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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명, 한의사회 의협의 뻘짓에 숟가락 얹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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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2-26 06:45:48


현 시점에서 선택지가 이재명, 이낙연이라니...
둘 다 답답 하네요


님의 서명
돈, be 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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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2-26 07:13:00

내용 한 번 시원시원 하네요.

2021-02-26 08:26:31

지독하게 의사만 의료 행위를 할 수 밖에 없도록 철저하게 막고 있는 한국의사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우리나라의 의료에 대한 전반적인 체계를 확장시키길 바랍니다.

2021-02-26 08:42:23

 전쟁같은 상황이 아닌 이상 의료행위를 의사로 제한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고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입니다.

 

Updated at 2021-02-26 10:56:41

거짓말입니다. 

이미 미국에서 (주마다 다르지만) 숙련된 간호사에게 간단한 수준의 의료행위는 주체적으로 시행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저는 면역 주사 지시 권한을 간호사에게 허용하는데 있어서는 반대입니다만 (제가 판단하기에 간호사들이 아직은 의료 돌발 상황에 대처할 교육이 충분히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Updated at 2021-02-26 11:08:33

우리나라에서는 간호사가 돌발 상황에서의 교육이 충분히 되어 있지 않다기 보다는 법적으로 절대 허용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대형병원의 숙련된 간호사는 경험이 적은 레지던트나 의사보다 환자의 상태, 처방, 의료행위 그리고 돌발상황 대처능력이 더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2021-02-26 10:34:47

문명국가 어디에도 의사외의 사람이 의료행위를 하는 곳은 없을겁니다.

Updated at 2021-02-26 11:04:30

'의사만 의료행위를 할 수 있다.' 지극히 당연한게 아닙니다.

미국, 유럽 그리고 비슷한체계의 국가에서는 우리나라 기준의 의사를 제외한 의료인 역할에 대해서 광범위한 의료 행위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PA', 'NP'라고 하는 의료인은 우리나라 기준에서는 간호사입니다.

Updated at 2021-02-26 11:34:46

저도 PA라던가 하는 제도를 도입하는 것은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도입시도는 했던 것으로 압니다만 의협 등이 반대했던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그러한 제도를 만들어서 인력을 양성하여 일부 업무를 맡기는 것과 지금 간호사들에게 의사 업무를 맡기자는 거는 좀 다른 얘기죠.

 

아, 그리고 제가 알기로 미국 PA도 의사 책임 하에 1차 의료와 같은 업무를 하는 것이지 의사가 아예 없이 일하는 건 아닙니다.

Updated at 2021-02-26 11:41:48

그래서 제가 의료 체계를 바꿔야 한다고 첫 댓글에 쓴겁니다.

 

그리고 PA나 NP나 국가마다 지역마다 다릅니다. 

반드시 의사 책임, 감독하에 의료행위를 해야 한다는 맞을 수도 틀릴 수 도 있습니다.

또한 책임, 감독도 한국의 상황에서 생각하는 것과는 많이 다릅니다.

사촌이 미국에서 NP전공하고 개업해서 일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은 알고 있습니다. 

2021-02-26 08:40:13

그동안 병원에서 주사 맞고 내 부작용 확인하거나 의사 면담한적 없었던 같습니다. 간호원에게 맞고 간호원에게 돈 내고 나왔지. 어차피 중증 부작용 생기면 내가 119 전화해서 내가 응급실 가는거 아닌가요?
통풍약 처방전 받고 먹은 다음에 부작용 있다라고 말했더니 손 휘저으면서 에이~ 그런거 신경 안써도 되요. 그러던 의사 분이 기억남네요.

2021-02-26 08:45:20

 글쓴분도 결국은 의사 편에서 글쓴거네요

 

글 내용을 구구절절 논리있게 쓴 글 갔지만...

본인 스스로 가장 큰 오류의 생각을 가지고 있네요

 

" 진료와 처방에는 책임이 따른다 "  그렇기에 간호사나 한의사에게는 권한 자체를 줘서는 않된다...

 

문제는 의사들이 그 책임을 다했냐가 핵심이죠

그 동안 책임은 회피한체 온갖 혜택을 누려왔기에 국민이 분노한다는 걸 의사들 스스로는 깨닫지도 못하니...

