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총수가 또.. - 작전 들어간 삼성과 기레기들
https://youtu.be/RfflOs94r88
김어준씨는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모네, 마그리트, 리히터.. '이건희 초특급 컬렉션'에 해외 큰손이 움직인다>(조선일보), <'이건희 컬렉션 미술관'은 무리일까>(아시아경제) 등 관련 기사들을 열거하며 “뒤에 숨어 있는 뜻은 삼성일가의 상속세를 미술소장품으로 대신 내게 해주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씨는 “그리고 기증할 경우 법정기부로 인정해서 세액 공제를 해주자, 그런 후 미술품을 전시할 미술관은 삼성이 마련해야 하지 않겠냐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이어 김씨는 “이재용 부회장은 현금을 안내고 세액공제를 받고 그 미술품들은 다시 삼성의 품으로 돌아오는 그런 시나리오 아니겠는가”라며 “삼성이 아주 조용히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https://youtu.be/04qm4VasTYs
33분 부터
[인터뷰 제3공장]
‘이건희 초특급 컬렉션’ 수 조원대?
“미술품 물납제 등 상속세 위한 작업 예상돼”
- 주진우 기자
▶ 김어준 : 최근 세금을 보유한 미술품으로 대신 내는 물납제가 필요하다는 기사들이 꽤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다 이건희 전 회장이 소유했던 미술 소장품, 소위 이건희 컬렉션 때문에 이런 기사가 나오는 것이고, 그런 기사가 나오는 이유는 결국은 상속제 때문이다. 때문이다 혹은 때문이 아니겠는가. 주진우 기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주진우 : 안녕하십니까? 주진우입니다.
▶ 김어준 : 이 이야기가 작년부터 있었죠?
▷ 주진우 : 작년부터 있었는데요.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시작된 것은 1월 달에 조선일보를 비롯한, 조선일보에서 시작했고요. 그리고 삼성하고 조금 가깝다는 경제신문에서 일제히 이제는 미술품도 세금 내게 해 주세요. 물납제,
▶ 김어준 : 미술품으로.
▷ 주진우 : 네. 지금까지는 부동산하고 주식은 일부 물납이 가능했습니다. 그런데 그 외의 재산은 전혀 세금으로 받아주지 않았는데 이제 미술품 받아주세요, 이런 얘기를 경제 신문 그리고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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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출 안된다 어쩌구 하길래
무슨 간송 컬렉션처럼 문화유산이나 되는 줄 알았습니다
고작 비자금 덩어리인 주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