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자동
ID/PW 찾기 회원가입

[뉴스]  나토 회담 참석이 가져올 악영향

 
72
  4604
2022-06-28 05:53:22

윤석열과 김건희의 나토회담 참석에 대해서 여러 가지 다른 의견들이 있는데요.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은 대통령 자격이 없음을 매일 증명하고 있는 윤석열이 참석할 필요가 없는 회의에 가서 적절하지 않는 발언과 행동으로 망신이나 당하지 않을까라는 걱정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김건희도 마찬가지구요.

 

그런데 이건 부차적인것이고 윤석열이 우크라이나 러시아의 전쟁이 중요 회담 주제가 될 이번 미팅에 참석하는것 자체만으로 러시아와의 관계를 악화시킬수 있고, 혹시나 덜컥 전쟁에 직간접적으로 참여를 해버리는 우를 범하지는 않을까라는 큰 걱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서는 다른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적절한 비판을 하고 우크라이나에 필요한 인도적인 지원을 하면서도, 전쟁에 직간접적인 관여를 하는 행동은 피하는 절묘한 줄타기를 통해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국 모두와 척을 지지 않음으로 경제적으로도 외교적으로도 손해를 보지 않고, 전쟁후에 전쟁 복구 과정에서 국익을 챙길수 있도록 섬세한 외교력을 발휘해야 하는데, 과연 윤석열과 현정부가 준비하고 있을까 싶네요.

 

인터넷을 보다보니 타임즈에서 우리나라와 일본의 이번 나토회담 참석에 대해서 기사를 쓴게 있네요. 타임지는 어떻게 보고 있는지 참고해 보시면 좋을듯 싶네요.

https://time.com/6188414/japan-south-korea-nato-summit/

우리나라에 대한 부분은 아래와 같은데요. 타임즈도 나토회담 참석이 한국과 러시아와의 관계를 악화시킬수 있고 러시아가 북한을 지지함으로 남북간의 긴장을 악화시킬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네요.

To be clear, South Korea has had extremely robust relations with Moscow, driven chiefly by economics and the confluence of South Korea’s New Northern Policy and Russia’s Turn to the East. Seoul didn’t impose its own sanctions against Moscow in response to the 2014 annexation of Crimea. But a tilt towards NATO risks upsetting that mutually beneficial detente. South Korea’s spy agency has already joined NATO’s cyber defense unit.

“If South Korea is going to burn those bridges with Moscow, I’m concerned that the situation could escalate in the Korean peninsula with Russia playing a more robust role to support Pyongyang,” says Lyle Goldstein, director for Asia engagement at the Washington D.C.-based Defense Priorities think tank and a visiting professor at Brown University. “No doubt, Pyongyang is one of the big winners in the whole Ukraine war.”

84
Comments
2022-06-28 06:03:43

7살 짜리 아이가 물가에서 놀고있어도 이보다는 덜 불안할거 같아요

WR
2022-06-28 06:17:32

그러게요. 정말 불안 불안합니다. 제가 윤석열과 김건희를 혐오하고 이번 회담 참석에 부정적이지만, 그래도 우리나라를 대표해서 참석하는 첫 국제회의인데 체면이 구겨지는것도 싫고, 국익에 해가 되는 일도 안했으면 하는데 과연 그럴지 심히 우려가 됩니다.

2022-06-28 06:11:00

굥은 막상 다른 나라 정상들 만나면 사고칠까봐 아무 말 못하거나 “Yes, Yes”만 할 것 같고 거니가 영부인들 모임가서 쓸데없이 말을 많이 할 것 같아요. 그런데 뭘 해도 보수언론들이 빨아 줄텐데요. 뭐.

WR
2022-06-28 06:19:00

국내 언론들이야 포장만 하겠지만 해외정상들과 그쪽 언론들은 이번에 윤석열을 제대로 평가를 하고 향후에 한국과의 외교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방향을 잡을텐데 말씀하신것처럼 할까봐 걱정입니다.

2022-06-28 06:22:08

참모들이
"지곤조기"
라는 말만이라도 잘 암기시켜 보냈기만 바래 봅니다.
윤가는 저거만 잘해도.

WR
2022-06-28 06:31:54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 맞죠?

제발 그렇게만 했음 합니다. 무슨 결과가 가져올지도 모르고 덜컹 예스라고 하지 말구요.

