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미국 판사 vs 한국 판사

바로 이게 포인트라고 봅니다.

전관예우라는 말을 당연한걸로 알고 살아왔었지요
지금처럼 그런걸 없애자고 말하기 시작한 것만해도 잘 하고 있다고 생각은 들지만 생각보다 진척이 안나오니 더 답답하게 느껴지네요

리걸타임즈 취재 결과, 김앤장부터 법무법인 화우, 한결 등 대형 로펌과 나승철 전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까지 내로라하는 로펌과 개인변호사들이 변호인으로 활약했다.

김앤장에선 얼마 전 합류한 이상훈 전 대법관이 담당변호사로 지정되어 상고심 변론에 투입됐다. 또 법무법인 화우에선 이홍훈 전 대법관과 차지훈, 김성식, 조희환 변호사가 담당변호사로 소개되며,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는 상고심에서 김종근, 정진열, 신재연 변호사가 담당변호사로 활약했다.

이와 함께 법무법인 한결에선 송두환 전 헌법재판관이 담당변호사로 나섰으며, 법무법인 양재(담당변호사 : 최병모), 법무법인 덕수(담당변호사 : 김형태), 법무법인 경(담당변호사 : 백승헌)도 이 지사의 상고심 재판에 변호인으로 힘을 보탰다.
ㅡㅡㅡ 전관예우의 최고 수혜자는 누구?

이거 만든 사람이 선견지명이 있었군요.

두눈 부릅뜨고 편판판정 

지들이 칼맞을지도 모르니 (지들)법전대로만 판결 

저울엔 전관예우의 댓가를 달아 보겠지요 

소근소근) 저 책자에 최신 전관변호사 리스트 업데이트 되어 있을 거에요. 저 치켜 뜬 눈으로 리스트와 실제가 맞는지 확인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