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휴대전화 교체주기 어떻게 되세요?
지나치다고 하네요 ㅎ
그런데 저 핸드폰 교체비용은 누구 돈일까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659038?sid=102
인수위가 통화기록을 요구한 이유는 잦은 기기·번호변경의 배경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인수위 관계자는 "이재명 당시 시장은 민선6기때(2014~2018년) 8번 휴대폰 기기를 교체하고 번호도 3번이나 바꿨다"며 "이처럼 비정상적인 행동을 한 이유를 확인하기 위해 통화기록을 요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06077
인수위가 성남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재명 의원은 성남시장 시절인 2010년 11월~2018년 3월 동일번호(9019국번)에 대해 휴대전화기를 6대 썼다. 또 2011년12월~2014년2월엔 기존 휴대전화 외에 번호가 각각 다른 휴대전화 2개도 사용해, 번호가 각각 다른 휴대전화 3개를 동시에 2년2개월간 쓴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의 최측근인 정진상 성남시 정책보좌관(당시)도 2010년 7월~2018년 3월 쓴 휴대전화 번호가 5개나 됐고, 번호를 바꿀 때마다 휴대전화 기기를 바꿔 총 7대를 썼다. 특히 마지막 두 개의 번호에 대해선 각각 1년 4개월과 1년 2개월 동안 휴대전화를 2개씩 지급받아 쓴 것으로 나타나 의문을 자아냈다. 그가 쓴 7대의 전화기는 전부 보안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아이폰이었다.
이 의원의 아내 김혜경씨를 보좌한 것으로 알려진 배모씨도 2013년 1월~2018년 1월 휴대전화를 총 9대 쓴 것으로 나타났다. 전화기를 7개월마다 바꾼 셈이다. 바꿔가며 사용한 번호도 4개에 달한다. 같은 번호인데 1달만에 기기를 2번 바꾼 적도 있다.
반면 이재명 의원의 시장 재직 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직업 공무원들은 12~28개월 재직하면서 공용 휴대전화를 1대씩만 쓴 것으로 나타나 대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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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인수위가 무슨 권한으로 전전임시장 통화기록을 요구하죠? 딱봐도 월권인데... 국힘 전체가 검찰화가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