건가요?

 

반박할 건덕지라도 있는 걸 좀 퍼날라 오시길 바라오며...총총...

2022-05-21 08:58:05

사실 정치 저관여도 층에서는 개딸이니 이런건 관심 전혀 없을 거구요
집권초 여당 프리미엄
대국민 설득에 실패한 검찰개혁에 올인
명분없는 계양 출마
한동훈 청문회 참사
등등으로 인해 이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22-05-21 08:59:21

님 아드님과 따님이 굥파가 아닌
개x, 개xx일지도 모릅니다

WR
Updated at 2022-05-21 09:00:25

남 자식에 개 붙이지 마시고요

이건 가족 저격이 되는건가요?

Updated at 2022-05-21 09:10:43

웃기고 있네요
나보고 개×이냐고 수없이 물어보고는
그럼 댁이 나 저격한거임?

나에게만 그랬나요 누가 댓글 달아주면 개×냐고 수없이 물어보고 이건 또 뭔 신종 자기저격이래요

뮨파들이 오소리, 도깨비라고 자기들 칭한건 오소리, 도깨비 모욕인가 ㅎㅎ

2022-05-21 09:30:09

어감부터 다른 개랑 오소리를 비교하는건 무리죠.

2022-05-21 09:31:22

그래서 윤석열이 개사과를 보냈군요
국민 모욕하려고

2022-05-21 09:45:02

네네.정신나간 짓 한거죠.ㅎ

2022-05-21 09:47:37

윤석열이 개사과 보내도 저짝에서는 황송해하죠.

뮨파때문에 오소리를 통수오소리라고 부르던데 오소리가 불쌍해지네요

Updated at 2022-05-21 09:30:56

허이참…그런가요…허허

2022-05-21 10:27:56

허허

2022-05-21 18:17:44

어이쿠 29도 너무 고점인데요 ㅎㅎㅎ

2022-05-22 01:30:11

“윤 당선인 측에 대한 반감 때문에 이 후보를 ‘울며 겨자 먹기’로 뽑은 이들도 적지 않다”

그렇겠죠.

그런데,

“문재인에 대한 반감 때문에 윤 후보를 ‘울며 겨자 먹기’로 뽑은 이들도 적지 않다”


이런 경우는 없다 이거죠?

WR
2022-05-22 05:18:24

끝까지 남탓하네요

마치 오바마 때문에 트럼프가 당선됐다는 논리군요 ㅋ

결국 후보는 이재명이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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