2022-06-28 07:11:33

북한과의 관계악화. 그걸 노리고 간거네요. ㅂㅅ

WR
2022-06-28 07:41:23

제발 그런건 아니었음 하고, 그 정도를 예상할 능력이나 될까 싶어요. ㅠㅠ

Updated at 2022-06-28 07:14:02


2022-06-28 07:18:13

"정상회담을 하겠다는 각 국 정상이 없다."
거길 왜? 갔니?

WR
2022-06-28 07:43:49

정말 아무런 정상회담도 못한다면 정말 왜 갔나 싶네요.

2022-06-28 07:59:59

면담과 환담을 주로 합니다

2022-06-28 08:31:46

둘다 정상이 아니어서 그런듯!

2022-06-28 08:40:39

관광

2022-06-28 09:13:02

문통때 회담 한번 하려고 줄을 서던 모습과 비교하면 참으로 격세지감이군요.

나라꼬라지가.. 하..

2022-06-28 09:13:56

당연한 일입니다
누가 말이나 섞고 싶겠습니까
정상회담 하게되면 본인 급이 떨어질게 뻔하니…

2022-06-28 07:30:02

기사대로 이번에 가서 지금까지 쌓아온 북방외교 라인을 무너뜨리고 북한 좋은일만 시켜주는 상황이 안생기길 바랄 뿐입니다.

나토의 존재 이유가 시작은 냉전때 러시아의 서유럽 침공 우려였지만 지금은 그 우려를 동유럽까지 함께해 친러국을 제외한 많은 동유럽 국가조차 나토로 뭉쳐 러시아의 자국 침공시 타 나토 가입국의 자동참전을 원하는 데다, 러시아가 프로파간다로 주장하는 전쟁의 단초도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시도였는데, 지금 우리나라 국가수반이 이 나토 회의에 참석한다는 사실 자체 만으로도 러시아 쪽에서는 자신들의 반대편에 서겠다는 명확한 의사표시로 받아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전에 박근혜씨가 중국 전승절에 참석하는 바람에 미국은 우리를 의심하고 중국은 우리를 우습게 여기게 되었죠.

이번에 가서 기레기들이 포장할 것 외에 아무런 실질적인 성과를 못 이루고 오거나 망신만 당하고 와도 참석 그 자체 만으로도 차후 대 러시아 외교와 무역에는 타격이 있을거고 차후에 다시 회복하는데 우리 에너지를 많이 소비해야 할거 같아요.

그렇다고 지금까지 수많은 정치적 지지와 군사, 민간 지원을 해온 미국과 유럽 국가들과 비교해서 우크라이나 전후복구 사업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돌아올 기대도 안되고요.

안가는게 정답이었는데 이미 늦었다고 봅니다.

WR
2022-06-28 08:02:06

저도 안가는게 맞았다고 봅니다. 보도대로 정상회담도 없다면 대외적으로 대통령, 영부인 인증을 하는것 말고는 참석할 이유도 명분도 없는 회담인데 러시아와 무역규모도 크고, 남북 관계, 북방외교에도 중요한 상대인데 이번 회담때문에 지나치게 경색이 되는 일은 없었음 바래봅니다.

2022-06-28 08:15:19

 나토회의에서 뺨 맞고 국내에 들어 와서 화풀이 하겠네요. 

WR
2022-06-28 08:22:40

솔직히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참석만 하고 왔음 싶네요.

2022-06-28 08:22:57

 문재인이였다고 해도 나토에 참석을 했을걸로 보네요. 이미 사이버방위센터에도 가입을 했었고 말이죠.

올해들어와서 행보를 보면 이미 미국과 발을 맞추고 있었습니다. 

WR
2022-06-28 09:23:05

전 다르게 생각을 하는데요. 남북관계, 북방외교에 정성을 들이고 있었던 문재인 정부였으면 안갔을거라 봅니다. 

2022-06-28 09:28:20

 문재인정부가 그럴생각이였으면 러시아제재에도 참여를안했을 겁니다. 이미 문재인정부때부터

갈길은 정해져있었던로 생각하네요. 단지 윤석열이 나토회의가서 우크라이나에 공격무기지원

하겠다. 이런소리만 안하면 된다고 보네요. 이러면 너무나간거죠. 

