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기레기가 또 백신 공포조장 하네요

풉

그 시작을 누가했을까요? 화이자 모더나 확보못했다고 아스트라제네카를 쓰레기 독약으로 먼저 만들어버린 진영이 어디일까요? 여당의원들 몇몇의 마루타같은 부적절한 대처발언이 왜 나오게 된걸까요?
그리고 작년 독감백신 선동은 누가 만들었을까요?

화이자와 모더나를 확보하지 못했다고 화이자와 모더나를 쓰레기 독약, 백신 추정 주사로 만들어버린 진영이 어디인지부터 찾아보셔야 할 것 같은데요? 작년 독감백신은 상온에 노출된 백신 말하는 것 맞죠? 그건 유통과정과 보관에 의문을 제기한 것이고, 여당 의원들처럼 백신 포비아를 선동한 것과는 궤가 많이 다르죠.

독감백신맞고 사망자 몇명 보도가 경쟁적으로 붙었을때 백신 포비아 선동한게 야당과 보수언론이 아니라고요?
https://www.vop.co.kr/A00001535450.html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61862&thread=22r01
https://www.google.com/amp/s/m.mt.co.kr/renew/view_amp.html%3fno=2020102116515410095
독감백신 접종후 인과관계 전혀없는 사망자수 보도와 그걸로 독극물이라고 정부깐 흑역사는 펨코같은데서조차 자기들이 광우병선동급으로 잘못했다고 인정하는판인데..
그리고 화이자 모더나 3상결과 나오고 az는 안나왔을때 그걸로 정부까기 시작해서 코로나 백신을 정치화 시작한데가 어디일까요?

네 맞습니다. 야당에서는 정확하게 백신의 보관과 유통과정을 문제 삼았습니다. 일부 독감 백신들이 상온에 노출되었던 것은 사실이며, 사진까지 찍혔고, 정부는 상온에 노출된 백신도 문제 없다고 말 하다가, 이후에는 전량 폐기했다고 말을 바꿨습니다. 이러한 정부의 오락가락하는 태도가 백신의 신뢰도를 떨어트린 것이고, 야당은 전반적인 관리 실태를 점검하자고 했지, 백신 자체에 대한 공격, 독감 백신 자체가 추정 주사라거나 이런 정신나간 소리는 안 했습니다. 만약 그렇게 주장한 야당 의원이 있다면 그 또한 당연히 욕 먹어야할 일이죠.

그런데 정부여당 관계자들이 화이자나 모더나 같은 백신을 대하는 태도는 어떠했나요? 백신 추정주사. 마루타. 심지어는 지들이 그렇게 추종하던 아스트라제네카 마져도 대통령이 먼저 맞으라니까 대통령이 실험 대상이냐면서 발끈한 게 정부여당 아닙니까? 화이자와 모더나 그렇게 폄하하고 믿을 수 없다 말하고 공포증 확산시킨 거 기억 안 나세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045619?sid=10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0141122?sid=1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1967543
제가 첫번째 댓글에 올린 기사에서도 나와있지만 독감백신 보관과 유통에 문제제기하는것은 아무문제 없지만
보시다시피 야당과 보수언론에서 독감백신이 독극물이라는 정신나간 소리했습니다
팩트 정정해주세요
저기서 멈추지않고 경쟁적으로 독감백신맞고 사망한게 정부의 보관잘못으로 인한거라고 보도하고 불안조장한 언론과 몇몇 특정사이트 네티즌들이 더 큰 잘못이라고 보긴하지만요
그리고 코로나백신 관련해서 마루타같은 여당의 잘못된 대처 발언은 저도 쉴드안쳤습니다 단지 코로나백신을 누가먼저 정치화시작했냐 문제제기한거죠

같은 말을 자꾸 반복하는데.
야당이 독감백신에 대한 의문을 제기할 때는 그 원인을 백신 자체에 두지 않았다는 겁니다. 독극물이라는 표현은 정치적인 수사인데, 이 독극물은 온전한 백신 자체가 독극물이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결국 정부여당도 잠재적 위험 요소가 있는 백신은 다 폐기했고 유통과 보관 과정을 더 확실히 점검하겠다고 했습니다. 정치인은 정치적인 행동을 하지만 이 경우에는 프로세스가 개선되었으므로 부정적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반대로 백신 추정 주사, 신뢰할 수 없다, 마루타, 대통령이 실험대상? 과 같은 정부여당의 워딩은 백신 자체에 대한 부정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둘은 궤가 명백하게 다릅니다.

