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저급한 코미디 속에 들어간 느낌이 이런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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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5-26 10:19:58
대통령은 북한 미사일 쏜 날 NSC 불참,
참모들은 구차한 변명.
다음날 밤 서초동에서 볼 새빨갛게 취함.
비서관들한테 기자랑 낮술 마시라 지시.
바이든한테 꾸뻑 고개 숙이고,
미국 국가.국기에 예를 표하고(?),
기자 질문에 어버버 하다 바이든한테 무시당하고,
만찬주로 전두환 아들 와이너리 제품 내놓고,
세탁된(?) 코바나콘텐츠 전시 도록 선물하고,
좋다고 쌍따봉 환송.
바이든이 일본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 지지한다는데 아무 말도 못함(생각 자체가 없는 듯)
북한이 뭐 쏠 지 모르니 각료들 술 없이 회식하라 했다 드립 침.
청와대에 2천명 모아 열린음악회 열더니
영부인은 자기가 말해 만든 팬카페에 올릴 자기 사진을 직접 골라서 보냄.
법무장관은 고위 공직자 인사검증 하겠다,
전 지검에 합수부 설치한다 전광석화 발표.
더 황당한 건 이 모든 것이 불과 1주일치…
저급한 코미디 속에 들어간 느낌이 이런 거군요.
근데 왜 불안하고 불쾌하죠?
언제 끝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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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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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으로 뇌물 먹였으니 나도 술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