WR
2022-06-28 09:35:53

전 외교적인 수사로 보이지 실제로 적극적인 제재에 동참하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캐나다를 통한 우회 무기 지원 이야기가 나온 윤석열 정부라 나토회의에서 어리석은 결정을 할까봐 걱정이 됩니다.

2022-06-28 09:45:22

외교적수사가 아니라 실제로 제재에 참가를 했습니다. 그바람에 러시아도 우리를

제재명단에 올렷죠. 마치  우리가 인도나 다른나라들처럼 중립으로 갈수도 있다고 

믿고잇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대 문재인 정부때 이미 선택은 끝났습니다. 

WR
2022-06-28 09:50:01

우리를 제재 명단에 올린건 맞지만 그 강도와 범위는 적극적인 러시아 제재 동참에 참가한 나라와는 다르죠. 완전히 중립으로 갈수는 현실적으로 없기에 문정부에서 할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봅니다. 현정부는 그 선을 이미 넘고 있는데 이번에 확 넘을까봐 걱정이 되는거구요.

Updated at 2022-06-28 10:00:16

나토가서 우크라이나에 공격무기주겠다는 소리만 안하면 된다고 보네요. 

이 소리를 하면 님말대로 선을 넘은거겠죠. 이런 소리안하고 그냥 인도적 

지원하겠다. 이러면 무난한거겠죠. 

 제가 보기에 문재인도 나토도 갔을거고 인도적지원하겠다. 어쩌구하고 왓을

걸로 보네요.  

WR
2022-06-28 10:03:54

중국 문제까지 걸려있는데 문정부는 절대로 안갔다고 봅니다. 얼마나 다자 정상회담 장소에서 외교력을 보이는지 지켜보면 알겠죠. 

본문에 링크를 건 뉴스가 우리나라 언론들에서 나왔어야 정상인데, 그러지 않았던 언론들이 회담 내용을 제대로 전달할런지 모르겠네요. 

2022-06-28 10:13:37

바이든이 이번 방한을 해서 ipef 한국을 참가를 시켰죠. 그럼 문재인 정부였

으면 ipef에 참가를 안했을까요.  참가를 했을걸로 보네요. ipef 가 중국애들

반도체 공급망에서 퇴출시키는거죠. 

 이건 지난 문재인,바이든 한미정상회담에서 결정이 된걸로 봅니다. 그때 

공동성명보면 공급망에대한 이야기에 중국으로서는 민감할수있는 양안문제

도 건드렸죠. 

2022-06-28 11:24:45

안되고 잘못되면 전정부 탓.

문통 외교 기조를 보면 안갔을것임.

그냥 탓하려고 트집은…

2022-06-28 09:46:51

만약 님 말대로 문재인이 나토 회의 참석을 했을 수도 있다고 쳐도, 일단 G7회의에 초청을 받았겠지요. 각국 정상들하고 회담도 했을꺼고.

Updated at 2022-06-28 09:51:49

딱히 그랬을걸로 보지는 않네요. 이번 g7 비회원 참가국을 보면 다분히 전략적입니다. 

인도,아르헨티나,세네갈,인도네시아 뭐 이렇죠.  

2022-06-28 10:06:38

역시 예상한 답변.

좋은건 못했을꺼고 나쁜(?)건 했을꺼다.

그럼 정상회담은요? 작년 g7 참석했을 때는 

너도 나도 정상회담 하자고 했었는데?

올 패싱 당하고 있는 이 상황은 어떻게 설명 하실래요?

전략인가? 

Updated at 2022-06-28 10:11:04

g7 가는게 좋은건가요. 이걸 왜 좋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지난번 g7 

목적은 중국을 반도체공급망에서 퇴출시키는게 목적이였고 이번 g7은 러시

아를 어떻게 제재를 할까 뭐 이런게 목적이죠. 우리로서는 둘다 안좋습니다. 

그냥 안갈수있으면 안가는게 최선으로 보네요.  나토도 마찬가지고 말이죠. 

Updated at 2022-06-28 10:15:47

뭔.. 누가 G7 참석하는게 좋다고 한 적 있나요?

잘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아서 부연하자면, G7 참석한게 우월한게 아니고

자기도 하고 싶었는데 못하고 입맛만 다시다가 

왜 가는지 대부분 어리둥절해 하고 있는 회의 참석한다고

신나게 뛰어가는데, 가서 좀 따로 만나자고 해도 아무도 안만나주는

상황을 비웃고 있다고 보아 주시면 되겠습니다. 