 

 

2021-02-26 09:26:47

그게 아니구요...

간호사, 한의사가 아나필락시스 오면 대처가 되냐는거에요. 


Updated at 2021-02-26 09:41:50

쇼크 반응 때문이라면 

코로나19 백신의 과민반응 문제에 대해 의사들 만이 대체가능하다는 판단을 어떡해 단정 지을 수 있나요

코로나19 백신의 접종은 지금 현재로써는 의사든 간호사든 한의사든 다 처음 겪는 일인데...

그리고 접종 인력을 부족을 간호사나 한의사에게도 부여하자는 의견에 대해서도

코로나19 접종에 한해서 시행하자고 한다면 크게 문제될게 없을 거 같은데요

만일 코로나19 접종으로 과민반응이 온다면 그로인한 진료까지 의사들은 거부할 건가요?

정말 그것까지 거부한다면 ..... 의사자격을 영구취소하는 것이 맞겠죠

2021-02-26 09:48:52

무슨 말씀이신지... 주사 맞고 아나필락시스 바로 왔을 때 한의사, 간호사가 대처가 되고 그걸 책임을 질 수 있냐는거에요. 

 

바이탈 체크해서 대처하는거 한의사, 간호사가 가능합니까? 

코로나 백신이라고 해서 아나필락시스가 왔을 때 특별히 증상이 다른것도 아닙니다. 

 

한의사가 봉침놨다가 아나필락시스 와서 밑에 가정의학과 의사 찾아가서 도움 요청했는데 가정의학과 의사의 대처가 늦었다고 유족이 가정의학과 의사 고소한 사건 아세요? 

한의사가 아나필락시스 대처가 될거라 생각하세요? 

2021-02-26 09:58:00

아나필락시스 상황은 어디까지나 가정이지 않나요?

지금의 상황에서 의사들이 본인들의 이익 만을 위해 접종을 거부한다고 하니

그 대비책으로 간호사나 한의사에게도 권한을 주자는 건데....

 

그렇게 아나필락시스가 무섭고 의사들만이 전능하게 대처가 가능하다면

접종 거부를 하면 않되는 거 아닌가요?

 

세상 그렇게 따지면...... 의사들은 의료행위 외 세상 살아가면서 다른 일처리

----- 예로 공무원의 민원처리도 의사들의 민원요청을 공무원만이 가능한 일이라 하면서 거부하면 어쩔건가요?  아~~네 하고 그냥 받아드릴건가요

문제가 생기면 대처 방안을 찾는 것은 당연한거 아닌가요

 

원인을 의사들이 만들려 하면서 상대탓만 하고 있으니..... 

2021-02-26 10:03:10

그 가정을 위해 의학 공부를 하는거죠.

그리고 그 상황에서의 대처를 위해 다 장비도 구비하고 있는거구요. 

접종거부는 의협회장의 뻘소리 정도로 보면 되죠. 지금 접종 거부해서 못하고 있다는데 한군데라도 보신적 있어요? 

 

아나필락시스는 의사만이 대처가 가능한게 맞아요. 

 

그걸 부정하신다면 뭐...  할말은 없겠네요. 

2021-02-26 10:05:54

아~~니 그렇니까요

지금 간호사나 한의사에게 권한을 줬나요?

의사들이 협박을 하니 그 대비책을 마련하자고 한거잖아요

그럼 대비책도 없이 당하고 있어야 하나요?

의사만이 전능하기에....

2021-02-26 10:45:12

코로나 접종 거부는 그냥 의사협회장 개소리구요

그거 따르는 사람이 지금 있냐는거에요

근데 무슨 대비가 필요합니까? 

그리고 의사 처방 없이 한의사가 주사 놓겠다는게 대비가 되는거에요?

그냥 일반인이 놓는거랑 뭔 차이가 있나요 그게? 

Updated at 2021-02-26 10:50:15

아니 짜꾸 딴소리 하시네요

의사 협회가 협박하기에 

협박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자고 말도 못하나요

 

그렇게 의사협회가 뻘짓하는지 알면 알량한 의사들이 반대하고 

의사협회를 말려야죠

그냥 방관만 하고 있는 의사들이나 의사협회와 다를게 뭔가요?

