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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페북펌) 대선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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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5-28 23:39:00

세월호때도 유족들한테 세월호 인양하자고 하다가 유족들이 동의하니 갑자기 인양하지 말자고 말을 바꾸더니 저들은 변한게 없다
유경님 페북
대선전

- 윤석열과 국민의힘 : 50조 규모로 소급적용하여 소상공인 손실을 100% 보장하겠다.
- 이재명과 민주당 : 좋다. 그럼 지금 바로 하자.
- 윤석열과 국민의힘 : 그럼 니들 공이 되니 당선되고 나서 하겠다.
- 이재명과 민주당 : 윤후보 공으로 돌릴테니 바로 하자.
- 윤석열과 국민의힘 : 싫다. 당선되고 나서 하겠다.
- 이재명과 민주당 : 그럼 우리라도 하겠다.
- 기재부 : 돈이 없다. 국채발행 어렵다.
- 이재명과 민주당 : 그럼 할 수 없다. 일단 일부라도 하자. 나머지는 대선이후에 하자.
- 윤석열과 국민의힘 : 반쪽짜리 손실보상이다. 내가 당선되어 100% 하겠다.

대선후

- 윤석열과 국민의힘 : 돈이 없어 현실적으로 100%는 어렵다.
- 기재부 : 계산을 잘못했다. 돈이 더 많이 있다.
- 윤석열과 국민의힘 : 그래도 어렵다. 소급적용은 빼고 손실보상과 방역지원금을 퉁쳐서 손실보전금으로 해서 지원하겠다.
- 민주당 : 기재부가 돈도 더 있다고 하니 원래 공약이기도 하니 소급적용하여 100% 지원하자.
- 윤석열과 국민의힘 : 민주당이 국정 발목잡기 한다.

이게 지금의 상황이다. 참으로 어이상실이다. 자기들이 약속해서 그럼 바로 자고 하니 대선후에 하겠다고 하고 대선에서 승리하니이제와서는 못하겠다고 하고 약속을 지키라고 하니 국정 발목잡기란다.

시작부터 이 지경인데 정말 5년 많이 많이 걱정된다. 지방선거에서라도 확실하게 견제하지 않으면 국민을 봉으로 볼 것이 뻔하다.

2016년

김태흠 이후 어땠나
https://image.kmib.co.kr/online_image/2016/1205/201612051722_61110011112505_1.jpg

김태흠 의원측 "청소 노동자에 막말, 사실과 달라" 해명

국회 청소 노동자의 직접 고용이 결정된 뒤 이 문제를 앞장서 제기한 더불어민주당의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우원식 의원이 페북에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우원식 의원은 새누리당 김태흠 의원이 "(직접 고용하게 되면 청소노동자들이) 툭하면 파업한다"며 반대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고 했다. 이 기억에 많은 네티즌들은 국회 청소 노동자를 외면하는 듯한 모습으로 찍힌 김태흠 의원의 과거 사진을 떠올렸다.

다음은 5일 우원식 의원이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회 청소노동자 직접고용' 환영 기자회견을 마치고 올린 소회의 글이다.

http://naver.me/GuGJLF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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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5-29 00:49:37

다들 알고들 계셨을건데요. 모르고 2번 찍었으면 손가락 안위를 걱정하는 분의 말씀을 되세기면 될거구요.

2022-05-29 09:44:19

대체 정치를 하는 이유가 뭘까요? 

저들이 선거에 이기고자 하는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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