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원전 원전 거리는 윤가에게... 제발 숫자좀 보길..

그래서 무식한 사람은 절대로 대통령하면 안되는거였습니다. 마누라는 허영심에 나대고... 정말 최악이죠.

옆에서 보기에 쉬워보였겠죠.
의전비서관이 짜준 동선대로 에브리데이 오찬 ,에브리데이 만찬만 하다 5년뒤에 전직대통령연금타면 개꿀 이렇게 생각했을듯...

그렇죠. 지금 사오는 도매가 200원 수준(이거는 상한가제도등으로 150원으로 낮추어야 함)이고 이에 따라서 가정용, 그리고 산업용도 조정되어야 합니다. 제 생각은 개인용은 1단계(300까지) 150원 2단계 220-230원 정도로 누진세 완화하고 산업용은 일괄 150원 이상 수준... 그리고 한전의 비효율적 요소등을 제거하면 한전 흑자기업입니다. 

누진제 폐지 

단가는 산업용과 동일

그러면 우리나라에 들어와있는 데이터센터들 다 나갑니다.
생각은 하고 말 합시다.

그래도 원가이상수준은 되어야합니다. 작년 원가 80원이지만 지금은... 거의 2배라서..

산업용을 약간 올리자는 동의하지만 똑같이 놓자는건 선넘은거죠.

산업용의 경우는 개인용보다 당연히 공급원가가 적게 들어갑니다. 변전소비용도 빠질뿐더러 개인용처럼 일일이 가져다 주지 않아도 되고 관리도 편하죠. 그리고 개인용은 누진세라는게 있죠. 그런저런거 감안하면 개인용에서 저전력 사용은 공급원가 수준으로 산업용도 공급원가에서 약간의 마진정도로 그리고 개인용의 경우 50%이내의 누진세정도 (300KWh이상 수준이면됨) 면 될 거라고 생각하네요. 이러면 상호 윈윈이죠.

왜 안되나요

데이터 센터 운영하세요

추가로 대기업의 경우 경부하요금제를 사용합니다. 이게.. 참... 거시기합니다.

원래는 심야의 전기활용을 높이기 위해서 했는데 이게 수십년간 원가이하공급이 되버린겁니다. 좀 옛날 기사지만..달라진건 없습니다. 최소 원가수준은 되어야죠.

https://www.energ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367 

원전 짓는데 10년 걸려요. 뭐 원전 찬성하는 곳에 지으면 될 듯 합니다. 

발전소 다 짓고 운영허가가 안나와서 몇년째 멈춰 있던 신한울 1,2호기가 올해와 내년에 상업발전에 들어갑니다. 문정부에서 에너지난 조짐이 보이자 작년 여름인가 가을에 부랴 부랴 운영허가 내줬구요.. 1,2호기 같은 부지내에 신한울 3,4호기 지을려고 준비중이었는데.. (1,2호기 바로 2~3백미터 옆이며, 현재 빈땅으로 터만 만들어놓고 계속 Hold중)

몇년째 멈춰있습니다. 원래대로 라면 5~6년 후에는 3,4호기도 가동 들어갔을텐데.. 얘는 10년 걸리겠네요. 물론 울진에서도 찬성한거구요. 오히려 울진시에서 조속히 건설 재개해달라고 정부에 요구도 했습니다. 

울진은 원전 아니면 돈이 그 도시에 안돌기에...;; 

 또한 신한울 3,4호기 건설하면서 천지 1,2호기도 준비되어 있었는데... 얘도 물론 Hold... (영덕이고, 여기도 찬성한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