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직 금융인으로서 문통한테 가장 실망했던 부분

잡아들이라는 검사들이 딴 짓 하고 있었던거죠

경제쪽도 뿌리부터 뽑아서 정리하지않는 이상 어려울겁니다.

저거 끝까지 수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런게 문통의 잘못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죽기살기로 똘똘뭉쳐도 뭐하나 바뀔까말까예요. 저도 이런저런 기대가 컸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썩은게 너무 많지만 그런것들을 다 바꾸는건 이상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독재정권이 아닌한 현실적으로 이루려면 상당한 시간동안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 이번에 정권이

바뀌면서 연속성이 떨어져서 힘들어졌고,다시 과거로 돌아갈것같은 느낌입니다. 그것도 몇십년전으로요.

결국은 국민 대다수의 생각이 그러해야 바뀔수 있을것같습니다.

경제 사범은 대부분 정치권과 연계가 되어 있죠. 실제 거물급은 건들못하는 현실... 왜 경제 사법의 형량이 턱없이 적을 까 생각 해 보면, 이 나라의 기득권이 잘 지켜주기 때문입니다.  근데 기득권의 힘이 생각보다 세다는 거... 그리고  문통의 큰 약점이 원칙주의자여서 이것을 벗어나는 방법을 안 쓴다는 거...  이나라이 개혁은 참 멀고 멉니다

  `진``실`로   길고도  길고도  긴 긴 긴   세월  내 내

     그 지극히 평범한 광기와   그 지극히 평범한 천박이 

판치고 지배 군림하는   현실  `일상`에서

  기대(따위)가 없었다면   실망(따위)도 없었으리 ~                                 

문정부 출범 초기에 많은 사람들이 말한게 기억납니다. 대통령과 주변 몇몇만 바뀐거라고요. 권력의 인적쇄신을 꾀하려면 청렴한 정치세력이 수십년간 집권해야 될똥말똥…
그들이 이해찬의 민주세력 20년집권론을 조롱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한거같습니다.
그래서 패배의 이유를 민주당과 문통에게서 찾으면 안됩니다. 실패의 이유는 내부가 아니라 외부에 있고, 실패라고 평가해서도 안됩니다, 절반의 성공이지요. 적어도 바꿀수 있었다 까지는 해봤으니까요
분명하게 말할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현재 유래없는 번영을 구가하고 있습니다. 현시점에서 미국보다 더 낫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이게 잠깐의 flash 일지 계속되는 번영일지는 국민들이 포기하느냐 마냐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몇 명이라도 본보기로 날렸어야하는데 못했죠

난 못한게 아니라 안한거리고 봅니다
그리고 이런말했다고 문빠들 달려들텐데
검사개혁부터 시작해서 업무정책 제대로 못해서 실망했던사람들이 하나같이 하는말이 못한게 아니라 안한거라고 말함 그리고 그런 문씨에게 등돌렸다고 공격 받았던 사람들 갈라치기니 사쿠라니 욕먹었지만 문가에게 등돌렸지 민주당에게 등돌리지 않았음 이런거보면 쿙 당선시킨건 보수가 아니라 문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