여기저기서 정상회담 하자고 팔 잡아끌던 상황은 좀 우월하다고

할 수도 있겠네요.

던전을 키핑하고 싶으신 마음은 알겠는데.

그정도로 키핑 될 분이 아니시라 안타깝네요.

 

 

 

2022-06-28 10:19:20

윤석열이 싫으신건 알겠는대 어차피 나토가 우리부른건 삥뜯을라고 하는거

아닌가요. 삥 안뜯기고 오면 됩니다. 미국애들이 가라고 하는대 안갈수도 없

고 말이죠.  이건 문재인도 마찬가지였을겁니다. 

2022-06-28 10:22:26

윤석열이 좋으신건 알겠는데, 문재인을 끄집어 내려서 동일 선상에 놓으려는

시도는 좀 그만 하셨으면 하구요. 님도 잘 알고계신 그 "삥 안뜯기는"게 그분에게는 최대 난제가 아닐까 합니다.  

 

2022-06-28 10:24:12

윤석열이고 문재인고 둘다 별로 안좋아합니다. 그러니 이렇게 말하는거죠. 

2022-06-28 10:30:37

네..

근데 계속 틀린 얘기만 하시니 그닥 신뢰성이 높은 답변은 아니네요.

 

Updated at 2022-06-28 10:27:49

이때까지 삥 안뜯기고 5년 잘 마무리한 전대통령 "~~라면"

자꾸 소환해서 비교해봐야 쉴드쳐질리 없고 더 초라해질 뿐입니다. 

절대 더 못할리 없거든요. 

 

한미동맹 되찾겠다고 큰소리치더니만 바이든한테

그쪽 즐겨쓰는 용어로 "패싱"만 당하고, 어두침침한 사진 억지로 올려

폄하하고 싶었던 2년 연속참가 G7도 이번엔 패싱당했는데요. 

 

우리같은 민초도 삥 뜯을려고 불렀다는거 다 아는

군사동맹에 가서 원전팔고 온다고 큰소리치고 가셨는데요. 

제~~발 님의 믿음대로 삥안뜯기고, 외교개판 안치고 오길바랍니다. 

혼자만 호구되는게 아니라 찍지도 않은 절반까지

물귀신처럼 같이 끌려들어가는것이니까요.  

2022-06-28 10:31:26

둘다 안좋아하신답니다. 

Updated at 2022-06-28 10:38:57

문재인이 무슨 삥을 안뜯겼나요. 이미 삥을 뜯겼는대 말이죠. 미국애들이 갈구

는 바람에 미국에다 반도체공장 짓는다고 하고  g7 가서는 공급망 재편에 참

가하고 말이죠. 이미 충분히 삥을 뜯겼습니다.  문재인 찬양하는 사람들이 관

심이 없을 뿐이죠.  

 윤석열도 두고봐야 할걸로 보네요. 임기 많이남았으니까요.  덧붙여서 문재

인 g7 간다고 좋아하는거나 윤석열이 나토회의 간다고 좋아하는거나 똑같은

걸로 보네요.  둘다 좋아할게 하나도 없는대 말이죠. 

 

2022-06-28 10:45:38

그게 삥만 뜯기고 만거냐 하는건 

보는 관점의 문제고.

나토 회의 가면서 원전 팔아 오겠다는 선언을 하고 가셨는데

아무도 따로 안만나준다니 어디다 팔고 오실지 의뭉스럽기는

합니다요.

2022-06-28 10:47:55

보는 관점의 문제가 아니라 삥뜯긴겁니다. 미국애들이 말안들으면 주어패겠다

고 하는대 어쪄겠나요. 

2022-06-28 11:23:20

네네.

2022-06-28 11:40:47

우리로서는 선택권이 없었다고 보아야 할겁니다.  어쨌거나 미국동맹이니 

말이죠. 현실을 그냥 현실로서로 보면 될뿐이죠. 진영논리 떠나서 보면 말

입니다. 

 

문재인 정부때 러시아제재 참여한것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우리로서는 손해

지만 하지않으면 미국애들이 우리를 제재한다고 했더랬죠. 이번 나토회의도 

마찬가지입니다. 

