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가덕도 28조" 불가…"동네 하천 정비도 그렇게 안 해" / SBS

아마도 있을 걸요.....? 선거에 불리하다고 생각 하잖아요.

필요하면 얼마가 들어도 해야죠.
'필요없다'가 타당하면 그걸 주장 하시면됩니다.
단돈 1원이 필요한 사업도 필요 없으면 하면 안됩니다.

필요 유무를 떠나서 절차가 있던걸 특별법까지 만들어서 타당성조사도 면제시키는건 문제가 아닐까생각합니다.만약 선거가 없었어도 똑같이했을까싶네요.

예타 면제하는 사업도 많습니다.
서울은 대부분의 사업이 예타 통과가 가능하지만 지방의 사업들은 (예비타당성 조사는 필요하지만 통과가 어려우니) 지방의 균형발전을 위해 면제하고 추진하기도 합니다.
가덕도신공항은 예타를 해도 통과 가능성이 높은 사업이죠. 충분한 수요가 있고 그동안 신공항을 추진하려고 했으나 정치적인 이유로 사업을 못하고 있었으니 특별법을 만들어 추진하는 거죠.
지방 균형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들도 이런식으로 추진하기도 합니다.

그건 아니에요
정치적 이유를 떠나 전 부산쪽에 가덕이 아니더라도 제대로된 국제공항 하나 있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인천 집중 됐죠
참고로 인천공항 비용이 지금까지 13조5천억 입니다
4단계 2024년 공사까지 가면 약18조구요
좀더 알아봐야겠지만 가덕이 영혼까지 끌어모아 28조라 좀 의구심이 들고 인천공항때도 경제성 없다 기레기가 개 난리 쳤었죠

경상도도 인구가 많고 물동량도 많으니 필요하다고 하는 지역민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다만 그렇게 필요하고 시급한 사업이면 왜 지금까지 이렇게 있다가 부산시장 보궐시점에서 급속추진할까요?
지금이 문재인 정부 1년차도 아니고 말이죠.
역으로 이게 부산시장이 아니라 밀양시장 보궐이였어도 가덕도로 밀어붙였을까요?

박근혜가 동남권 신공항으로 재미보던거 똑같이 하는거라 봅니다.

4년동안 손놓고 있다가 선거철 되니까 카드 뽑아든거죠.

저는 부산 시장은 박형준이 7할로 될거라 봅니다

그리고 의도로 이야기한다면 지난 수년간 정치적으로 가덕은 희망고문으로 국힘당이 이용 하며
시장,국회의원 할거 없이 공약남발만 날렸죠

그걸 이제 민주당이 수면위로 올려서 진짜
사업을 안한다면 개욕 해야겠지만
사업을 한다면 잘하는거라고 봅니다

그때가서 만약 그리 이야기하고 더불어에서 부산시장 안됐다고
이리 핑계 저리 핑계 사업 안하면 이것 역시 가열차게 욕 해야죠
그건 그때가서 판단해볼께요.

뭔소린지 설명을 하세요

알아 먹겠습니까?

와... 기사만 읽었으면 그냥 속을 뻔한 내용이네요. 좋은 사실 알려 주셔 감사해요.

더부러도 마찬가지입니다.

국힘은 그런 전례가 있지만 더불어는 그런적 없는데요? 

주장에 근거가 빈약해 보입니다만.

민주당이 얼마나 선거용으로 이용해 먹었는지 전혀 알수가 없겠던데요.
조선일보 조차도 거론하는 인물, 권력투쟁구도, 정당은 온통 국짐당 것들 뿐이에요.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0/11/22/ILSIBU2CQFEEXN4STLVJXQTIUI/

바로 위에 님이 주장한게 아니라는 국토부 해명 자료가 있는데 계속 주장하시는건가요? 잘못된 정보를 알고 있었으면 그것에 대해서 수정하는게 먼저인 거 같은데요.  보도해명자료를 보고도 그냥 SBS보도가 사실이라고 우기시는 건가요? 참 이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