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0.84 쇼크' 올해 출생아 40세 때 "월급 60% 연금·건보료로"

한 여자가 가임기간(15~49세)에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말한다.

라고 되어있네요.

결론적으로 결혼여부와 육아수월성 등이 출산율에 큰 영향을 미치겠죠.

제가 몇년전에 본 기사에서는 우리나라의 경우 기혼여성의 출산율 자체는 낮지 않으나 결혼을 안하는 경향이 점차 강해진다고 하는걸 봤습니다.

일단 결혼을 위해서는 젊은 층 양질의 일자리와 부동산 안정이 중요하겠고

맞벌이 유지를 위해서는 육아시스템이 정비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둘 다 제대로 되는게 없죠.

어차피 노인들 데려다가 공공근로 시키고 취업률 통계마사지 할돈으로 보육교사 월급은 못주나요?

노인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데 그럼 노인들 집에서 죽을날만 기다리게 해야 되나요?

그러면또 노인대책 하나없는 무능한정부라고 저주 하겠지요  

그 노인분들을 육아도우미로 돌릴생각도 못하는거 보면 무능한거 맞네요.

육아를 육아전문가가 아니라 공공근로대체로 육아를 시키는 모든 노인들에게 맏기면 

애들을 쑴풍쑴풍 잘도 낳겠네요... 당장 저라도 내애를 안맏기겠습니다 

정부 싫어하는건 이해하겠는데 비판을 해도 상식과 이치에 맞는소리를좀 하세요 

그래야 공감이되고 변화가 조금이라도 됩니다

지금 맞벌이 부부들 현실은 알고 하는 말씀인가요?
조선족 아주머니도 월에 120이상씩 줘가면서 울며겨자먹기로 맡기고 있습니다.
한국인이면 돈 더 주고, 야근이나 회식때문에 연장근무하면 연장수당도 주면서 맡깁니다.
그나마 조부모님들이 건강하신 경우는 사정이 좀 낫죠.
오히려 정부에서 신원보증하면서 연결된 육아도우미에게 같은 돈으로 맡기라고 하면 그쪽으로 맡깁니다.
정부비판하면 무조건 반발심리 생기는 건 알겠는데 현실은 좀 알고 말씀하세요.

120이요?
조선족 120으로 종일 봐주는
시터 못구합니다.

저도 애들 둘 낳아서 맞벌이 하면서 키운사람입니다

님께서는 현실을 얼마나 잘 아시는 분인가요?

애들 몇명 낳아서 키우셨나요?  

공공근로 대신에 노인분들에게 육아를 맏긴다고하면 저라면 안맏깁니다 

월급주고 사람쓰죠 육아정책은 육아정책이고 노인복지는 노인복지입니다 

현실을 얼마나 잘 아시는지는 모르겟으나 국민이 아무데나 같다 붙이는  껌딱지 입니까?

여기저기 다 같다 붙인다고 되는게 아니죠 우리어머니도 공공근로 하루에 몇시간씩하시면서  한달에 20몇만원 받으십니다 그런데 80세넘은  그분한테 가서 애좀봐라? 그리고 얼마줄건가요?  수백만원을 준다고해도 보는아이나 어머니나 위험한일입니다 현실을 제대로 아시고 생각도좀 하고 비판하시라는말 또 드립니다

세금을 막쓰지 말고 잘 쓰라는 겁니다

십수년간 저출산대책 빙자해서 헛짓거리하는 데에 쓴돈이 수십조쯤 되는 걸로 아는데 그 돈이면 뭐 못할 것도 없겠는데요?

그런말은 안들려요 그냥 정부욕하는거 같으면 반박하고 보는거죠.

40년뒤에 인구감소는 기우가 아닙니다. 현실입니다.
그리고 기사내용처럼 예측하는것이 말씀하신 준비와 대비의 시작이죠.

둘 다라고 봅니다.
거기에 뭘해도 지지해주니 고민할 것도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