 

나토회의 참가국을 보면 유럽외에 전부 미국동맹국들입니다. 이것도 선택권

이 없는거죠.  선택권이 없는걸 선택권이 있다고 생각하는것도 이상한겁니

다.   세상 진영논리로 보면 왔다갔다 하게 되죠. 

 

2022-06-28 12:24:05

어딜 왔다갔다 하는지는 잘 모르겠고

세상 멍청한 소리가 '나는 객관적이니까 니들 둘 다 나빠'

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정신승리 말고 또 무슨 장점이 있을까요?

 

2022-06-28 10:20:48

NATO랑 G7성격과 내용이 전혀 다른데... 잘모르시는... NATO는 군사기구입니다. 러시아와는 그냥 적대적 성격이 매우 강하고요. 그리고 우리나라 가입가능성은 그냥 0입니다. G7은 그런 기구가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가 노력하면 가입도 가능합니다. (물론 일본의 방해가...) 우리가 북대서양방면의 방위 회의에 왜 참석할 필요가 없는지 모르는게 단순히 굥뿐만이 아니라 그 지지자도 그렇게 생각한다면... 휴... 

 
2022-06-28 10:23:00

이미 문재인정부때 아시아 최초로 나토 사이버방위센터에 가입을 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거 상당히 준비를 해서 가입을 했을겁니다. 이미 문재인정

부때부터 나토와 협력관계를 가지려고 했었던거죠. 

Updated at 2022-06-28 10:24:30

사이버 방위에 가입한거랑 정상이 가는게 같은거라고 보시는지요? 사이버방위는 전체에 비하면 전혀 크지 않은 내용이에요.

 
 
2022-06-28 10:25:24

미국애들이 부르는대 문재인도 갔을걸로 보네요. 안가면 불이익 있을수도 있

으니까요 아마 ipef도 가입을 했을걸로 보네요.  

2022-06-28 10:41:54

??? NATO간거랑 왜 IPEF을 연관시키시죠???? NATO간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그냥 G7초대못받아서에요. G7에 가고싶어서 외교력 총동원된거는 아시나요? 

2022-06-28 10:45:26

현재 미국애들이 주도하는 나토나 ipef는 큰틀에서보면 목적이 둘다 똑같

습니다. 중국,러시아 고립시키기 말이죠.  두개다 우리로서는 그다지 좋을

게 없죠.  

2022-06-28 10:47:10

???? IPEF는 경제협력 공동체이고요.. NATO는 군사협력기구입니다. 성격과 내용이 전혀 다릅니다. 당연히 회의내용도 다르고요. 같이 놓으시는건 좀.. 하하..

 
2022-06-28 10:49:42

ipef 는 반도체 공급망에서 중국을 고립시키겠다고 하는게 목적입니다. 현재

나토에서 우리를 부른건 러시아를 고립시키겠다는 목적이죠. 큰틀에서 보면

목적이 같습니다. 중국,러시아 고립시키는게 목적이죠. 

2022-06-28 11:47:14

쓰잘떼기 없이 현재 가정법이 뭐가 필요한가요?

했다면 이랬다면 저랬다면...

지금이 문재인 정부입니까?

2022-06-29 15:41:40

앞으로 4년은 저럴겁니다. 내세울건 없고 기껏해야 징징거리기.

2022-06-28 08:25:46

뭐 생각이란게 있을거라 보지 않아요.
5년은 대한민국의 국운이 기우는 기간이
될겁니다.

WR
2022-06-28 09:24:25

5주정도의 시간밖에 지나지 않아서 어떤 분들은 너무 성급한 판단이 아니냐고 하지만, 

그동안 보여준 모습을 보면 앞으로 5년동안 국운이 예상보다도 더 많이 기울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2022-06-28 08:46:43

국내 정치만 국힘 뜻대로 돌아가면 외교나 국가 안보 이런거 다 망가져도 상관없을 겁니다. 정보 자산이고 휴민트고 뭐고 다 자기들 이익 밑에 있는 거죠.

