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일본 자민당 혐한 의원들의 비한3원칙이 뭔지 찾아봤습니다.
하도 비한3원칙 이라고 말이 많길래 당췌 그것이 무엇인지 찾아봤더니 뭐 별것 아니더군요
요즘 일본 정부내에 혐한 분위기가 가득하다고 전하는 소식통에 의하면 자민당 소속 몇몇 의원들이
비한3원칙이라걸 내세우며 앞으로 한국과의 외교는 비한3원칙으로 하자고 떠들어대는 모양입니다
일단 그 비한 3원칙이 뭔지를 밝혀보자면....
1. 앞으로 한국을 돕지 않으며
2. 한국을 가르쳐 주지도 않고
3. 한국의 일에 관여하지도 않겠다
라는게 그들이 말하는 비한3원칙 이라고 합니다.
달리 말하면 일본은 과거 천년전쯤에 우리나라를 많이 도와주었던 모양입니다.
왜 천년전이라는 표현을 했냐면 500여년전 임진왜란 이후로 일본이 우리를 도와준게 뭔지
도통 알수가 없어서 말이죠.
아울러 일본이 뭘 가르쳐줬는지 그것도 좀 궁금하긴 합니다.
하긴 한때 일본글자와 일본말을 배워라고 하긴 했네요
그리고 한국의 일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제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아베 이놈은 관여정도가 아니라 아예 내정간섭을 하는 정도까지 무례하게 한국을 무시하는건지
멸시하는건지...예의가 없던데 제발 한국일에 관심을 1도 안줬으면 합니다.
한국과 단교를 해야한다는 말도 나오고 있고 뭐 여러가지로 한국을 미워하는 모양인데
아직도 일본사람들은 한국이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으로 아는건지...
전대가리 시절의 무식한 군부독재시절로 아는건지....
이명박근혜 시절로 아는건지...그래서 아직도 밟으면 밟히는 그런 한국인줄 아나 봅니다.
그것도 자기들이 한것도 아니고 오바마가 그짓을 한것인데 자기들이 한거라고 착각하나 봅니다
세상이 변한줄 모르고 있는건 일본만 그런것 같습니다.
아직도 한국이 만만하다고 생각되나봐요.
영원히 일본을 추월할 수 없을것 같았던 시절이 분명 있었습니다.
그런 시절에는 일본인들은 맘껏 한국에 우월함을 느끼며 기분이 좋았겠지요.
이젠 그런 우월함 대신 정신승리로만 만족을 하려다보니 박탈감 상실감이 커서 그런가요...?
나날이 들리는 소식이란게 세계적으로 위상이 높아지는 한국에 비해 그와 반대로
경제적으로 문화적으로 입지가 줄어드는 일본이라 거기에서 오는 심리적 충격은 크겠지요.
솔직히 일본에게 조언을 해줄게 있다면 지금 그렇게 한국에 대해 질투심에 눈이 멀어
사리분별 못하고 감정적으로만 치우치면 일본은 재기 불능이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자존심을 꺾고 한국에게 손을 내밀고 한일 양국이 사이좋게 협력하면 서로 윈윈 할텐데
그 자존심 한번 꺾는게 싫은 모양입니다.
한국은 말하자면 지금 기세를 탔습니다.
그 기세에 관성이 붙어서 더욱 앞으로 나아가게 될것 같은 조짐이죠.
일본은 어떻습니까..?
어제는 이것을 오늘은 저것을 그리고 내일은 혹시 그것을...한국에 내어주게 될 상황인겁니다
계속 가난했던 한국만 생각하며 달라진 한국은 전여 아랑곳 하지 않고 이젠 한국이 본인들보다
더 좋은차를 굴린다고 질투만 하면 일본은 더 이상 발전이 없을테죠.
일본이 한국을 인정해주지 않는다고 한국이 아무것도 아닌게 아니고 한국도 일본이 인정을 하건말건
아무런 관심도 없습니다.
자기 나라 최대 흑자국인 나라를 상대로 수출제한을 하는 수준의 정신상태라면 어찌보면
이미 되살리기엔 늦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드는 요즘입니다.
DJ는 일본문화를 전면적으로 개방해도 우리나라는 끄떡없을 것이다 라고 말했고
일본은 지난 50년동안 묶여둔 일본의 문화에 한국은 정신없이 물들어버릴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DJ는 자주국방의 꿈을 앞당기자고 하며 국산 전투기를 만들겠다고 발표했고
일본은 한국이 불가능한 꿈을 꾼다고 조롱했습니다.
2021년 오늘.
우리는 한국과 일본의 양국 문화교류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알고 있으며
국산 스텔스 전투기 KF-X의 성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십년전만해도 한국은 일본에게 크게 뒤지고 있었던게 사실이었지만
지금은 일본과의 격차가 한두걸음정도 어쩌면 반걸음정도라고도 할수 있을만큼
그 간격이 좁아졌습니다. 이대로만 간다면 내일은 그 간격이 더 좁아질것입니다.
일본은 계속해서 비한3원칙 따위나 읊어대면서 한국을 씹어대고 있기만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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