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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저는 법무장관이기에 앞서 여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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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5 08:56:09

법무부장관 이전에 국회의원이라고 하네요
역대급 솔직함이라고 해야할지
그냥 말을 막 하는건지
당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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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2-25 09:00:48

???

2021-02-25 09:24:55

무법부장관 답네요

2021-02-25 09:35:26

봉숭아학당 찍는건지 원.

2021-02-25 09:35:56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WR
Updated at 2021-02-25 09:43:35

사실도 아닌걸로 쉐도우복싱에 궁예질해놓고 본인은 얼마나 뿌듯해 할까 생각해보면
그렇게라도 뿌듯함을 느끼면 다행인걸까 생각이 드네요

2021-02-25 09:52:31

WR
2021-02-25 10:02:45
2021-02-25 10:52:15

원래 아이디가지고 비아냥 거리면 신고감인데...프로필 사진 가지고 그러는 것도 매일반 같은데요? 본문과 관련 없는 회원 공격 정도의 덧글도 문제고요. 심각하네요. 여러모로...

WR
2021-02-25 10:52:52

그러려니 합니다.
메시지는 반박 못하겠고
기분은 나쁜데 어디 시비는 걸어야 겠고.

2021-02-25 10:54:40

맞습니다. 논리적 반박이 안되니....내용에 반응 못하고 회원을 공격하겠다는 자세....님 글에 훈장 하나 달아주는 격이지요.

Updated at 2021-02-25 13:27:59

대부분 짤 적당히 붙여놓고 자기가 이겼다고 정신승리하더라고요.

2021-02-25 14:41:15

수준 낮은 인간들이 너무 많아요.  할말이 없는데 욕은 해야겠고.. 

2021-02-25 10:53:57

충격적이네요. 교실에서부터 기초적으로 가르치는 정치개념이 3권 분립 아닌가요?

행정부로 나랏일 시켜놨더니...정권 유지에 힘쓰겠다는 자세로구만....이 정부 돌아가는 꼴이 참 볼만하네요.

WR
2021-02-25 11:29:31

박근혜가 나는 대통령이기 이전에 새누리당 당원

이랬으면 뒤집어졌을겁니다.

Updated at 2021-02-25 11:40:45

개인적으로 잘한 발언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쌍무식쟁이 발언도 아닙니다.

국회의원을 의원직을 유지하고  내각에  입각할 수 있게하는것은  우리나라의 대통령중심제를 보완하기 위해  내각제의 특성을 넣은 대표적인 제도입니다.

 따라서 의원직 유지 입각은 당연히 여당의원의 성격을 같이 가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국회의 중요한 표결에는 국회에 가서 표결도 합니다

 

이런 헌법적 의미까지 모든 국민이 이해하고 있지는 않기기 때문에 이런 발언이 오해를 살 수도 있고 

역공의 빌미를 준다는 점에서 우리나라 국민을 과대평가한 발언정도으로 볼 수는 있지만 틀린발언은 아닙니다 

Updated at 2021-02-25 12:25:50

과거에는 중3이 얼마전에는 중1이 배우고 시험쳤던 내용입니다..

저런 맥락없는 비판은 중학교 교과과정 수준도 안된다는 자기 고백이구요..

대통령을 배출한 정당이 여당이 되는 것은 책임정치를 구현하기 위한것이고 장관 이전에 여당의원이라고 한 언급은 장관직의 정무적 성격을 잘 표현한 말입니다..

제발 중 고등학교 일반사회 영역수준이라도 기본기를 쌓고 정치적 의견을 피력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데 그간 해온 것을 보면 닌망합니다..

2021-02-25 12:48:28

국회의원의 장관직 겸직 문제는 해묵은 문제이기는 하나,

의원직을 유지시켜 준다고 장관하면서 의원질 하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우리나라 대통령제에 내각제의 특성이 혼제되어 있다고 해서,

법무부장관의 저런 인식이 당연하다고 생각해서는 더욱 안 될 이야기고요

 

검찰, 법무행정, 인권, 정의를 담당하는 법무부장관의 정체성이 당이 앞서 있는 것이라면,

삼권분립, 정치적 중립 같은 중요한 헌법적 가치는 개나 줘버려가 되는 거겠죠

WR
2021-02-25 12:50:40

윤석열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지만 장관은 치우쳐도 된다는 말이 되는데
참 안타까운 반응입니다.

WR
2021-02-25 12:49:43

현행법상 국회의원의 국무위원 겸직이 가능한건 당연히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저 발언이 당연히 삼권분립을 저해할 수 있는 발언이고 부적절한 발언도 맞습니다.
게다가 정무직인 장관이 했다는 것 거기에 법무부장관이기까지 하니 충분히 문제가 될 수 있죠.

그냥 반대로 생각하면 됩니다.
이명박근혜때 장관이 저런이야기를 했다면?

이명박이 나는 대통령이기 이전에 한나라당 당원이라고 했다면요?

서울시장때 봉헌발언도 욕먹었지만 이런식의 발언은 그것보다도 더 심각하죠.

Updated at 2021-02-25 14:09:43

정확한 의견입니다. 겸직 가능한거 본인들만 알고 있는지 어먼 소리하는 분들 때문에 이렇게까지 짚어줘야 된다는 사실이 웃프네요.

당연히 알고 있는 사실을 강조하는 경우는 보통 어떤 상황일까요? 본인이 켕기니 합리화 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제대로 짚어주셨습니다.

Updated at 2021-02-25 12:15:54

굳이 따지자면 틀린말은 아니네요.

2021-02-25 13:21:23

쁨계아저씨도 보면 필터 없이 말할때 많아서 호불호가 있죠

2021-02-25 13:43:05

160이나 되나 싶은 비율 안좋은 아재가 애들 모아놓고 학폭을 했니 무슨 조직을 만들었니 하는거 봐도 좀 이상한 사람 같더군요. 

2021-02-25 14:02:53

그러게 뭐하러 골치아픈 장관하고 있는지..  수준도 떨어지고 오래 못할거 같으니 다시 돌아가기 전에 민주당에 충성심 확인하는건가요? 참나

2021-02-25 15:30:29

글이나 댓글이 다른 나라에서 오신 분들 같네요.
저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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