WR
2022-06-28 09:26:14

어차피 국익, 국민들은 안중에 없고 자신들의 이익과 자신들을 지지해주는 사람들중 극소수의 기득권만 생각하는 정치집단 출신의 대통령이라, 망가져도 상관하지 않을거라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Updated at 2022-06-28 08:54:08

참석한적도 없고 앞으로 참석 할일도 없는 문통은 왜 예측해서 언급하는지 의문입니다
국힘 지지자는 나토가 뭔지를 아직 모르나 봅니다

WR
2022-06-28 09:27:13

디피의 일부 회원들의 글과 댓글을 보면 아직도 문통이 대통령인것 같은 착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2022-06-28 09:37:03

더 문제는
중국과 적대적인 호주와 일본까지 초청해 중국도 적으로 돌리려는 모양새인데
이러면 우리는 중국과의 무역악화는 물론
최악의 경우 총알받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동안 분단의 특수성과 중국 러시아와 지근거리라는 지정학적 특수성으로 대중 대러 제재에 양해를 구하면서 줄타기 외교를 해오고있었는데
잘못하면 다시 패권국들 사이의 대리전쟁터로 전락하는거죠.

WR
2022-06-28 09:42:58

링크를 건 기사에도 말씀하신 부분에 대한 언급이 있더라고요.

절묘하게 줄타기를 잘해오던 문재인 정부와 너무 비교되는 행보에 정말 걱정이 됩니다.

2022-06-28 09:48:13

언급 안하셨지만 이번 나토 회의에 추가된 주제가 중국이죠
나토 사무총장이 중국의 도전이라며 직접 언급까지 했다는데...
뭐 갈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예상 가능했던 주제에(미리 알려 줬겠죠)
어떻게 대응할 지, 이로 인한 발생할 리스크에 대해 대책이 있는지가 중요한데
비행기 안에서 축구 봤다는 한가한 소리나 하고 자빠진 꼬라지 보니
이명박 최순실 시대의 등신외교는 확정으로 보입니다

WR
2022-06-28 09:54:18

기사에 중국에 관한 부분도 있고 중국과의 관계 악화까지 생길수 있는 이번 회담을 피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비행기 안에서 축구 봤다는 한가한 소리를 한 모양이네요. 지지율이 뒤집어 지는것도 기록을 세우더니 외교를 망치는것도 기록을 세울 모양입니다.

2022-06-28 09:51:34

외교는 명분 그리고 실리가 최우선이 되어야 하는데 이건 아무것도 없는 공염불에 불과합니다.
줄타기도 못하면서 타잔 흉내를 내는 가 봅니다.

WR
2022-06-28 10:09:19

기사를 보니 첫 해외방문 각오를 물어보는데 "따로 마음가짐은 없고 그냥 시간도 짮으니 얼굴이나 익히고 인사나 할것" 이라고 했었네요. 타잔 흉내도 낼 자세가 되어 있지 않네요. 그냥 놀러갔네요.

2022-06-28 10:02:47

지금 갑자기 처리해야할 일이 많아서 발등에 불떨어지니 안 불안해요
기사 읽고 불안할 틈이 없어요
역시 불안은 정상인간의 특권
눈감고 귀닫으면 안 불안한데 짐승살이
독재자들 맞춤형 인간 되게 쉽죠잉
아 내 삶이여 ㅜㅜ
(비정상이라서 맥락 무시하고 하소연)

WR
2022-06-28 10:11:51

요즘 하는짓을 보면 아예 질리게 만들어서 국민들이 눈감고 귀닫게 만들려고 작정을 한것처럼 보입니다. 

2022-06-28 10:09:47

이건 제 추측이긴한데... 왜 NATO에 갔을까입니다. 재밌는건 최근 G7기간이더군요. NATO가 군사기구고 사실 굳이 우리나라 정상까지 가서 이야기할 거리는 사실상 없습니다. 그리고 잘 알다시피 G7에 가고싶어서 대한민국 외교력이 총동워되었죠. (2년연속 전임대통령은 초청까지 받아서 갔는데... 후임이 못가면 체면이...) 

네 결국 답은 그냥 폼내기위해서 간겁니다. G7은 향후 우리가 노력하면 추가 가입도 가능한 (일본이 제일 불편해하는 시나리오임) 반면 나토는 거의 0입니다. 대상이 아니니까요.

결국 무식한 석렬이와 허영의 건희여사 대통령 전용기에 유럽여행 다녀오는거로 끝날겁니다.

 
WR
2022-06-28 10:15:02

공감합니다. 대통령, 영부인 놀이의 연장말고는 이해하기 힘든 외교 일정이죠. 본인도 이미 이번 회담을 얼굴이나 익히고 인사나 하는걸로 실토를 했네요.

