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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대학 축제도 시위도 사라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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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6-30 14:23:05

결과에 따라선 

도심에서도  공장에서도 양산평산에서도  서초동 광화문에서도 

다 사라질 듯~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162404?sid=102 

 28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연세대 재학생 3명은 최근 김현옥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지부 연세대분회장과 박승길 부분회장을 상대로 수업권 침해에 따른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캠퍼스 내에서 열린 시위 소음으로 수업을 들을 권리를 침해받았다며 노조 측에 수업료와 정신적 손해배상, 정신과 진료비 등 명목으로 약 640만원을 지급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들은 지난달에도 노조 측을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형사 고소한 바 있다. 또 집회가 신고되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장도 냈다. 이후 경찰은 이달 2일 재학생 중 한 명을 불러 고소인 조사를 진행했다. 경찰은 해당 집회의 성격과 신고 여부 등을 살펴서 집회·시위법 위반 소지가 있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156433

재학생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한 학생은 “(노동자들이) 점심시간 1시간 여 정도 시간을 정해두고 제한된 시간과 장소에서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고 있다”며 “집회 과정에서 나는 소음으로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됐더라도 노동권이라는 직접 가치보다 우위에 있다고 어떻게 단정하느냐”고 비판했다. 

반면 일부 학생들은 “꽹과리 소리가 들리는 등 소음이 심하다” “시위 내용은 이해되지만 도서관 앞 소음 공해로 방해하는 것은 왜 해결이 안되느냐”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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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22-06-30 14:20:53

바로 이거시 자칭 뮨파가 바라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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