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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4차산업과 중국 CATL 전기차배터리 1000km돌파의 유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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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6-29 19:35:47

제 네이버 블로그에 쓴 글입니다

https://m.blog.naver.com/wlsrhdrhks1/222793855087

중국배터리업체 CATL에서 Qilin배터리를
발표했습니다 전기자동차에 적용할경우
Qilin 배터리는 1회 충전으로 620 miles의
거리를 달릴수 있는 성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킬로미터로 환산하면 1000 km의
거리를 이동할수 있는 스펙을 가지고 있는
배터리입니다

양산화는 2023년부터 양산되어집니다
기술적으로 보면 장거리에도 오히려
전기로 구동되는 교통수단이 잠재력이 높습니다
전기자동차의(Ev car)의 driving range가
1000km대에 이르렀다는것은
기념비적인 사실이기도 합니다

기술발달용어중 Quantum Jump는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시기가 연속점을
이루며 급격히 발달하는것을 의미하는데
현재 배터리 기술의 Quantum Jump가
일어나고 있는 시기입니다

세계의 배터리업체들의 개발환경및 양산환경에서
중요점은 배터리 지하자원입니다
기술연구에 필수적인것이 풍부한 자원이고
안정적이고 균일한 품질의 양산에도
지하자원이 기반되어야합니다

전기 배터리 자원이 차세대 4차산업과
더불어 전략자원으로 떠오르고 있는
시기에 이런 지하자원을 안정적으로
수급할수 있는것은 전략자원으로서
잇점도 큰 것입니다

한국을 비롯한 세계의 업체들이 중국 CATL등
중국의 배터리업체들을 선택하는것도
그 때문입니다
중국은 배터리 생산및 지하자원이
풍부하며 기술특허도 세계적인 수준입니다

배터리 특허 숫자도 미국을 추월하고
앞서가고 있는 모습이죠
4차산업 시기에 전략산업이 지리적으로
가까운 우방국 중국에서 발달하고 있는것은
한국에 있어 큰 잇점인것입니다


님의 서명
제 이름은 신국진입니다 1977년생입니다 핸드폰010- ****- 0*** South Korea,man
https://m.blog.naver.com/wlsrhdrhk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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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6-29 19:53:55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현재 전기차 2대(니로,아이오닉5) 운행중이여서 더욱 관심이 가네요.

그런데 실제 양산 모델이 나오기전까지, 그리고 전기차의 역사가 짧아 여전히 사소한 고장같은 클레임이

꽤나 나오고 있고, 전기차를 볼 수 있는 서비스 센터도 한정정입니다.

 

전 산업 분양중 가장 발전이 안된 분야가 배터리 분야로 알고 있습니다.

"Quantum Jump".... 배터리에서 국내 기업이 해주면 정말 좋으련만요..

 

답없는 원전에 목 멘 분들이 많아서..

 

2022-06-29 20:10:16

본문에 에러가 있네요.
중국이 왜 우방국이죠?

2022-06-29 21:20:23

군사 이념적으로는 모르지만

 

경제면에서는 우방국 맞죠

 

최대의 흑자 무역국

 

미국 일본 합친 것 보다  흑자가 많아요

 

 

2022-06-29 20:26:26

중국은 일단 나와보고 써보고 얘기해야 해요

2022-06-29 20:41:21

미국은 나쁜 놈

중국은 우리 편

북한은 지상낙원인가요?

Updated at 2022-06-29 22:21:11

주행거리는 배터리를 많이 장착할수록 길어지죠. 그보다 중요한 건 에너지밀도인데 기린 배터리가 국내업체의 3원계 배터리의 에너지밀도를 능가하는 수준인지 궁금하긴 하네요.

2022-06-30 01:41:43

 어차피 이런글 올려도 여기 사람들은 관심 없어요. 그냥 발길 끊이시는게 좋을듯.

Updated at 2022-06-30 04:07:56

"몇 km 갈 수 있는 배터리다"가 기술력을 판단하는 척도가 될 수 없습니다. 배터리의 에너지밀도가 제조사 불문 어느정도 올라와 있는 상태라 대용량 배터리를 적재하면 주행거리는 어느정도 보장 됩니다.

 

단위 중량을 이동시키는데 소요되는 에너지가 얼마인가? 이것이 핵심 지표입니다. 테슬라와 현기가 물리법칙에 도전하고 있을 정도로 압도적으로 적은 에너지를 소비하며, 중국 제조사는... 배터리 생산 원자재는 앞으로도 희소성이 있을 것입니다. 제한된 에너지 양으로 멀리 갈 수록 탑재하는 배터리 용량이 적어질 것이기에, 전기차 생산 원가를 대폭 낮추게 됩니다.

 

지금이야 국가차원에서 막대한 전기차 구입 보조금을 지급하니 적자 생각 않고 만들어 팔지만, 전기차 보조금이 소멸될 시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테슬라와 현기의 기술력이 빛을 보는 시점이 멀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국가 보조금 없이도 흑자내며 자생하는 전기차 브랜드. 한 5년 뒤에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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