2022-06-28 10:25:58

문제는
별생각없이 거늬 여왕놀이때문에 간 자리에서
사진 몇 장 잘못박았다가
러시아도 모자라서 중국과 그대로 원수가되는 상황이 될 수도 있는거죠.
그래서 지금까진 g7에 갔다가
이런 모임엔 양해를 구하고 빠졌었는데
제발로(아니면 먼 협박이나 있었는지;;;) 아무 대가없이 간거죠.
총알받이하려면 대가를 얻어야되는데
처음 사드기지 설치때처럼
아무 대가도없이 미국은 뒷짐만지고있을 상황이 또 그려지죠.

Updated at 2022-06-28 10:18:34

무릇 인물을 추켜 세우기 위해서는

그 인물의 장점을 부각시켜 남보다 돋보이게 하는 것이 정석일텐데요

뭔 장점이 얼마나 없으면 다른 사람을 끌어내려 밑으로 두고자 하는 시도는 기본으로

(물론 그것도 실패했지만) 아예 관련된 명제와 사안을 아무것도 아닌걸로 폄훼하는

시도까지 하는군요. 이게 도대체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어요.

아, 저기 어디 다른 동네 얘깁니다. 주어는 없어요.

 

WR
2022-06-28 10:21:24
그러게요. 대선때도 대선에서 이긴후에도 인물의 장점과 잘한점을 이야기 하는 사람은 정말 찾기 힘들고, 문재인욕, 이재명욕, 민주당욕만 하고 있네요.

아 조금전에 전혀 긴장되지 않는다고 남자답다는 장점을 이야기한 분이 나타나셨더라구요. 윤석열도 지지자도 정말 대단합니다.

2022-06-28 10:43:25

마누라한테 갈릭 팝콘도 못얻어먹는 남자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대단합니다. 

원래 긴장도 뭘 알아야하는건데 말이죠 ㅋ


2022-06-28 10:32:05

일본이야 유럽에 끼고싶어서 수십년전부터 안달이니 신나서 달려갔을테고요. 

나토가 뭐하는지도 몰라 벼락치기 열공을 하시긴 하셨는데

여엉 강사가 션찮았는지 원전팔아 오겠다는거보니......포인트를 잘못잡은듯요. 

 

그저 일본손바닥에 놀아나지만 않길 바랍니다..... 

일본에 유학간적도 없는데, 일본사랑은 어찌나 대단한지요. 아버지 탓인가요...

그런데 일본수상이 만나주지도 않아서 어쩌나요......

짝사랑 표현하겠다고 나라팔아먹지나 말길 바랍니다. 

WR
2022-06-28 10:34:44

벼락치기도 안한것 같아요. 제 세금이 낭비 되는것 같아서 열받지만, 원전팔겠다는 이야기 꺼내서 창피 당하지 말고, 자기 말대로 사람들 인사나 하고 즐기다가 왔음 싶네요. 달콤한 외교 수사와 분위기에 취해서 엉뚱한 약속이나 하지 않았음 합니다.

2022-06-28 10:43:51

원전 팔겠다고 말하는거에서 파하하. 웃었습니다. 정말 대통령이 무식하면 주변이 저렇게 그냥 아무거나 가져다 붙여도 되는건지... 아 근데 원전 수출성사 뭐 이런거 하나 곁들어서 나올 가능성(?)이 아주 조금 있습니다. 이미 팔려고 준비했던것을 그때 터뜨리는거죠. 

 
2022-06-28 11:48:30

참 뭐 국정이 애들 장난도 아니고, 

왜 저 딴것을 뽑아서 안뽑은 국민까지 창피를 당해야 하는지...;;

그 창피함은 지지자들에게만 돌아가게 하는 방법없나...;;

WR
2022-06-28 13:04:37

창피함은 무시하고 참으면 그만이지만 피해까지 다 나눠야 하는건 어쩔수는 없지만 억울하긴 하죠.

2022-06-28 12:44:53

요즘 2번 무뇌아들은 행복할겁니다. 

방송에서는 계속 태평성대를 외칠테니...

WR
2022-06-28 13:06:06

기레기들 뉴스만 보면 정말 태평성대 같아요. 2번 찍고 요즘 진심으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양심이 없거나 지능이 없거나 둘다 없거나가 아닐까 싶어요.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