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결국은 다 말아먹는 문재인과 민주당을 보면서, 한국의 국운이 여기까지인가 싶네요.
먼저, 전제 하나를 하지요. 국민의 힘은 현재로서는 대안세력이 될 수 없습니다.
어찌되었든 탄핵 당한 대통령의 출신 정당이고, 전직 대통령도 두명 다 감옥에 갔습니다.
지금으로서는 같은 질책의 대상일 뿐입니다.
과정이야 어찌되었건, 새로운 민주당 정권의 탄생. 국가 운영방식에서 변화와 투명성을
기대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야권에 있을 때, 거의 모든 분야에서 전방위적으로
입을 털면서 비판했었지요. 나름대로 자신만만한 플랜도 있었을 수도 있었겠지요. 뭐 지금은
다 공염불이 되었지만.(아직도 4대강 22조로, 2천만원짜리 100만개 일자리 만든다는 드립은..하아)
문재인 집권 이후, 모든 대한민국 사다리와 국가 미래동력은 다 말아먹었습니다.
처음에, 일자리 현황판 만들어 놓고, 쇼한거 기억하십니까?
지금은 어디에 처박아 놔뒀는지도 모르겠는데, 딱 이 일화가 문재인을 보여줍니다.
쇼 한번 하고, 안좋아지면 구석에 박아놓고 모르는 척하고, 괜찮으면 공치사하는거죠.
출산율? 제대로 된 언급 한번 없습니다. 모든 책임이 그에게 있지 않다하더라도, 상황이 어떤지
대책을 어떻게 할 것인지, 국민 모두가 이 문제가 심각한지 출산가장에 얼마나 특혜와 양보 줘야하는
것인지, 대국민담화는 이런 상황에서 해야지요. 근데, 얘기 안합니다. 일자리 현황판하고 똑같아요.
취업, 집값, 물가, 코로나로 이중, 삼중고입니다. 같잖은 소득주도성장은 어느 순간부터 얘기도 안합니다.
최저임금? 결국 인상율 예전과 똑같아졌습니다. 하지만 개별 1회 충격파만 높여서 알바자리도
귀해져버립니다. 무능한 장관에 둘러싸여, 사리분별도 못하고, 제대로 된 현실 인식도 못하고
천지분간도 못합니다. 김현미가 국토부 뭘 압니까? 여성부는 언급하기도 싫습니다. 변창흠?
지금 집값 때문에 나라 미래가 저당잡혔는데, 지네 김수현 라인에서 또 끌어옵니다.
이정도면 거의 매국노 아닌가요.
180석 만들어준 국민은 필요한 법안, 통과 시키라고 해준 것일텐데, 임대차 3법이나 만들면서
서민 숨통과 미래를 만들어준 전세는 폭등시키고 없애버립니다. 알아요. 얘네들 엘리트라니깐요.
법 통과되면 전세 폭등하고, 월세로 전환될 거 다 압니다. 자기들끼리 공청회도 다 했고, 보고서도
돌렸을거라고요. 근데도 해요.
왜? 서민층 집 못가지게 할려고...이거 김수현이부터 이 발상을 신념처럼 여기는 애들이 주축이라 봅니다.
집 없이, 임대 전전하면서, 일부 수당으로 연명해야 보수적이지 않게 된다는 신념 가진 애들이 있어요.
남북 연락사무소 폭파 당해도, 말 하나 제대로 못합니다. 끊지도 못하고 관심 구걸하는 형태로 오늘도
이인영은 답답하다고 동네방네 떠듭니다. 북한하고도 결국 아무 것도 없습니다. 마지막에는 치욕만
당하고, 얘기조차 못합니다...하아..
페미도 그렇습니다. 얘네들 정신병자 맞아요. 남자가 피해자인 몰카를 자기들이 시위하는 정신병자들
침소봉대, 개인의 범죄를 남녀의 대결로 치환해서 피해의식만 키우는 정신병자들. 그렇기 위해서 끊임
없이 개소리를 해대는 사회 해충들. 근데 어쩝니까. 빤스목사가 있듯, 얘네들도 그렇게 존재하고 산다는데
그럼 그냥 개소리 하라고 하면 되요. 사회에서 신경을 안써주면 됩니다.
근데, 얘네 목소리 들어주고 여성부 장관이 참석까지 해서 이 정신병자들이, 국가에 내가 떼 쓰는 걸
들어준다는 인식이 생겨버립니다. 출산과 페미가 영향이 있다는 증거는 없지만, 앞으로 이들이 득세해서
좋은 영향을 주지 않을테죠. 갈라치기를 통해서 미래를 저당잡아, 정권 유지할려는 꼴에 진심으로
화가 납니다. 더 아이러니한건 정작 민주당의 남자들은 다 성추행으로 낙마하는 주제에 페미니스트?
주제파악도 못하는 것들 아닙니까. 페미 호소인 같으니라고
대한민국의 모든 골든타임이 이렇게 떠나갑니다.
출산율에 가장 중요한 시기는 손 놔버리고, 향후 한국경제에서 중요한 척추를 담당할 젊은 청년들의
취업을 통한 숙련도는 허공으로 날리고, 향후 미래를 위해서 화합을 강조해도 모자랄 시점에
페미를 통한 남녀 사회갈등은 심화 시킨 그대로. 집값은 천정부지로 솟고, 문재인 케어로 의료보험도
곧 파탄 나겠지요. 이제 돌릴 수도 없습니다.
제일 중요한 시기에, 이런 정권이 와서, 이렇게 나라 말아먹는 것도, 어찌보면 운명인가 봅니다.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우리네 인생사겠지요. 다들, 이 혼돈과 불안의 시기에 각자도생 잘하시길 바랍니다.
글쓰기 |
재밌는군요.
세상을 이렇게 보는 것도 가능하구나, 새삼스럽게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