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1년에 집값이 2배가 되는게 과연 정상인가요?

실거래가 등록후 거래취소
집값 올려놓고 집값 올랐다고 난리난리

정상적인거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으니
부동산 정책 잘하고 있다고 박수치고있겠죠
그 잘한다는 이유가...다른거 없고
중산층 이상 세금 더 낸다고 좋아하는
사촌이 땅사면 배아픈...아주 단순한
이유라 ㅋ

당연히 정상은 아닌것이고,

누군가는 피눈물을 흘릴테고,

실제 현상이긴 한것 같아요.

이제 베팅을 해야하겠지요.

1. 꾸준히 오른다

2. 수년간 횡보한다

3. 떨어진다

어디다 걸고 움직일지.....

저도 상승은 당연하다 보는데 너무 급격히 상승해서요...전세는 4억이 넘더라구요...전세끼고 산거 같기도 하고...

집값을 잡으려는 선량한 정부에서 하니까 다들 지지한다던데요?

현실 '일상'에(서)
반도 남쪽의
부동산과 토건 토호는
그 지극히 평범한 광기 ~

부동산은 심리라고 봅니다. 계속 오를거 같으니까 영끌해서 다들 사고 있죠. 대출 규제하는데도 오르는거 보면 아직 돈있는 사람들이 많은가 봅니다.. 한계는 있을거고 금리 오르는 시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것도 안하는게 더 나을뻔한 정책.

본인 스스로도 그런 흐름에 편승을 하지 못해 아쉬움을 표하면서 

과연 정상 비정상을 논할 수 있는 사안인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대학교 나오지 않으면 좋은 직장 가지 못하고 그러면 인생의 패배자가 된다고

전국민이 미쳐서 입시에 올빵하려는데 백날 천날 정부에서 입시정책을 이렇게 저렇게 

바꿔봐야 효과가 있을까요? 이거와 같은 얘기 아닙니까?

집을 투기의 대상으로 여기는 부류들 강력하게 손을 보고자하면

온갖 적폐들이 다 들고 일어나서 방해를 하죠. 

이런 부류는 재산으론 방귀꽤나 끼는 놈들 아닙니까? 재력 가진 부류들... 

이런 방해로 투기세력 뜻대로 집값이 오르면  바로 방해세력들에게 손가락질 하는게 정상일텐데...

이런 폭등에 자기는 돈 못벌었다. 나도 그 놈들처럼 뛰어들걸...이런 생각을 하면서

정부에게 책임으로 돌리고 정부에다가 손가락질 하고...정부 탓을 하고 있으니...

어떤 정책을 내놓은들 문제가 해결될까요?

대체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부동산에 미친 나라 같습니다.
아무리 천민만능자본주의라고 하지만 온 국민이,이토록 밑도끝도 없이 부동산에 몰빵하는 거 보면 신기할 정도입니다.

부동산 폭등했다는 글만 써도 사방에서 공격 받는 싸이트들도 있는데 DP는 그정도는 아니네요 다행입니다. ^^

경기도권에 그지같은 자가 아파트 한채 집값 올라도 아무 의미가 없네요... 부동산이 미쳐돌아가니 내것만 오르는 것이 아니어서 옮길 수도 없음

최소....내리면 살려고 기다렸던 사람들은 동정이 안됩니다. 댓가를 치러야죠.

아끼고 모아서 쫓아가는데 날아가버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연민을 느끼지요. 그런 분들하고는 같이 정부 욕하면 되고요.

1년에 2배가 오른건 아니겠죠

10년으로 기간을늘려봐야죠

9년동안 안오르다가 1년에 2배 되었다면..10년에 2배 된거라고 볼수도 있으니까요.ㅡ

4배 오를 것을
선방한 거라고
들었습니다

50프로가 취소라죠
그놈들에게
욕 한사발 해주세요

의외로 자주 일어나는 일입니다. 80년대 90년대 집값들 상승하는거 보시면 기절하실 겁니다.

전 민주당 지지자이고 문재인 찍었지만
이제 문재인 지지자는 아닙니다.

양아치 이재명이 뜨는 이유는 문재인 때문입니다.

지난 4년 아파트값 상승중에도 김현미 신임보면 입이 떡 벌어집니다.

