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나토사무총장 면담도 기다리다 현장 캔슬 당한거군요~

호주도 한국처럼 나토 회원국이 아니어서 시간이 좀 많이 남았던 모양입니당! 

상당히 특이한 정신세계 같으셔서 무슨 댓글을 달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스스로 좋거나 싫으면 된것이지 굳이 2번 찍은 사람들이 행복한지 물어보시는 심리도 특이해서요 ~

네, 물어볼수도 있다고 봐요,  저런 외교 참사를 보고도 게시판이 너무 조용해서요~

취임후 첫 외교인데, 찍은 사람들 자랑스러워야 할 타이밍인데 자랑스런 짤하나 안보여서

궁금했습니다.

이 게시판에 2번 찍은 분들은 대부분 비판적 지지해서 웬만한 일로 윤비어천가는 없을 겁니다.
1번 찍은 분들이 외교 참사 라면서 만족하면 되는거죠.

저는 자신이 한 투표에 대해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투표는 투표고 현실과는 정혀 상관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심지어 여기 게시판에서도요

투표는 최선을 뽑기 위한 투표도 있고 최악을 피하기 위한 투표도 있죠.
하다못해 내가 선택한 배우자 한테도 불만이 있는데 현실에 불만이 있는거야 당연할겁니다. 전 정권이 잘못해서 교체를 원한 사람은 아직까진 비교적 만족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기 이재명과 혜경궁이 있다고 상상하면... 어우야

거기에 이비어천가 까지 넘쳐난다고 상상하면 .. 어우야

골뱅도사님이 제일 먼저 물타기를 시전하셨네요. 대단하십니다.

이재명은 저 미팅에 가질 않았겠죠.

윤석열이 무시당하는 것에 대해서 2번 찍은 사람의 공감을 원하는 듯한데 아직까진 딱히 크게 공감은 안되서요.

그럴실거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

그럼 정말 행복하시겠네요!

근데 난 저 장소에서 석려리를 보고도 너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