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량 새로운 백신으로 대체하였으며, 추후 재사용 가능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절차를 걸칠 것으로 보입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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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5 22:21:11
링크하신 뉴스의 인터뷰 부분입니다.
양 반장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2~8도 냉장보관하고 유통해야 되는 허가조건이 있고 얼리지 않아야 된다는 조건이 있다"며 "어제 상황이 발생했던 백신의 경우에는 보관온도에서 약 0.5도 벗어난 상황이었고, 또 동결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종합해 볼 때 백신의 사용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는 "사용의 전량폐기가 되지 않고 사용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면서 "추후에 다시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가 건 뉴스의 내용이 선동이라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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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5 22:22:10
뒤통수치고 캬악 퇫 하는 인간들의 별명으로 사용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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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2-25 22:39:33
전의 독감 백신도 문제되더니.흠. 화이자 건이 많이 확보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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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5 23:07:23
냉장 혹은 냉동 의약품은 보통 이런 온도 일탈에 대비하여 미리 검증 테스트를 하여 허용온도 범위와 시간 등을 미리 정해두고 그 범위 내에 있으면 평가 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제약 회사와 각 나라의 보건 당국은 그렇게 허술하거나 대충대충 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냉장,냉동 의약품의 배송 중 온도 일탈은 이쪽 산업에서는 드문 일은 아닙니다.
보건당국 정부 사람들이 대표로 맞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