그니까요 말씀드렸다시피 문제가 발생한 백신들과 수많은 사람들이 접종하고 인과관계없이 사망한 백신들과는 제조공정이며 회사며 전혀 다르고 연관성이 없는게 진작부터 드러났는데 왜 공포를 조장했냐니까요
저 독극물이라는 잘못된 워딩이 왜 똑같이 백신자체에 대한 불신과 부정을 포함하고 조장하는 마루타같은 워딩들과 다르게 구별이 되어야하나요?

그리고 제가올린 기사의 강기윤 국힘의원의 말을보면 독감백신의 제조과정자체를 사실과 다르게 불신하게 만드는 발언입니다 제조과정에서 원료인 유정란이 독이되고 톡신과 균이 들어가서 사망원인이된다는 말이 mrna방식이 검증되지 않은방식이라 위험하다, 마루타다 라고 주장하는것과 뭐가 다를까요?
그렇게 보는 이유가 무엇인지 답 기다리겠습니다
설마 이 글처럼 내가하는 잘못된 워딩은 정치적인 수사에 개선시키는거고 상대방이 하는 잘못된 워딩은 위험한 선동일뿐이다 같은 논리는 아니였으면좋겠네요

그리고 독감백신 사망자와 보관 유통 잘못은 아무런 인과관계가 없음이 드러났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0920530?sid=102
https://www.google.co.kr/amp/s/m.sedaily.com/NewsViewAmp/1ZAELH6G0Z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10232833i
https://pgr21.com/freedom/88485
이미 진작부터 정부에 비판적인 김우주교수를 비롯한 여러전문가들이 문제가 발생한 독감백신들과 사망자가 발생한 백신은 수많은회사들의 다른 제조공정으로 연관성이 없다고 해왔는데도 저런거고요

그리고 3상 결과까지 나온 백신은 추정 주사에 마루타나 맞는 물건으로 폄하하고, 3상도 안 나온 아스트라제네카는 정부여당 관계자, 기모모 같은 어용 의사들이 출동해 세상을 바꿀 혁신적인 체인저, 인민의 백신으로 만드는 꼬라지야말로 정치질 아닙니까? 3상도 안 끝났으면 불안한 게 당연한 거 아니에요?

어용의사 ㅋㅋㅋ 진짜 착한'양념질'잘보고 갑니다

밑도 끝도 없는 비난이군요. 그럼 님은 야당쪽 어용 유저이다! 라고 하면 기분 좋으세요?

야당의원들이 백신 공포증 확산에 앞장서는 나라겠죠

백신추정주사.
마루타.
실험대상.

이라는 용어가 어디서 나왔을까요?

제목을 저딴식으로 달았는데 공포를 조장하는게 아니라니 이해할수가 없네요

진짜 오늘내일 하시는 분들은 백신 주사 안 맞습니다. 기사로 날 정도라는 것은 적어도 주위 사람들에게는 예상하지 못했을 정도로 급작스러운 일이었다는 소리입니다. 정확히 조사하면 다른 원인이 밝혀지겠지만 아직 유가족들이 생각하기엔 그 동안 일상과 바뀐 게 백신 말고는 떠오르지 않겠죠.

물론 AZ와는 관련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기사야 당연히 날 수 있죠. 기사가 자극적인 것이야 뭐 원래 기자들이 그런 것이고, 그렇다고 잘못된 내용이 있는 것도 아니고, 백신 부작용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기사 본문에 떡하니 나와있는데, 화이자와 모더나 까면서 정부여당이 극찬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관한 기사가 되니 엄청 민감하고 날카롭게 반응하네요. 기자들이 문재인 눈치 보면서 기사제목 적어야 하나요.

정부 여당이 백신 공포증 퍼트릴 때는 어떻게 버티셨나요.

기사 말고 구체적 사례 직접 쓴 것 가져오라면서요? 빙고라고 외치면 본인 주장에 설득력이라도 생기는 것 같나요?

말 같은 소리를 합시다.
전후 맥락이 도대체 어떻게 생겨먹어야 화이자가 백신 추정 주사가 될 수 있으며, 화이자 맞는 사람들이 마루타라는 미친 소리가 정상화 되나요.

김원이 의원 (민주당, 복지위 위원) -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 청문회 中
[백신물량만 강조하는 것은 한쪽 입장에 치우친 것이다. 화이자 백신 맞은 미국 간호사는 기절하는 등 부작용이 있다. 백신이 백프로 안전하다 이렇게 볼 수 없다. 미국은 (자국 사정이 급하기 때문에)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먼저 백신 맞는 거 아니냐]

김태년 원내대표 - 당 최고위원회에서
[미국은 매일 20만 명의 확진자가 나온다. 백신이 유일한 대책인 나라다. 백신 접종 후 안면 마비 등 부작용에 대한 보도도 나오고 있지 않으냐]

백신이 원인이면 기사화 해야죠?
원인이 뭐래요?
기사 제목들이 드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