 

지금 논란의 시작도 의사이고 해결할 방법도 의사들인데....

가진 인성이라고는 남탓만 하고 있으니.....  이게 가장 큰 문제라는 거죠

본인들 스스로 뭐를 잘못하고 있는 줄 모르니.... 

2021-02-26 11:10:40

그니까 그 대비책이 한의사에요? 

그냥 접종 하고 있는데 뭘 해결하라는겁니까?

님이 생각하는 그런 대비책이 얼마나 말도 안되는건지 아니까 그냥 알려준거구요. 

대비책이 겨우 그런거 밖에 없어요? 

 

" 진료와 처방에는 책임이 따른다 "  그렇기에 간호사나 한의사에게는 권한 자체를 줘서는 않된다...

 

그리고 애당초 원글에 대비책? 이라고 생각하시는 글이 전혀 아닌데요? 

책임이 따르는데 간호사와 한의사는 그걸 대처할 능력자체가 없으니 책임을 못 준다는게 이해가 안되세요? 

2021-02-26 09:30:40

의협 가입 의사가 30%밖에 안된답니다.
총파업 한다지만 또 동참하는 의사는 얼마나 될까요.

Updated at 2021-02-26 09:42:39

 문제 인식은 동의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인술과 인류애는 버린지 오래전인,

책임의식도 없이 돈벌이에만 혈안인 페이퍼 닥터 공병들이 넘치고 넘친다는 것 아닐까요?

책임은 의사의 몫이라는 주장이 성립하려면,

의료 기기 판매 영업 사원에게 수술을 맡긴 의사도 정당한 의료 행위가 됩니다.

문제는 이것 조차도 책임에서 회피하려는 의사가 있다는 것이지요.

2021-02-26 09:35:16

지금까지 의사들이 주사 안놓고 간호사가 놓은 것은, 주사 놓는 것이 약물만 정확히 처방해 주면
사고날 위험이 적어서 간호사를 시켜서 한 것 아닌가 합니다.
처방전만 있고 주사놓는 행위는 기술이죠.

평생 의사가 주사 놔준 경험은 없던데...
이제와서 의사들이 책임이 따르니 어쩌고 하는 것이 가소롭네요.

2021-02-26 09:54:40

주사는 간호사가 놔주더라도

그에 대한 책임은 의사에게 있다는 이야기니까요.

2021-02-26 11:12:10

법적으로 의사만 의료행위를 할 수 있기 때문이구요.

개정하려고 여러번 시도 했으나 의사집단의 반대 때문에 법이 통과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책임은 의사에게 있다고 하나 대부분은 법정가면 무죄거나 큰 벌을 받지 않습니다.

이것도 의사집단과 기타 집단의 짬짜미때문입니다.

2021-02-26 11:10:04

요즘 소아과 가 보시면 거의 의사가 주사 놓습니다. 사실 주사를 꼭 의사가 놓아야 할 필요는 없죠. 의사의 감독 하에 간호사가 놓는 겁니다. 의사 없이 간호사만 있는 곳 가서 주사를 맞으셨다면 야매로 맞으신 거구요. 이제와서가 아니고 늘 그래왔습니다. 감독책임은 의사가 지는 겁니다.

Updated at 2021-02-26 12:00:27

간호사는 주사 놓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간호조무사도 놓을 수 있습니다

의사의 감독, 지시하에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간호조무사의 주사치료가 합법이냐 불버이냐에 대해서는 허용하고 있기 때문에 인정하지만 논란은 있다고 봅니다.

 

동네의원에서는 간호사 채용이 의무가 아니기에  대부분은 간호 조무사만 채용해서 진료, 치료를 합니다.

 

2021-02-26 09:59:50

전반적으로는 공감할만하고 납득할만한 이야기인 듯 싶습니다만...

 

[지금 이 시기에 코로나 두고 밖으로 뛰쳐나갈 의사는 한 줌도 없다]

는 말.

작년 의사 파업으로 대란 일어난게 아직 1년도 채 안된 일일텐데 말이죠.

그때는 코로나 시국이 아니었던가요?

2021-02-27 12:33:54

진지하게 보다가 마지막 줄에서 뿜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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