그런데도 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이니...
지지자들의 성향보면

포퓰리즘이 강한것 같습니다.

그냥 외모나 사람이 좋으니 그리고 국짐당 수구가 싫으니 맹목입니다.

마치 아이돌 좋아하는 여중생들 같습니다.
대가리가 깨져도 밤을 세서라도 눈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죠.

그 결과 지금의 아파트값이죠.

정상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이미 일어나 버렸고, 앞으로 최소 수년간 더하면 더했지 해결될 가능성은 없어 보이네요. 기약없는 하락장을 믿고 존버(?)하느냐, 지금이라도 막차 타느냐의 갈림길인거 같습니다

이상한 닉네임 사용하는분,
아직 활동 중이시네.

정상적이지는 않죠. 그런데 유동성이 지금처럼 풍부하고 금리가 낮은 상태에서, 재테크의 수단으로 투자/투기하는 사람들이 다수인 상황이라 누가 정권을 잡았어도 아파트 가격을 안정화시키는게 가능한 일인가 싶습니다.

반대의 목소리에 불구하고 점점 아파트 관련 세금이 세지고 있고, 규제도 강화되고 있는 만큼 지난 몇년간의 폭등세가 이어지지는 않을거라 보는데요. 주식도 마찬가지이지만 뒤늦게 영끌해서 뛰어던 사람들이 큰 피해를 입는 일없었으면 좋겠는데 누군가는 피를 보겠죠.

정책의 결과는 실패가 명확합니다.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국민에게 나타낸 정책의 의도는 "집값을 잡겠다"뿐입니다. 부양을 하라거나 부동산쪽 세수를 늘려라 이런 의도를 내비친 적이 없습니다.

정책의 방향성은 중과세, 규제를 통한 집값 상승억제였습니다. 이번건은 공급도 포함하나요.. 집값이 더 오르는 방향으로 시장참여자가 행동할 경우 표면적으로나마 세금등에서 (물론 엄청 올라버려서 그걸 상쇄하게 돼버렸지만) 유리한 방향의 정책이 나온적이 없습니다. 

저는 시장의 욕구가 정책을 이긴거라 생각해요. 정책이 그걸 자극한 부분도 있고요. 

싸움에서 졌으니 잘못했다, 싸우는 전략 전술이 틀렸으니 이분야 무능했다, 아마추어같다. 는 비판은 너무나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정부 최악의 인사는 김현미씨라고 생각해요. (윤석열은 검찰개혁 동력을 만들어줘서 결과론적으론 좋음) 굉장히 어려운 싸움을 너무나 내공없는 장수에게 맡겼습니다.

<p>정상 비정상의 문제는 아니구요...특정 아파트가 이럴수는 있죠.</p>
<p>지금의 문제는 모든 아파트가 좀 과장하면 이런 상황인것이 문제인것이고 비정상입니다.</p>
<p>이런 비정상을 문제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문제이고 잡을수 있다고 떠벌린것도 문제죠.</p>
<p>또 이걸 잡겠다고 국민의 경제활동을 막는 것도 문제이고 보유세를 급격히 올리고 다주택자를 천하의 몹쓸인간으로 만드는 것도 문제죠.</p>
<p>내가 돈 빌리겠다는데 막는 것도 문제고 대출에 제한을 두는것도 문제고 또 전세를 주면 되네 아니네 하는 것도 문제죠.</p>
<p>이렇게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개인의 생활에 깊이 관여 해도 문제 의식도 없는 것도 문제고 집값이 올라도 내려도 나몰라라 하는 태도도 문제죠.</p>
<

그래서 전세로 살면 안되요.
차라리 월세로 살고 갭으로 어디
사두는게 낫죠

 와! 저와 같은 분이 계시네요!

동질감이 느껴지네요!

이 정부가 정말 정말 싫은건 말이나 집값잡을꺼라는 아가리 파이터 같은 소리만 안했어도 이정도로

열받지 않습니다. 

진짜 저는 이정부가 싫어요! 

실패정도가 아니라 미친거죠.
노동가치를 완전히 망가트렷죠.
김현미를 대리고 3년 넘게 질질 끌고 가다가 지지율 떨어지니 교체 ....
앞으로 민주당 절대 지지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